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올의원]

양유군 원장님께 절개모발이식수술 받은 후기 입니다.

<p>1. 모다올 의원 선택 배경
- 탈모를 20대 초에 시작된거 같은데, 그 이후 20대 중반 이후부터 프로페시아+미녹시딜로 관리를 했지만 30대 초로 오니깐 조금씩 밀리기에 모발이식을 선택하였고, 모다올 의원을 선택하게된 이유로는 7개 모발이식 의원을 방문하였을 때, 생각보다 모발이식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려주는 의원이 드물었고 왜 그 병원을 선택해야하는 지 실장님께서 pr이 상세하여 신뢰하고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2. 수술 방법 선택 및 디자인
- 수술방법은 처음부터 비절개로 하면 나중에 2차로 모발이식할 경우 비절개로 해야하는 데 그 경우 모량이 충분히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기도 하고, 대량모 이식(6,000모+@/600 중반)으로 하면 나중에 더 추가로 하는 거 생각해서 절개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디자인의 경우 8.5cm로 잡아서 조금 더 내리는게 어떨까 생각했는데 m자와 정수리 부분을 전부 채우는 수술이다 보니깐 나이때문에라도 밀도를 포기를 못할거 같아서 그대로 진행하였습니다.

3. 수술 당시
-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마지막 마무리 디자인을 하고 m자 앞머리에 얇은 머리를 이발하고(너무 아까웠지만, 원장님께서 어차피 향후 더 가느다랗게 변할거라고 하여 포기했습니다) 수술대에 누웠습니다.
 - 수면마취 이후 절개 채취때는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심을 때 생각보다 아프더라구요. 아픈 감각이 있을 때 원장님께서 몇번 마취를 넣어주셨는데 그래도 아픈 부위가 있는 건 어쩔수 없었습니다. 중간에 원장님께서 잠시 자리를 비울 때 간호사님께서 친절하게 안심시켜주시고 아플 때 꼭 말씀해달라고 원장님께서 도와주실거라고 하여 수술 중반부 이후에는 안아프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아프면 꼭 말씀하셔서 마취제를 더 넣어달라고 해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그리고 좋았던 게 아프더라도 참을 수 있었던 이유가 손이 정말 빠르셔서 빨리 끝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 수술이 종료된 다음에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마지막 모발 높이를 정리할 때 메스꺼움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 때 간호사님들께서 마지막까지 잘 케어해주셨습니다!

4. 수술 이후
- 수술실에서 마지막으로 죽을 먹었고, 몇모 심었고 관리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들은 다음에 비닐하고 모자를 씌워주었습니다.
- 그 후 집으고 왔고 생착스프레이를 잘 뿌렸ㅅ.ㅂ니다
- 다음날, 샴푸도 해주셨는데 어떻게 관리해야하는 지 한번 더 듣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5. 후기
- 양유군 원장님께서 머리 심을 때 손이 빠르시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술한거 같습니다.
- 앞으로 생착이 잘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