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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 다이어트의 상관관계(스크랩)
탈모와 다이어트
두피와 모발은 인간의 몸 중에서도 가장 세포분열이 활발한 곳 중 하나입니다.
심한 다이어트나 충분한 영양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모발을 만들어내는
모기질 세포가 위축되고, 모발의 생장 주기가 짧아져서 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결국 가벼운 원형탈모증으로 시작되지만 심하면 전두성 탈모로 발전하게 됩니다.
또한 영양의 불균형으로 혹은 무리한 체중감량으로 철분부족이 올 수 있는데,
이는 빈혈로 이어져 일시에 머리가 많이 빠지는 휴지기 탈모를 경험하기 쉽다.
이러한 탈모증은 많은 머리를 한꺼번에 휴지기로 진행시켜 머리를 빠지게 합니다.
단백질 역시 결핍이 되면 우리의 몸은 필요한 단백질을 확보하기 위해서 단백질이
많이 필요한 성장기에 있는 모발들은 단백질 소비가 필요 없는 휴지기(머리가
빠지기를 기다리는 모발주기)로 몰아넣습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면 2-3개월에 걸쳐 많은 양이 탈모되게 되며, 이러한 현상을
확인하려면 머리카락을 잡아당겼을 때 아주 쉽게 빠지게 됩니다.
모발은 18종류의 아미노산이 결합되어 있고, 특히 시스테인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케라틴 단백질로 형성되는데, 이것은 바로 모발의 전체 구성의
80-90%를 차지합니다,, 그러므로 단백질이 모발의 구성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잇습니다.
그외에도 비타민(A,D)과 미네랄(특히 철, 아연)등이 모발을 위한 주요 성분입니다.
최근, 몸짱, 얼짱을 꿈꾸며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힘쓰는데,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듯이 과도한 다이어트는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아름다운 모발을 잃게 됨을
명심하고 적절한 영양섭취와 병행한 체형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출처] 대머리는 다 모여라 (daedamo.com) - http://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publicity&wr_id=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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