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기게시글] "군대" 검색결과 (161건)
-
군대가서 탈모약 먹을수 있음?
대학 입학후 머리가 슬슬 빠져서 피부과 갔더니 탈모래서 한달전부터 프페를 먹고있다 뭐 아직 큰 효과는 못봤고 문제는 곧 군대를 가야 되는데 군대가서도 계속 먹어야 할것 같은데 어떻하지;;
2014.02.12 19-23세이른탈모 조회 1,207 댓글 7 -
젊을때 탈모 있는 사람은 군대가 진짜 고비인것 같다..
고등학교때부터 슬슬 진행되던 애들은 대학가서 불규칙한 생활에 확빠지고 군대가서 관리 못하고 확 빠지는거 같다.. 내 훈련소 조교중에 나이 젤 어린 짬찌가 진짜 심한 엠자 탈모였는데 볼때마다 연민의 감정이 들었음..ㅠ
2014.01.24 19-23세이른탈모 조회 1,374 댓글 8 -
군대 제대하고 머리기르고 있는데 머리카락이 없다.. 뭐지
애기때부터 M자 깊숙하게 가지고 태어나서 원래 이런거지 뭐 ㅋㅋ 난아니다 하고 자위하고 있었는데 지금보니 머리카락이 옛날 커버리지를 감당하질못한다 ㅋㅋ 비단 M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머리카락 다 없어지고 얇아진거 느껴지고.. 지금은 마이녹실 바르고있는데 바로 프페 이런거 먹어야되나?? 걍 이식수술받을까
2014.01.17 19-23세이른탈모 조회 1,148 댓글 1 -
하 군대
곧 군대갈텐데 군대가려고 머리밀면 탈모인거 다보일텐데... 근데 묘하게 글보니까 군대가면신경안쓴다고말하는데 머리밀면 티안나?
2014.01.13 19-23세이른탈모 조회 895 댓글 3 -
곧 군대가야 하는 탈모 있는 동생들 잘봐둬~
형은 전역한지 5년 쯤 되가는데 니네 탈모 있는데 군대가면 그냥 좃된거다............. 가뜩이나 탈모있는데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 너의 머리카락은 에헤라디야 신난다고 낙하하기 시작하지 이건 형의 경험담이기도 하다. 약 잘 챙겨먹고 관리 잘해라 진짜 한방에 훅간다
2014.01.07 19-23세이른탈모 조회 2,859 댓글 8 -
갓 전역한 사람인데 군대갈사람들 힘내라...
군대 전역하고보니 머리숱이 많이 줄었더라구... 알다시피 규칙적인 생활은 좋지만 생활중에 마주치는 사람이나 일과의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음에 아무래도 영향을 많이 받은듯 싶군.... 어차피 2년가야하는거면 뭐 공군이 편하네 의경이 좋네 하는 말에 휘둘리지 말고 최대한 빨리가서 빨리나오는게 답 어차피 들어가면 육해공전의경 다 똑같이 스트레스받고 힘들다고 생각해서 한마디 남겨본다
2014.01.05 19-23세이른탈모 조회 1,452 댓글 1 -
군대에서의 탈모 관리가 걱정인 분들을 위해
예비군도 끝난 나이라서 여기다 써도 되는지 모르겟지만 게시판 구경하다 아직 군대 않가신 분들이 군대에서 탈모 관리 걱정하는 글이 많이 보여서 경험자로서 써봅니다. 게시판 성격상 그리고 글쓴이 편의상 음슴체를 쓰니 양해부탁드릴께요. 1.선군대 후모발이식? 선모발이식 후군대? - 답이 없는것 같음. 본인도 수많은 사이트에서 모발이식 모니터링을 했는데 군대가기전 심지어는 휴가 나와서 수술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본인 군대있을때 간부(직업군인)중에 모발이식 받은사람도 있고.. 흔히 수술하고 나서 관리가 중요한데 막상 10일 정도 지나면 특별히 관리도 필요없음. 그래도 군대가기전 최소 2달 전엔 수술을 마치고 안정기를 갖고 들어가는게 좋을것 같음. 결론은 관리기간을 충분히 확보만 한다면 군입대 전이 됬든 후가 됬든 상관이 없고 탈모땜에 진짜 괴로워서 못 견딜때가 모발이식의 타이밍임. 2. 군대에서 프페+미녹 - 프페는 훈련소때부터 전역할때까지 먹을수 있음. 훈련소 가면 얘들 강당에 집합시켜놓고 가지고 온 약들 앞으로 가지고 나오라고 함. 가서 군의관한테 약 보여주면 프페 같은 안전한 약은 별 말 않하고 가지고 있게 해줌. 물론 처방전도 챙겨가야겠지만 잘 보지도 않더라. 훈련소때는 다 동기라서 신경안쓰이는데 문제는 자대가서임. 자대가면 약도 2달에 한번씩 소포로 받아야 되는데 이거 내가 가져가기 전에 행보관 이나 당직사관 같은 간부 앞에서 소포까고 검사받아야됨. 다행히 간부들이 비탈모인이라 프페 이딴거 뭔지 몰라서 걍 알레르기가 있어서 먹는 피부약이다 하고 대충 둘러대면 되는데 깐깐한 간부들은 꼬투리 잡고 그러니까 나중에 짬차면 몰래 눈치봐서 간부없을때 행정반가서 소포 옷에 넣고 몰래 가져오면 됨. 프페 먹는거야 걍 물이라 먹으면 되지만.....미녹 바르는건 아무래도 몰래하기도 힘들고...짬 않될때는 빠져보이기도 하고 좀 힘들지 않을까 싶다. 프페야 훈련중에도 몰래 먹을수 있지만 미녹은 바빠죽겠는데 쳐바르고 있으면 좋은 소리 못듣는다. 물론 짬먹으면 모든게 가능하지만 미녹은 효과대비 별루구... 암튼 비추 3. 군대가면 더 빠지나? - 군대에서 탈모 관리가 더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다. 일단은 표준화된 건강식단으로 골고루 영양섭취 를 할수 있고 물론 냉동같은거 많이 먹으면 말짱도루묵이지만. 매일 규칙적인 생활로 바이오리듬도 좋아 진다. 운동도 시켜주니 몸도 건강해지고...아침에 일어나서 구보뛰고 스트레칭하는게 지금 생각하면 건강 에 진짜 좋다. 글구 스트레스야 대학생활할때보다야 심하지만 사회생활에 보단 적다. 스트레스는 본인마다 다르니 패스하고. 나쁜 점은 잠을 많이 못잖다. GOP같은데 끌려가면 잠, 규칙적인 생활은 포기해야 되는 거고 일반 부대도 야간근무라는게 있어서 부대마다 다르지만 일주일에 3번 많으면 4번은 6시간 아래로 잠. 철야훈련하고 뭔 훈련하고 하면 더 못자는거고. 암튼 잠은 항상 모자라다. 이게 탈모에 좋을리 없을 것 같고....글구 전투모는 그렇다 쳐도 방탄쓰면 머리가렵고 머리 압박하고 좋은게 없는거 같음. 글구 가끔 비위생적인 행동들....산성비 오는데 축구해야되고 혹한기, 대대전술 훈련 일주일동안 머리 못감고 참호전투?였나 똥물 들어가서 씨름하고 이런거 탈모에 않좋음 이런 좋은 점 나쁜 점이 뒤섞여서 결론은 개인적인 경험으론 군대에서 머리가 더 빠졌다 이런느낌은 없음. 오히려 군대가면 남자들 밖에 없기 때문에 사회에서의 탈모 스트레스의 1/10 정도 밖에 받지 않음. 글구 군대에서 정말 관리를 잘 하고 싶은 사람은 공군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다. 앞에말한 야간근무가 없기땜에 잠은 충분히 잘수 있고 훈련 거의 없어서.....육군 보다 2-3개월 길지만 확실한건 많은 잠, 적은 스트레스, 노훈련 노근무, 잦은 휴가 등등 탈모 관리에 있어선 훨 좋을 것같음(내가 육군출신이라 공군의 좋은점만 나열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저도 2년동안 프페 하루도 않빠지고 잘 먹었고 나왔습니다. 맘만 먹으면야 프페는 어떻게든 먹을수 있으니 걱정할건 아닌거 같구요. 위에 썻듯이 군대가면 꼭 머리가 더 빠지는건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요. 글구 아무래도 여자가 없기땜시 탈모 스트레스가 확 줄어들고....이게 제일 좋은점임 ㅋㅋㅋ 암튼 군대가시는 분들 생각보다 머리가지고 놀리는 사람은 별루 없으니 걱정 마시고 잘 다녀오시면 됩니다. 이왕이면 공군으로 ㅎㅎ
2014.01.05 19-23세이른탈모 조회 26,416 댓글 6 -
하아...군대....
머리가 길어서 가르마타고댕기니 학교생활할땐 앞머리 M자인건 몇몇친구들만 아는데 이제 군대가면 머리 확 밀어야대니.......심히 걱정이구만......... 요번년도에 군대를 꼭 갈려고 휴학을 할 예정이지만 진짜 머리를 밀어 나의 M자를 이제 세상에 공개를 해야하다니 ㅠㅠ 진짜 수술이라도 받고 싶다....ㅠㅠ
2014.01.04 19-23세이른탈모 조회 956 댓글 1 -
군대 어뜩해.. ㅜㅠ 탈모도
군대는 가야지.... 이마는 휑하지........... 모발이식을 받고싶지만 돈은없고,,,한 500모낭만 받았으면좋겠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했음???? 모발이식을 아직 젊은데 신용대출까지 받아서 하는거는 무리겠지??? 앞머리 숱이 원래부터 별로없어서.. 조금만 비니까 헤어스타일링이 불가....
2014.01.03 19-23세이른탈모 조회 1,384 댓글 7 -
나도 군대가서 탈모가 심해졌다.
부사수가 너무 일을못해서 스트레스 엄청 쌓였고, 가뜩이나 탈모잇는거 유지하면서 겨우 살았는데, 거기서 한순간에 훅 가버림.....
2013.12.26 19-23세이른탈모 조회 1,508 댓글 8 -
군대에 있는데
한의원에서 약지어먹고있음요 피나먹다가 효과가 영 없는것같아서 생각해보니까 난 중학교때부터 숱없단 소릴 들었던것같아 그러다보니 호르몬문제가 아닌것같아서 한의원으로 갈아탐 갈때마다 사진도 찍어주니까 비교하기가 좋아 더디긴한데 조금씩 좋아지는것 같네요
2013.12.22 19-23세이른탈모 조회 1,531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