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탈모] 나세르 모발이식센터 M자 이식후기올립니다. | 모발이식 후기, 리뷰, 비용은 대다모!

[남성탈모] 나세르 모발이식센터 M자 이식후기올립니다 | 대한민국 1등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

그만요 · 2014-04-26T13:15:31+09:00

나세르에서 M자 이식 수술 받은 거 후기 올립니다 한 한달 쯤 지났네요 이식 수술 전에는 프로스카 약 먹으면서 그런대로 버텼습니다 하지만 20살 초반부터 시작된 탈모에는 그리 큰 도움은 되지 않더군요 그래도 안 먹는 것 보다는 났다고 생각하며 빼먹지 않고 열심히 먹었습니다 친가 쪽에 가족력이 있는지라 좀 어릴 때부터 관리를 했죠 작년부터 앞구정동에 있는 피부과에서 1년 넘게 두피 관리도 받아봤지만 그것 역시 효과는 크지 않았습니다 결국 M자 이마에는 이식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두피관리다 메조다 해서 들인 돈을 생각하니 후회가 막급했습니다 ㅠㅠ 그 돈으로 프로스카로 버티며 수술비에 보탤걸… ㅠㅠ 이왕 큰 돈 들여 하는 수술이다 보니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이곳에서 눈팅도 많이 하고 질문도 올리며 정보를 수집했죠 앞구정동에 있는 곳 몇 군데 신사동에 몇 군데 분당 쪽 몇 군데였습니다 다들 비슷비슷 했습니다 크게 차이는 없고 원장님들도 다들 친절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온라인상에서 후기 올라와 있는 것들 보고 좀 더 세세하게 말씀해 주신 곳으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나세르 원장님과 상담할 때 4000모 이식하면 충분할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다른 곳 알아 봤을 땐 3500모 이야기 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나중에 수술하고 보니 m자 빈 곳 뿐만 아니라 탈모가 없던 윗머리 부분까지 더 보충해 주신 거더군요 앞으로 빠질걸 대비한다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ㅠㅠ 수술 시 어떤 분들은 하나도 안 아프다고 말씀 하시던데 전 수술 후 마취 풀리니 통증이 밀려오더군요 솔직히 한번 더 하라고 하면 못 할 것 같습니다ㅠㅠ 다음날 병원 가서 소독 받고 머리 감는 법 설명 들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서 실밥 풀러 병원 가서 피나테드 처방 받았구요 전 원래 프로스카 먹었었는데 피나테드는 엄청 비싸서 놀랐습니다 거의 2배정도 하더군요 그리고 2주차가 지나자 저에게도 암흑기가 찾아왔습니다 머리 감기가 겁나더군요 예상은 했었지만 빠지는 머리들 보니 우울했습니다 ㅠㅠ 먹는 약은 계속 복용 중이었지만 효과는 없었습니다 다들 이 시기엔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최대한 신경 안 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시간이 약인 것 같습니다 3주차 정도부터 미녹시딜 바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좀 덜 빠지는 것 같기도 하고 잘은 모르겠습니다 계속 좋은 약들 찾아 보고 있는데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현재 프로스카 먹고 있는데 다른 약으로 바꿔 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좋은 약 아시면 추천해 주세요 마지막 사진이 몇 일 전에 병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수술 전 보다 크게 좋아진 건 모르겠구요 암흑기를 잘 버텨야 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그래도 헤어라인은 자연스럽게 나온 것 같아 만족하며 지내는 중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좋아지겠죠 병원 가서 경과 사진 찍게 되면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다들 폭풍득모 하세요

<대전 모발이식 리즈모의원 수술 전 / 수술 후 2주차><대전 모발이식 리즈모의원 수술 전 / 수술 후 2주차><대전 모발이식 리즈모의원 수술 전 / 수술 후 2주차> <대전 모발이식 리즈모의원 수술 전 / 수술 후 2주차>안녕하세요~저는 전주에 살고 있는 20대 여성입니다.어릴 적부터 이마가 조금 넓은 게 콤플렉스였지만 그냥 앞머리로 가리고 살았어요.그런데 요즘 머리를 올려 묶을 때마다 자꾸만 이마가 신경 쓰이더라고요… ㅜㅜ거울 볼 때마다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기도 했고요.그러다 문득, 그래! 아빠도 했는데 나도 하자! 라는 생각으로 모발이식을 결심하게 되었어요!사실 대전 리즈모의원은 저희 아빠가 몇 달 전에 수술을 했던 곳이에요.그때 보호자로 두 번 와봤기 때문에 병원도 익숙했고, 무엇보다 수술 결과를 직접 눈으로 봤기 때문에 신뢰가 생겼어요.그래서 굳이 상담 따로, 수술 따로 시간을 나눌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에 상담과 수술을 한 번에 하고 싶다고 요청드렸고, 병원에서도 흔쾌히 조율해주셔서 하루에 상담 받고 바로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어요 지방에서 올라가는 입장에서는 이렇게 하루에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진짜 큰 메리트였어요 가는 길에는 아빠랑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나눴어요.이번엔 내가 환자네~ 저번엔 내가 보호자였는데 오늘은 반대네~ 이번엔 꼭 성심당 들리자!이런 소소한 대화 덕분에 긴장도 많이 풀렸고요 그리고 진짜 대전 가기 전부터 설레발 제대로 쳤어요 ㅋㅋ 아침부터 엄마한테 전화해서“성심당 빵 뭐 먹고 싶어~?” 하고 들뜬 마음으로 출발했거든요!병원 도착해서는 이미 몇 번 와본 곳이라 그런지 그렇게 떨리지는 않았는데 막상 수술실 들어가기 직전에는 괜히 화장실 또 가고 싶고, 긴장되고…ㅋㅋ 그런데 이 모든 긴장을 무색하게 할 만큼 수술이 너무 안 아팠어요!!!정말 깜짝 놀랐던 게 아빠가 마취 주사만 따끔하고 별로 아프진 않아~ 했던 게 솔직히 반쯤 농담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진짜 그 말 그대로였어요. 통증 거의 없고, 수술 중 불편감도 진짜 1도 없었어요.그리고 수술 끝나고 나서도 붓기나 멍 같은 게 생각보다 훨씬 덜해서 더 놀랐어요. 수술 다음날 바로 샴푸도 가능했고, 생활하는 데 무리가 전혀 없었어요. 비절개 방식이라 흉터도 거의 없고 회복도 빠르다는 설명, 그 말 그대로였습니다 수술 후엔 아빠랑 약속했던 성심당에도 다녀왔어요! 트레이 두 개 가득 빵 골라 담고 성심당 카트 끌면서 완전 신났었죠 ㅋㅋㅋ 진짜 대전은 빵의 도시 맞는 것 같아요…그렇게 빵 바리바리 싸서 집에 도착했고, 엄마한테 비니 쓴 머리 자랑도 하고 빵도 전해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물론 머리는 비니 덕분에 하나도 안 보였지만요ㅋㅋ)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진지한 얼굴로 나도 머리숱이 요즘 좀 고민인데… 나도 모발이식 해볼까? 이러시는 거예요ㅋㅋㅋ순간 우리 가족 이러다 진짜 리즈모 단체 회원 되겠다 싶었는데 엄마가 꽤 진지하셔서 저도 장난 안 치고 엄마는 이식까진 안 해도 될 것 같아~ 탈모치료 상담만 받아보자 하고 다음날 제가 샴푸 받는 날, 같이 병원에 데려갔어요.미리 엄마 상담 예약도 같이 해놨었는데 그게 정말 신의 한 수였죠!저는 샴푸 받고, 엄마는 상담 받고 결국 엄마도 리즈모 탈모치료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셨어요 ㅋㅋㅋ이쯤 되면 우리 가족, 진짜 리즈모 패밀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우리 가족 모두가 리즈모의원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있어요.친구들한테 이 얘기하면 한 집에서 셋 다 탈모치료 한다고? 그거 실화야? 이러는데 진짜 실화고요. 저희는 그만큼 만족했어요특히 리즈모의원은 의료진도 너무 꼼꼼하고 친절하고 환자 입장에서 최대한 배려해주는 게 느껴져서정말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었던 병원이었어요.지금 다시 돌아가도 전 똑같이 리즈모 선택할 거예요.모발이식이나 탈모치료 고민 중이시라면,진심으로 리즈모의원 강력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