[모다올의원]

모다올 양유군 원장님 비절개 인비저블컷 2000모+@ 후기

<수술전디자인>
<수술후>
<수술 다음날>
20대 초반 부터 탈모약을 먹다
30대 이후로는 m자가 심해지는 기분이 들어
모다올에서 상담 후 수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모다올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대형병원 출신의 vip 담당 원장님이 나와 개원하셨다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후기들을 찾아보던 중 제가 봤을때 밀도부분에서는 최고라는 결론을 내게 되어 선택하게 되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의사선생님이 1인 수술이라 상담도 모다올 1군데만 받아보고 다른곳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3월 22일 상담 후 제 스케쥴에 맞춰 가장 빠른 수술날인 5월 10일 수술 하게되었습니다.
모발이식은 처음이라 걱정되는 마음에 수술 하기 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지루성 두피염이라던지 머리펌이라던지 (다운펌) 등등 관련하여 모영희실장님께 항상 문의를 드렸었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어떻게해야되는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수술 당일 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당일은 수술시간이 오후 3시여서 오후 2시까지 오라는 말에 제가 지방 사람이라
아침 일찍 출발하여 오후 1시 30분까지는 도착 할 수있었습니다.
병원에 도착 후 비용 결제하고 수술 내용 및 수술 후 주의사항등을 간단하게 듣고
환자복으로 환복 후 간호사 분이 들어오셔서 수액을 맞춰주신 뒤 수술방으로 이동하게 되어

양유군 원장님이 들어오신뒤 디자인 후 괜찮냐고 물어보시고 괜찮다고 하니 이대로 진행 하겠다고 하여
수술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하게 되면 총 2번의 수면마취가 들어가게 됩니다. 채취 할때 1번 이식 할때 1번 들어가게 되는데
채취할때 다른 후기들 보면 지루하고 시간이 안간다는 후기들을 많이 봤었는데

저는 원장님은 물론 간호사분들까지 심심하지 않게 말들을 잘해주셔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채취랑 이식을 완료 했던것 같습니다.
제가 워낙 말이 많아 힘드셨을텐데 원장님 간호사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술하는 동안 통증은 따로 없었고 불편한것도 따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수술 완료 후 마취성분이 아직 남아있어 회복실에서 좀 쉬다가 집에 갔던것 같은데 그때 먹었던 죽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회복실에서 수액을 다 맞고 괜찮아져서 숙소로 가게 되었습니다.
첫날은 생착스프레이를 이정도로 뿌려도 되나 ? 그럴 정도로 많이 뿌려 하루만에 한통을 다 쓰게 되어 그다음날 또 받았습니다.
수술 당일은 씻을때 괜히 이식 부분 건드릴까봐 샤워만 하고 세수는 못하고 그냥 잤던것 같습니다.

뒤에 붕대 감은거 때문에 제대로 자진 못했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잤고 오후 1시에 병원 방문하여
샴푸 하게 되었는데 진통제를 먹었음에도 진짜 상상도 못하는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ㅠ

현재 4일차 인데 통증은 느껴지지도 않고 모발이식 했는지 티도 안나고 너무 괜찮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관리 더 잘해서 밀도 라던지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고 싶습니다.
다들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아 저는 인비저블컷이며 2000모+@ 비용은 500초반 정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