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954모 (1477모낭)
- 수술경과 1일
- 연령대 4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압구정 맘모스 비절개 모발이식수술 당일 후기(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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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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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수: 1,477모낭
금액: 1,540만원
채취방법: 비절개
이식방법: 의사 슬릿, 의사 이식
수술 전날 긴장없이 잘잤고, 당일에도 대기실에서 잠시대기 후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실로 들어감.
일단 채취할 부분을 스캔했으나 생각보다 더 모수가 적어보인다며 채취부분을 넓혀야한다는 이야기 전달받음. 이후 본인 동의 후 뒷머리 커트, 헤어라인 스케치하고 수술대에 누움
웃음가스 뭔지 궁금했는데 한 6번 정도 마시니 술에 취한 느낌이 들었고 본인이 손을 들면 그때부터 마취액 주사로 투여함. 예상보다 아픔. 치아 신경치료받기 전 국소 마취랑 느낌 및 통증 거의 비슷함. 마취가 잘 됐는지 확인 후 슬릿 약 40분 진행. 슬릿 종료 후 슬릿이 잘 됐는지 거울로 보여줬음
슬릿 후 바로 후두부에서 채취, 똑같이 웃음가스 마시고 취한느낌 들면 마취액 투여 슬릿때보다 많은 곳에 주사 맞음 정확하진 않지만 8-10회 맞은 거 같음. 또한 전보다 통증은 2배 아프고, 채취할때는 위치별로 다른 거 같음 바깥쪽 모발 채취할 때 통증 있음. 원래 참을성이 많은 편이라 좀 아파도 참았음. 중간중간 300, 500, 700 소리가 들림, 모낭 수 간호사와 공유하는 거 같음. 개인적으로 마취할 때도 아프지만 2시간 가까이 움직이지 않고 엎드려있는 게 더 힘듦. 끝나고 일어나는데 머리보다 허리 아픔. 그리고 슬릿때 마취가 풀리면서 이마쪽이 욱신욱신하기 시작함.
제정신 아닌 상태로 주문해준 김밥을 맛있게 먹고, 준비해 준 칫솔과 치약으로 양치 후 바로 이식 들어감. 이식때는 웃음가스 안 마신 거 같고 바로 마취들어감. 역시 마취는 아픔. 이제부터는 별느낌 없고, 마취액 투여할 때만 따끔함. 단 이식부분 별로 통증이 다름. 이식도 약 2시간 걸림. 엎드린 자세가 아니어서 채취할 때보다 수월함. 중간중간 남은 모낭수를 들으며 지루함을 견딤. 모든 수술이 끝나고 이식한 부위를 보여줌 빈곳 없이 촘촘해 보임.
붕대를 감고 비니를 쓰고 거품샴푸, 생착 스프레이를 받고 퇴원함.
금액: 1,540만원
채취방법: 비절개
이식방법: 의사 슬릿, 의사 이식
수술 전날 긴장없이 잘잤고, 당일에도 대기실에서 잠시대기 후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실로 들어감.
일단 채취할 부분을 스캔했으나 생각보다 더 모수가 적어보인다며 채취부분을 넓혀야한다는 이야기 전달받음. 이후 본인 동의 후 뒷머리 커트, 헤어라인 스케치하고 수술대에 누움
웃음가스 뭔지 궁금했는데 한 6번 정도 마시니 술에 취한 느낌이 들었고 본인이 손을 들면 그때부터 마취액 주사로 투여함. 예상보다 아픔. 치아 신경치료받기 전 국소 마취랑 느낌 및 통증 거의 비슷함. 마취가 잘 됐는지 확인 후 슬릿 약 40분 진행. 슬릿 종료 후 슬릿이 잘 됐는지 거울로 보여줬음
슬릿 후 바로 후두부에서 채취, 똑같이 웃음가스 마시고 취한느낌 들면 마취액 투여 슬릿때보다 많은 곳에 주사 맞음 정확하진 않지만 8-10회 맞은 거 같음. 또한 전보다 통증은 2배 아프고, 채취할때는 위치별로 다른 거 같음 바깥쪽 모발 채취할 때 통증 있음. 원래 참을성이 많은 편이라 좀 아파도 참았음. 중간중간 300, 500, 700 소리가 들림, 모낭 수 간호사와 공유하는 거 같음. 개인적으로 마취할 때도 아프지만 2시간 가까이 움직이지 않고 엎드려있는 게 더 힘듦. 끝나고 일어나는데 머리보다 허리 아픔. 그리고 슬릿때 마취가 풀리면서 이마쪽이 욱신욱신하기 시작함.
제정신 아닌 상태로 주문해준 김밥을 맛있게 먹고, 준비해 준 칫솔과 치약으로 양치 후 바로 이식 들어감. 이식때는 웃음가스 안 마신 거 같고 바로 마취들어감. 역시 마취는 아픔. 이제부터는 별느낌 없고, 마취액 투여할 때만 따끔함. 단 이식부분 별로 통증이 다름. 이식도 약 2시간 걸림. 엎드린 자세가 아니어서 채취할 때보다 수월함. 중간중간 남은 모낭수를 들으며 지루함을 견딤. 모든 수술이 끝나고 이식한 부위를 보여줌 빈곳 없이 촘촘해 보임.
붕대를 감고 비니를 쓰고 거품샴푸, 생착 스프레이를 받고 퇴원함.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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