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기게시글] "군대" 검색결과 (161건)
-
군대에서 아보다트 꽁짜다 얼른 입대해러
외진나가서 피부과에다가 탈모있다고 하면 줘 개꿀
2014.08.12 19-23세이른탈모 조회 2,130 댓글 9 -
군대있을땐 몰랐죠... 머리가 짧았으니까 ㅠ
안녕하세요.. 25세 M자 탈모남입니다. 제목 그대로 머리가 짧아서 숱이 많은지도 몰랐던 군복역 시절에 아마 탈모가 온 듯 합니다. 아버지도 M자가 짙으시기 때문에 조금 더 신경썼어야 했는데, 풍성했던 대학교 1,2학년 시절을 즐기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역한 1년 반 동안 그냥 놔두고 어쩌면 마음 속으로 저절로 고쳐지질 바랬나 봅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두고 보기 힘들어서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인정하고 이렇게 대다모를 찾았습니다. 여기 오니 그래도 저랑 비슷한 아픔과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어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때문에 조만간 병원을 찾으려고 하는데, 혹시 회원님들께서 추천해주고 싶은 탈모전문 병원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득모하세요!
2014.07.29 19-23세이른탈모 조회 478 -
군대 스트레스가 어느정도야ㅕ?
아직 안가서그런데 육군 일반병이라 치면 스트레스 상상이상인가? 내가 재수할때 하루종일 앉아만 있고 공부만하니깐 스트레스 너무심했었는데 비교할순없겠지만 군대스트레스가 어느정도야?...
2014.07.23 19-23세이른탈모 조회 2,156 댓글 5 -
나 아직 군대 안갔다 왔는데
군대 갔다오면 더 심해지나? 걱정된다 진짜 군대에 탈모까지 생각하니까 암울하네 ㅋ..
2014.07.21 19-23세이른탈모 조회 715 댓글 7 -
군대에서 탈모예방할수잇다(자대)
나는 군대에서 탈모시작됫는데 설마 더심해지겟어?이런마인드로하다가 지금은 아예40대중반수준됫음;; 휴가때 놀러가지말고 병원부터가서 진단받고 약 많이 받아서 꾸준히 먹고 머리감고 하게나. 본인은 직별 특성상 야간당직을 자주스느라고 불규칙적인 생활패턴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해서 심해졋음..부디나같은사람이 안생기기를./.
2014.06.22 19-23세이른탈모 조회 1,480 댓글 2 -
군대갔다와서 머리 개털된 이야기ㅠㅠ
군입대를 앞둔 탈모후배들 안녕? 탈모선배로서 내 경험을 적어본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군대갔다와서 머리 개털됨 ㅠㅠㅠㅠ 유전형 탈모이기 때문에 군대가 머리빠지는 원인은 아니지만 군생활하는 동안에 모발상황이 꽤 악화되었다고 생각해 입대 전 모발 상태는 가늘고 힘도없고 숱도 많지는 않지만 어릴 때부터 그래왔기 때문에 탈모는 생각도 안하고 살았지 군생활 하는 중에도 탈모인 줄 전혀 몰랐다 그런데 전역 후 머리 좀 기르는데 상태가 영 좋지 못하더라고 대다모였나? 어디서 본 글인데 공감되는 것이, '탈모 전에는 앞머리가 여러 겹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탈모가 진행되면 앞머리가 한겹으로 되어있어서 이마를 간신히 가리고 있는 느낌' 실제로 내가 신입생 때 앞머리로 이마를 덮었을 때 거의 빈틈없이 이마를 가렸는데, 전역 후 머리기르고 나서는 앞머리로 이마를 덮어도 속살이 보이더라고 ㅠ 집 나오기 전에 앞머리를 최대한 가지런히 하고 나오면 바람에 흐트러지는 거랑 기름기때문에 머리가 비어보이게 되고만다... 약을 먹기로 결심한 건 탈모인가 싶은 생각이 들고나서 1~2년 뒤였는데 의심되기 시작할때 바로 먹지 못한게 아쉽다 아무튼 군대에서 탈모를 가속화시킨 원인들을 생각해보면 먼저 스트레스. 나는 훈련소 때 큰 스트레스 없이 잘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몸은 아니었나봐 훈련소에 들어가고 1~2주 지나니까 머리에 각질이 막 생기더라 대표적인 탈모 증세 중 하나잖아? 하지만 그땐 탈모가 시작되는 줄도 모르고 그냥 얼굴용 로션을 두피에 막 바르고 넘어갔어.. 두 번째로 방탄헬멧. 매일 있는 근무때문에 최소 2시간씩 방탄을 써야 하는데 이 방탄이 ㅈㄴ게 더럽다 방탄 내부랑 부유대를 아무리 빨아도 구정물이 계속 나오더라고 이런걸 머리가 짧은 상태에서 매일 착용했으니 좋지 않았을거야.. PX에 가면 방탄안에 넣는 내피같은거 파는데 두개사서 빨아가며 돌려써라 근데 더러운 문제외에 방탄이 무게가 약간 나가는데 그 압력이 두피에 가해지는 것도 모낭에 않좋지 않을까? 하지만 근무나 훈련때문에 방탄은 꼭 써야하니까 어쩔 수가 없다ㅠ 마지막으로 식습관인데 군대가면 보통 규칙적으로 식사하잖아? 그런데 짬좀 먹고 상~병장되면 그렇지가 않다 적어도 나는 그랬거든 일주일에 4~5번은 PX가서 과자먹고 기름진 냉동식품도 먹고 음료수도 마시고 하여튼 담배는 안폈는데 짬 맛없는 날은 무조건 걸렀다. 아침은 안먹고 점심, 저녁은 PX에서 해결. 거기에 당직근무 때문에 밤도 새느라 일주일에 1~2번은 잠도 불규칙하게 자고, 또 당직근무중에 군것질은 거의 필수였음. 운동또한 많이 안했다... 이러한 것들 때문에 제대 이후 머리가 급격히 빠지기 시작한 것 같아 그래서 처음엔 군대와 잘못된 식습관을 원망했지만 지금은 아버지 머리를 보며, 올 것이 좀 빨리 왔구나..하는 맘이다 그러니까 너희들은 탈모가 의심되면 바로 약먹기를 바라. 군대에 가서는 너희들이 밖에서 생활하던거에 비해 규칙적으로 지낼 가능성이 높으니까 건강신경쓰고, 짬밥 잘 챙겨먹고, PX에서 군것질 많이 하지말아 냉동이 개꿀맛이긴 한데 하등 좋을 것이 없다 읽을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ㅎ
2014.05.23 19-23세이른탈모 조회 14,131 댓글 7 -
군대갔다와서
군대에서 탈모생긴 사람없음?? 나 군대에서 M자 탈모시작했는데 그냥 신경안쓰고 전역하다가 지금 매우 후회중이야... 이제 병원 다닐라고하는데 하 군대 ㅡ르라러오노노ㅓ
2014.05.21 19-23세이른탈모 조회 654 -
군대에서 아보다트 처방받은썰(아직군대안간미필들아필독)
올해 22살 빠른93 간단하게 반말로갈게 모든 군인들이 알겟지만 군대에는 외진이란게 있잖아? 내가있던부대는 사단 말단예하부대였어 그래서 시내에있는 병원에 외진을 가게됬어 군의관한테 싸바싸바 하니깐 쉽더라고 피부문제로 가게됬다고했지 그렇게해서 큰병원에 도착했어 그 병원에 의사들도 전부 군의관들이더라 피부과 진료실에 일병놈이 들어오라길래(그때당시 난상병이엇을듯) 중위 군의관한테 경례때리고 ㅋㅋㅋㅋ 탈모땜에 왔습니다 하니깐 남성형 탈모증인거같은데 바르는거랑 먹는거 다 먹어봐라 하더라 그때 처음알았어 두타스테라이드, 미녹시딜 뭐이런거 전부 처방해주더라 미녹시딜은 2통씩 팍팍 주더라 공짜로 그리고 아보다트는 비싸니깐 한통씩밖에 줄수없대서 한달에 한번씩 꼭갔다 외진 진짜 공짜로 상병부터 전역할때까지 아보다트 먹었다 그리고 전역한 지금 프로페시아(피나스테라이드)로 갈아탔는데 슬슬약값때매 허리휠려한다 결론은 군대가기전이면 군대에서 외진가면 공짜로 아보다트 먹을수있음 리얼
2014.05.05 19-23세이른탈모 조회 8,182 댓글 6 -
FUCKCKCK군대가니까더....
군대가니까 더심해짐....머리가 짧아서 그런줄알았는데 길어도 더...힘드네.. 약을 처방받았는데 효과있나...
2014.05.03 19-23세이른탈모 조회 871 -
ㅎㅎ 담달에 군대가는데
다 군대가서 시작했다는데 나혼자 졸업하자마자... 병원가도 아무도 안믿어줘서 초기쯤되서 겨우 약먹네 결국 가입 ㅠ 군대가서 m자 조금 들어갔다고 뭐라하진 않겠지 ^0^?
2014.04.29 19-23세이른탈모 조회 684 댓글 6 -
곧군대가는데 이마가 정수리까지오는데 어캄..
존나 놀림받겠지..?ㅜ 한달도안남음 군대... 우짜지.. 탈모약 가져가면 먹을수있나..
2014.04.03 19-23세이른탈모 조회 1,116 댓글 6 -
군대가는 친구들이 참 많네
아직 안간 친구들아 방탄 최대한 쓰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 전투모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계속쓰고있어야되는 보직이라서.... 군대다녀오니까 정수리가 없더라 ㅋㅋㅋㅋㅋㅋ
2014.03.29 19-23세이른탈모 조회 1,105 댓글 3 -
군대 전역하고 24살이 됬는데..
군대서 있을 때부터 빠졌어.... 약을 사먹을까 하는데 가격에 따라 효과가 차이가 있을까?? 형편도 안 좋은데 약 값 부담된다...
2014.03.26 19-23세이른탈모 조회 1,091 댓글 8 -
군대ㅜㅜ
군대 가서 스트레스 받고 머리박고 하니깐 머리 금방빠지더라. 정수리 시작되더니 앞이마까지 번지더라... 군대있을땐 신경안쓰다가 복학하고 신경쓰이면서 그냥 모자쓰고 다녔는데 왠만하면 병원가라 진짜 병원이 답이다. 늦게 치료하면 그만큼 병원비 많이 들고 모발이식 비용도 만만치 않음.. 꼭 초기 치료가 중요함
2014.03.07 19-23세이른탈모 조회 563 댓글 1 -
군대 가는 애들아 참고해라
군대가면 말라리아 위험지역은 여름에 말라리아 예방약이라고 클로로퀸이라는 약을 준다. 강제로 모아서 한알씩 주고 삼키고 싸인하고 내무실 들어가게 해주는데 이거 조심해라 이 약의 부작용이 탈모니까...... 또 피부염증 및 어지럼증도 유발한다 모든 약이 부작용이 있는건 당연하지만 군인이라도 자기가 먹을 약의 부작용정돈 알 권리가 있다 생각한다. 나 먹을땐 그런 설명 하나도없이 그냥 먹으라고만해서 모르고 먹었다만 전역후 지금 후회한다 참고하여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군대가는 애들은 조심하자
2014.02.15 19-23세이른탈모 조회 1,607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