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두피] "모모" 검색결과 (1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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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옥신 주소입니다
저두 이거 함 써보고 싶어요 전 지금 가발생각중 하이모-나라모님이 공개사진 밀란- 앞머리도 올려도 됀다구함 앱솔-공법 그리고 지금은 약은 프로페시아랑 샴퓨는 끄레세 +모모1090 하지만 빠지는건 여전하네요 니옥신이 정말 좋은건가요?
2002.04.08 샴푸&영양제 조회 937 -
지성,지루두피모든자료 총 방출합니다. 많은 도움되세요
제가 지성두피거든요.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도 끼고 기름하구 범벅되서 그래 서 제가 나름데로 과학적인 자료를 인터넷에서 찾어 올립니다. 제 견해로는 탈모인 분들이 거의 지성인데 어떤 샴푸가 중 요한게 아니구 지성용샴푸를 사용하되 본인한테 맞는 샴푸를 택하는게 좋 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샴푸후 잘만 행궈주면 됩니다. 그러면 아무 상관없어요. 괜히 샴푸광고에 현혹되지말구요 그냥 동네 지성용 샴푸사서 잘 행구면 짱입니다. 올바른 샴푸법 모발의 여러 가지 트러블도 샴푸법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 므로 습관적인 샴푸법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건성 모발의 경우 매일 샴푸 를 하게 되면 머리의 윤기가 사라지고 더욱 푸석거리게 되므로 일주일 에 2~3회(두피의 피지를 너무 제거해서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거나 비듬 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가 적당하며, 지성 모발의 경우 스타 일링제를 매일 쓰는 것이 정석이라 말할 수 있다. 샴푸 전에 혈액순환을 돕고, 불순물을 쉽게 떨어지도록 손가락으로 돌리 면서 가볍게 맛사지하여 두피 자극을 해주며 엉킨 머리카락을 풀 어주고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 법(보통 두피의 영양분이 머리 카락까지 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 백 번 정도 브러싱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을 해준다. 36-38도의 미지근한 물로 두피 전체를 적시고 샴푸는 머리길이에 따라 적당량을 덜어 골고루 바 른후 불순물이 거품에 묻어 떨어지도록 손가락 으로 마사지 하듯이 충분히 거품을 내어 튕기듯 두 피를 가볍게 쥐었다 놓았다 하면서 두피 맛사지를 한다. 머리카락이 물에 불어 끊어지기 쉬우 므로 자극이 가지 않도록 가볍게 훑 어 내어 물기를 제거한후 머리 끝부터 린스를 골고루 바 르며, 건조가 심 하거나 손상된 부분이 있다면 린스(린스는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 급하 는 것. 따라서 매일 감아도 머리에 기름기가 도는 지성모발이 아니라면 린 스는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머리카락 중에서 가장 손상되 기 쉬운 머리끝 부분을 위주로 마사지 하듯이 사용하도록 한다.되도록 두피 부분에는 린 스 성분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또 린스는 깨끗 이 씻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씻어내지 않고 머리에 남아 있는 린스 성분은 비듬. 탈모의 원인이된다.)를 듬뿍 바른후 40도의 물에 살짝 담그면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진다. 미지근한 물에 헹군후 물 기가 많은 상태에서 드라이를 하게 되면 머릿결 이 상하므로 먼저 손가락으로 빗질 하듯이 가볍게 훑어내어 1차적으로 물기를 제거한후 타월사이에 머리카락을 끼우고 톡톡 두들겨 물기를 제 거한다.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은 거리카락의 구성 성분이 단백질 을 파괴하기 쉽다. 젖은 상태에서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면 이중으로 모발을 손상시 키 는 격.먼저 머리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반드시 20cm이상의 거리 를 두고 드라 이어 바람을 쐬도록 한다. 마지막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마무리하면 헤어 스 타일을 오래 고정시킬 수 있다. 트리트먼트나 팩 제품은 머리 안에 부족한 단백질이나 유분 을 적극적으 로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린스는 머리카락 표면을 얇게 코팅해서 머 릿 결을 부드럽게 해주는역할을 하는 것. 따라서 팩은 머리카락과 두피에 골고루 하는 것 이 좋고 린스늘 손상된 머리카락 위주로 사용하 는 것이 좋다. 린스만으로 머리 상 태에 문제가 없다면 특별한 헤어케어 가 필요하지 않다. 푸석푸석한 느낌이 심 하다면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 한다. 두피마사지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있게 간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두피 의 건강이 중요하다. 따라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두피마사 지를 통하여 두피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아름다운 모발 을 위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두피는 정상두피, 건성두피, 지성 두피로 구분되니 각자 두피의 성질에 맞게 손질해주어야 한다. 1) 정상두피 - 정상두피는 적당한 지방막으로 싸여 있으며 정상적 인 각화작용을 하는 건강한 두피를 말한다. 이러한 두피는 일반 헤어팩을 이용하여 정상두피 손질방법을 행하면 된다. 2) 건성두피 - 두피의 피지분비가 부족한 상태다. 건성용 두피 컨디셔너 또는 오일을 사용하여 손질한다. 3) 지성두피 - 두피의 피지가 과잉분비되어 기름기가 많은 상태 다. 지성두피용 무자극성 로션을 사용하여 두피 마사지를 해 주 도록 한다. 비듬에 관하여 비듬.가려움 비듬은 두피의 각질이 벗겨져 건조되어 떨어지 는 현상으로 예나 지금이 나 경계해야 대상이다. 비듬이 수북히 쌓인 옷깃은 생각만 해도 지저분하고 끔찍하지 않은가! ▶ 비듬에는 건성 비듬, 지성 비듬이 있다. 건성 비듬은 피지선에서 땀이나 피지가 부족하여 두피가 건 조해지면서 각질세포가 버석거리며 하얗게 떨어지는 현상이 다. 헤어오일류나 유분이 많은 트리트먼트제를 사용해서 유수분 을 보충하고 건조를 방지한다. 지성 비듬은 피지가 너무 많이 분비되어 두피가 지방화되면 서 각질세포 와 기름기가 뭉쳐 축축하게 덩어리져 떨어지는 현상으로 청결이 가장 중 요 한 손질법이다. 뜨거운 물이나 바람도 두피의 유분율을 촉진하므로 이를 피하도록 한다. ▶ 가려움증의 원인은 두피의 더러움과 세균의 번식이 원인 이므로 항상 머리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를 하기 전 먼저 브러싱 을 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손가락 끝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 다. 머리를 감은 후에도 가려움이 느껴진다면 두피의 더러움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 았거나 충분히 헹구어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 비듬 처방법- 1) 알로에 마사지 - 알로에즙은 비듬이나 두피 가려움증에 효과가 크다. 알로에 겉피를 잘라내면 속에 끈적거리는 점액이 나온다. 화장솜에 점액 을 묻혀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다. 10분 후에 깨끗이 씻 어낸다. 2) 녹차 마사지- 지루성 비듬과 탈모에 효과적이다. 녹차잎 이 없다면 먹고 난 녹차 티백 의 지꺼기를 사용해도 된다. 녹차 1큰술에 물 1컵을 붓고 양 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탈지면이나 화장솜에 즙을 묻혀 머리카락과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 다. 매일 꾸준히 해주면 비듬이 사라진다. 3) 청주 마사지 - 비듬과 가려움증 완화에 뛰어나다. 머리 를 감은 후 반컵 정도의 청주를 머리 전체에 붓는다. 두피를 부드럽게 문지르듯 마 사지한다.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헹군다. 4) 우유 마사지 -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 각질을 가라앉혀 주며 과다하 게 분비된 피지를 제거해 준다. 우유 1/2컵을 미지근한 온도로 데운다. 화장 솜에 묻혀 머리를 톡톡치듯 마사지해 준다. 두피전체를 마사지하고 10분 정도 그대로 둔 후 깨끗이 씻어낸다 . 5) 죽염 마사지 -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 비듬이 잘 생기 는 경우에 효과 적이다.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죽염을 한 숟가락 정도 머리에 뿌린다. 죽염이 녹으면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 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브러싱 브러싱은 두피에 자극을 주어 혈행을 원활하게 해주고 모발 에 묻어 있는 먼지나 비듬을 제거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리결 로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브러싱을 할 때는 브러시가 두피에 닿을 정도로 깊숙이 넣어 브러싱 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 다. 또 끝이 자극적이지 않은 쿠션 브러시를 사용해서 보통 1회 에 50-60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브러싱 순서는 먼저 머리끝부분이나 엉킨 부분부터 빗어준 다음 귀 뒤에서부터 목덜미의 뒷쪽 방향으로 빗어내린다. 마지막 으로 고개를 숙이고 목덜미에서부터 앞을 향해 빗어준다. 탈모증 세가 있는 사람의 경우 머리가 빠진다는 이유로 브러싱을 제대 로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브러싱을 소홀히 하게 되면 모 발에 탄력이 없어져서 더 잘 빠질 수도 있다. 따라서 탈모증세 가 있는 사람도 두피의 건강과 모발의 강화를 위해서 적당한 브러싱 을 해 주는 것이 좋다. 모발마사지 ■ 상큼한 레몬을 이용한 린스 물 1ℓ에 레몬 반개를 썰어 즙 낸 것을 섞어 희석시킨 물 로 린스를 한다. 지성이나 건성모발 모두에 좋다. ■ 지성모발에 좋은 식초린스 물 1ℓ에 사과 식초나 과일 식초를 2작은 술 정도 섞어서 머리 헹굴 때 사용한다. 건성보다는 기름기가 많은 지성모 발에 좋다. ■ 손상된 모발에 좋은 맥주 맥주는 간단한 염색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맥주는 손상 된 머리카락을 윤기있게 가꾸는데도 요긴하게 쓰인다. 먼 저 머리 를 샴푸한 후 머리카락을 약간 건조시킨 상태에서 100cc 정 도의 맥주를 머리카락에 고루 바르고 약 15분간 기다린다. 다시 물로 헹군 다음 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후 남은 맥주를 다시 발라 주고 굵은 빗으로 부드럽게 빗으면서 말려준다. 모발생리학 1. 모발의 생성과정 ① 식사 : 단백질원 (쇠고기, 돼지고기, 콩, 어류 등) ② 소화 : 단백질은 효소에 의해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 ③ 이동 : 아미노산은 혈관을 타고 몸의 각 부분으로 운반 되어 모발과 피부 등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 2. 모발의 구성 원자로부터 시작된 많은 화학적인 조성들이 탄성 (elasticity)이나 강도(intensity), 신장(extension)등을 비롯한 모발의 여 러 가지 물리. 화학적인 특성들을 부여하기 위해서 조직적이고 복잡 한 화학 결합을 하고 있다. 모발의 화학결합이라고 하면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결국 모 발을 이루 고 있는 화학적 성분간의 결합이 그 기반이 된다. 모발의 기본 구조 를 살펴보면 마치 옷감을 짜 놓은 것 같이 길다란 세 가닥 의 케라틴 단백질이 결합하여 단단하게 꼬여있다. 앞에서 언급하였듯 이 세로 의 결합은 모드 폴리펩타이드 끼리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 고 이것을 통상 주쇄결합(主鎖結合)이라고 한다. 인접한 주 사슬마다 가지고 있는 곁 사슬(아미노산의 구조 가운데 R의 부분)끼리도 결 합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가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측쇄결합(側鎖結合) 이라고 한다. 1) 주쇄결합(세로결합) : 케라틴 단백질의 주 사슬을 이루 기 위해서 수백에서 수천 개의 아미노산이 모여서 폴리펩티드 결합을 이루고 있으며 측쇄결합에 비하여 결합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모발 이 가로 보다 세로로 더 쉽게 끊어진다. 2) 측쇄결합(가로결합) : 모발의 케라틴은 다음 3종류의 측 쇄결합에 의해서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기계적으로도 매우 튼튼 한 구조를 하고 있고 탄력이 있다. ① 시스틴 결합 (cystine bond) : 케라틴 단백질의 특징 가 운데 하나 는 시스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스틴의 황(S) 끼리의 결합은 측쇄결합 중에서 가장 강해서 화학약품(환원제)을 처리해야 만 끊어지며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미용기술이 바로 퍼머넌 트 웨이 브 과정이다 ◐ 참고 : 시스테인(cysteine) 아미노산 두 개가 모여서 시 스틴 (cystine)아미노산이 되는데 유황(S)을 비교적 많이 포함하 고 있어서 S-S 결합 이라고도 한다. ②이온(염)결합(ionic bond) : 인접한 주 사슬 사이의 아미 노기 (NH₂+)와 카르복실기 (COOH-)는 정전기적 결합을 한 것이 어서 양쪽 의 전위 차가 없을 때가 가장 강하게 결합한다. 즉 모발이 등전점 상태에 있을 경우이온결합이 강하고 강산이나 강알카리 상 태에서는 결합력이 약해진다. ③ 수소결합(hydrogen bond) : 주 사슬 중 탄소와 2중 결합 하고 있는 산소가 다른 쪽의 주 사슬의 질소와 결합하고 있는 수소와 결합한 것으로 한 개의 수소결합력은 약하나 측쇄 결합가운데 수소 결합이 가장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모발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이 결합은 물에 의해서 쉽게 끊어지기 때문에 일시적인 셋 트(set) 가 가능한 것이다. ④ 펩타이드 결합(peptide bond) : 글루타민산과 리신과 같 은 아미노산 은 곁 사슬에 있는 아미노기와 카르복실기가 서로 펩타이 드 결합을 연결하고 있다. 3. 모발의 구조 1)모근부와 모간부의 구조와 명칭 ① 모근부(피부속에 모발의 부위) : 모낭(follicle), 모구 (bulb), , 모유두(papilla), 모모세포(hair mother cells), 내.외미 근초 (inner.outer root sheath), 피지선(sebaceous gland), 입 모근(arrector pili muscle) ②모간부(피부 밖에 있는 모발의 부위) : 모표피 (cuticle), 모피질 (cortex), 모수질(medulla) * 모피질 = 섬유속(fibril) + 간충물질 (matrix) 2) 섬유속과 간충물질의 성질 비교 섬유속(fibril) 1. 마크로 피브릴(marcrofibril), 마이크로 피브릴 (microfibril), 프로토 피브릴(protofibril), 폴리펩타이드(PPT), 아미노 산 분자 순 서로 이루어져 있다. 2. 결정형(結晶形)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3. 시스틴 함유량이 간충물질 보다 적다. 간충물질(matrix) 1. 섬유속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2. 천연보습인자(NMF)를 갖고 있어서 모발 수분의 거의가 간충물질 안 에 보유되어 있다(간충물질이 유실되면 건조한 모발이 된 다). 3. 비정형(非情型)케라틴(C-케라틴이라고도 함)으로 이루어 져 있다. 4. 시스틴 함우량이 섬유소보다 많다. 3)모표피와 간충물질의 성질 비교 모표피(cuticle) 1. 모발전체의 약 15% 2. 멜라닌 색소가 없다. 3. 친유성(親油性), 발수성(撥水性) 4. 물리적 마찰에 약하다. 간충물질(matrix) 1. 모발 전체의 약 50% 2. 멜라닌 색소가 많다. 3. 친수성(親水性) 4. 콜드액 등 약품의 작용을 받기가 쉽다. 4. 모발 성장 주기 (hair growth cycle) 1) 모발의 주기(cycle) - 하나의 모발이 태어나서 잘 자라다 어느 시시가 되면 멈 추고 빠 져서 그 곳에 다시 새로운 모발이 생길 때까지의 시간 (1) 성장기 또는 활동기(anagen) - 모모세포 분열이 왕성하여 가장 잘 자라는 시기 - 이 시기에 모발은 하루에 0.35 - 0.4㎜ 정도 성장 - 한 달이면 (0.35㎜ × 30일 ~ 0.4㎜ × 30일) 10.5㎜~ 12 ㎜ 성장 - 수명이 6년이라고 가정한다면 6년 간 최대로 자랄 수 있 는 모발의 길이는 (0.35㎜ ×365일 × 6년 ~ 0.4㎜ ×365일 × 6년) 76.6㎝ ~ 87.6㎝ 정도 - 여성의 성장기 : 4~6년, 남성: 3~5년 (2) 퇴화기 또는 쇠퇴기( catagen) - 성장기를 지난 모모세포의 분열이 점점 쇠퇴해 지는 시 기 - 보통 1~2개월이 소요 (3) 휴지기(telogen) - 분열이 완전히 멈추게 되는 시기 -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빠짐과 동시 에 다시 같은 모낭에서는 또 새로운 모발이 대를 이어갈 준비를 하 고 있다 ∵ 모발 주기의 두 가지 형태 (1) 신크로나이즈 타입(synchronistic type) - 모발주기가 모드 같아서 동시에 빠지는 형태 - 주로 동물의 털갈이에서 볼 수 있다. (2) 모자이크 차입 (mosaic type) - 모발이 독립적인 모 주기를 가지고 있어서 어떤 모발은 빠지지만 또 어떤 모발은 새롭게 자라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모발 의 수에 는 큰 변화가 없는 경우 - 사람의 모발 주기 5. 모발의 생리적 특성 1) 모발의 색 모발의 색은 티로신(tyrosin)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으로부 터 형성 된 멜라니 색소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멜라닌은 멜라노사이 트 (melanocyte : 멜라닌 생성세포) 라고 하는 세포에서 분비 가 된다 멜라닌은 흑갈색을 나타내는 eumelanin과 황적색을 나타내 는 phaemelanin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2) 모발과 호르몬 - 여성 호르몬 : 두발의 성장을 촉진한다(활동기 연장) - 남성 호르몬 : 체모의 성장과 피지분비를 촉진한다 (두발 의 활동기 억제) - 참고 : 고환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 : 수염, 흉모 성 장을 촉진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 : 팔, 다리털, 성모 성 장 촉진 - 모발과 관련된 호르몬 : 성장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부 신피질 호르몬, 성선 자극 호르몬 등 3) 자연탈모 - 모발 성장 주기에 따라서 성장을 멈춘 모발이 자연스럽 게 빠지는 현상 - 이상탈모와 차이점은 대개 하루동안 빠지는 모발의 수와 탈모 시 모근 의 모양으로 구분 - A 라는 사람의 모발 주기가 4년이고 약 10만개의 모발을 가지고 있다 라고 가정하였을 때 10만개 ÷ 365일 × 4년 + 약 68개의 일일 자연 탈모 -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하루에 100~200개 이상이 빠지 게 도면 이상 탈모로 의심 - 자연 탈모근의 모양을 끝이 곤봉처럼 둥글지만 이상탈모 의 경우 끝이 변형된 형태 - 나이가 들수록 성장기가 짧아지므로 모발 주기가 단축이 되면 일일 탈모수도 증가 - 자연 탈모는 계절적으로 가을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여름 철에 영양공급이 저조하고 두피가 땀과 지방 분비물로 불결 해져서 모근에 영향을 미쳐 휴지기가 빨라져 가을이 되면 그 증상 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본다. 4) 모발의 신장 속도 : 활동기의 모발은 1개월에 1.2㎝정 도 자란다. 5) 모발단면(형태와 두께) - 모경지수 : 모발을 둥글게 잘라 그 자른 곳의 직경을 재 었을 때 최소 직경을 최대직경으로 나누어 100을 곱한 수 - 모경지수가 클수록 둥근 원형의 직모, 작을수록 타원형 축모형 모발 - 동양인의 모경지수는 75~85, 백인 62~72, 흑인 50~60 - 모발의 두께 : 보통 0.07~0.08㎜이고 0.05㎜정도 밖에 안되는 가는 모발도 있는가 하면 반대로 0.15㎜정도의 두꺼운 모발 도 있다. 개인적인 차이가 많다. 6. 모발의 물리적 특성 1)모발의 신장(%)과 탄성 - 케라틴 단백질의 구조적인 특성 때문에 생기는 현상 - 모발의 신장은 습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다. - 보통 상온상습에서 원래 길이로 되돌아갈 수 있는 신장율 은 5%전후 - 모발은 잡아당기면 50%(0.5배) ~70%(수분 흡수시)까지 신장 가능 2) 모발의 고착력(한올의 모발을 뽑는데 드는 힘, g) - 모발은 내오모근초, 모구가 모공 벽과 밀착되어 있어서 쉽게 빠지지 않는다. - 헤어사이클에 따라서 성장기에 강하고 퇴화기에는 약하 다. - 샴푸시에 빠지는 모발은 대부분 퓨지기 후반에 있는 모 발 - 성장기 상태의 한올의 모발을 뽑는데 드는 힘 : 50 ~ 80g 만약 전체 모발 수가 10만개라면 10만 ×50g = 5톤 즉 모 발 전체를 동시에 뽑는데 5톤의 힘이 필요 3) 모발의 흡수성(흡습성, %) - 모발이 수분을 흡수하는 것은 케라틴 단백질의 친수성 때 문 - 모발 내에 침투한 수분은 모발섬유 사이에 모세관과 같 은 공공(空孔) 의 벽에 흡착됨 - 건강한 모발의 경우 머리감은 직후에는 30%정도의 수분 을 함유 - 건강한 두발의 수분량은 대개 8-12% - 공기중의 습도, 모발 손상정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음 4) 모발의 팽윤성 - 건조한 스폰지를 물에 담그면 서서히 수분을 흡수해 부드 럽게 됨과 동시에 부피도 커지는 것과 같이 모발이 액체를 흡수해 그 부피가 커지는 현상 - 모발을 물에 담가두면 팽윤성 에 의해 길이 1-2%, 직경 15%, 무게 30% (수분의 무게)정도 증가(길이의 변화보다는 직경의 변화가 더 큼) - 단단한 모발이 부풀어지는 것은 모발의 단백질이 그물 망 처럼 되어 있어 침투한 수분이 그 망 속으로 들어가 안에서 밀어 넓히 기 때문 - 수분에 의해 부풀리는 힘과 모발의 화학결합으로 인해 줄 어들려고 하는 힘이 균등해지면 팽윤은 평균의 상태가 되는데 이것 을 유한팽윤 이라고 함 - 케라틴을 강산이나 강알칼리에 처리하면 결국 용해되는 데 이것을 무한 팽윤이라고 함 - 측쇄결합이 감소해진 손상모는 흡수량이 증가하여 쉽게 팽윤됨 - 모발의 행윤은 온도에 비례, 처리하는 용액의 ph에따라 차이 (등전점 에서 낮고, 산성과 알칼리성에서 높음) 5) 열, 빛에 의한 변성 - 모발은 단백질이기 때문에 높은 열이나 빛에 의해 색과 구조가 변화됨 - 모발이 열이나 빛에 의해 변성을 일으키는데 있어서 수분 의 유무에 따라서 다름 - 건조상태 : 120℃→ 팽윤, 130~150℃→변색 및 시스틴 의 감소, 180℃→케라틴구조의 변형, 270 ~300℃→타서 분해 됨 - 습도가 높은 상태 : 100℃ →시스틴의 감소, 130℃ → 케 라틴 구조 의 변형 - 습도가 높은 조건에서는 비교적 낮은 온도라도 손상이 쉬 움 - 모발에 약품이 묻어있거나 샴푸시 잘 헹구지 않아서 세제 가 모발에 남아있을 때 열을 가하면 변성을 촉진시킴 - 적외선과 자외선이 모발의 열변성을 유발함 - 해안 거주자와 야외 스포츠를 심하게 하는 사람들의 모발 은 열변성을 주의 7. 모발의 화학적 특성 1) 모발과 pH pH라고 하는 것은 어떤 용액중 에 포함되어 있는 수소이온 (H?)의 농도 를 말하며 농도에 따라서 pH7을 중성으로 보고 그 이하는 산성, 그 이상은 알칼리성이라고 한다. 2) 산과 모발 - 모발은 화학적인 자극 특히 산에 대해서는 꽤 강한 저항 력을 지님 - 모발의 성분인 단백질은 산과 만나면 조이는 성질이 있 기 때문에 모발에 산을 처리하면 모표피가 닫혀져 모발 내부에 산이 들어가는 것을 억제 - 정상적인 모표피를 지닌 모발은 강산을 사용하지 않는 한 손상입지 않음 - 다소 모표피가 손상된 모발이라도 알칼리에 의한 자극에 비교하면 훨씬 적음 3) 알칼리와 모발 - 모발의 등전점 : 모발이 가장 안정된 상태의 pH 4.5-5.5 의 범위 - 모발에 알칼리 제를 처리하여 등전점 에서 멀어지면 멀어 질수록 아미노 산의 결합이 약해져 모발도 약해짐 - 특히 강한 알칼리에 의해서는 측쇄 결합은 물론 단백질 자신도 분해됨 8. 퍼머넌트 웨이브의 원리 - 모발을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 사이에는 몇 가지 화학결합 으로 연결 - 아미노산이 세로로 연결될 때 필요한 화학결합 : 펩티드 결합 - 아미노산이 가로로 연결될 때 필요한 화학결합 : 펩티드 결합, 시스틴 결합, 염(이온)결합,수소 결합 - 약한 결합 : 수소결합, 염결합 - 강한 결합 : 펩티드결합, 시스틴 결합 - 퍼머넨트 웨이브제는 가로결합의 시스틴 결합을 끊어주 는 역할 - 퍼머넨트 웨이브제의 원리 : * 제1액의 환원반응 : 수소(H)가 많은 1액을 모발에 처리하 면 시스틴결합 즉-S-S-사이에 수소가 들어가 -SH HS- 식으로 환원시키 면 간단하게 결합이 끊어진다. (제 1액의 환원제로 주고 쓰고 있는 약품은 치오글리콜산염 과 시스테 인) * 제 2액의 산화반응 : 끊어졌던 시스틴 결합을 재결합시키 기 위해 산소(O)를 공급하면 수소가 산소와 결합하기 때문에 다시 - S-S- 가 된다. (제 2액의 산화제에는 산소가 많은 브롬산나트륨(NaBrO3) 을 주로 사용함 ■ 쏘니아 윤 원장님 칼럼 : 매일 샴푸해도 돌아서면 기름 이 흐릅니까? 마치 샴푸를 하지 않은듯한 기름낀 머리와 지나치기만 해 도 심한 냄새를 풍기는 악취 ! 이건 보통 고민이 아니지요. 그러나 많은 분들이 지성 두피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습니 다. 지성두피가 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비타민부족이나 다이어트 등 으로 우리몸에 에너지와 호르 몬부족이라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때 제대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니 세포분열이 어렵게 되고, 모발은 헤어사이클에 의해 순환 을 하게 됩니다. 순환과정에서 모발은 건조하고 두피에 보호막을 만드는 피 지선에서는 더욱 많은양의 피지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피지는 새로운 곰팡이균을 받아들이게 되 며, 이는 심한 악취와 모발건조, 지루성탈모, 두피화농, 등으 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본인 두발에 맞은 샴푸와 티크닉 이 필요합니다. 지성용샴푸 사용으로 아주 부드럽게 살살 맛사지 하듯 샴푸 하고, 마지막 헹굼은 약간 차다~ 싶은 물로 헹구어주어야 합니다. 지성용 샴푸는 전문 헤어샾이나 시중의 살균력있는 샴푸를 구입하되, 지나치게 살균력에만 집중된 제품은 두발을 건조하게 하므 로, 신중하게 선택해야만 합니다. 참 ! 샴푸는 저녁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침샴푸가 산듯하긴 하지만, 바깥오염을 그대로 머리카락 에 담아, 그상태로 잠을 자면 두피와 두발이 숨을 쉴수가 없지요, 두피는 우리 인체가 쉬고 있을때, 열심히 세포분열을 일으 키어, 다음날 생활에너지를 축적시키는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이지 요, 저녁에 샴푸하고, 말린후 잠을 자고, 아침엔 물만 묻혀서 정리만 하는.. 그래서 건강한 두발과 두피를 만들어 주십시요.. 궁금하신 내용은 상담란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지성두피 때문에 고민하지 마세요 !!!!!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샴푸의 모든 것 샴푸란 무엇인가? 샴푸(Shampoo)는 힌두어인 'Champo'가 어원으로, '마사지 하다', '누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샴푸는 두피와 모발의 더러움, 먼지와 유분, 스타일링 제 품 등을 제거하는 것 뿐만 아니라, 두피 및 모발 상태를 관찰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샴푸, 이렇게 사용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샴푸와 적절한 횟수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 하다. 샴푸 후 금방 피지가 많아지는 사람은 지성 모발이므로 매일 하는 것이 좋고, 머리가 푸석거리고 가는 비듬이 나오 는 사람은 건성모발용샴푸로 하루 걸러 감는다. 그리고 평균적인 경우에는 일주일에 3번 정도가 적당하다. 1. 브러싱을 충분히 한 다음 38℃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모발을 충분히 적신다. 2. 500원 동전 크기 정도의 양만 짜내어 충분히 거품을 내 어 머리 전체에 골고루 문지른다. 머리가 지성인 사람은 뒷머리보다 앞머리를 더 꼼꼼히 문 질러 과잉피지를 제거해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3. 샴푸를 문지를 때는 손톱으로 하지 말고 손가락 끝마 디 부분으로 가볍게 문지르며 마사지한다. 4. 거품이 남지 않도록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여러 번 씻 는다. 거품이 덜 헹궈지면 머리결이 퍼석퍼석해질 뿐 아니라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 로 충분히 헹군다. 샴푸, 이것만은 잊지 말자! 자신의 모발 상태에 맞는 샴푸를 선택한다 건성 모발 건성 모발에는 세정력이 약한 샴푸가 좋으며, 샴푸 횟수는 이틀에 한번 정도가 좋다. 모발이 손상되었을 경우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손상모용 제품을 사 용하는 것도 좋다. 지성 모발 지성 모발은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하면서 피지 제거 를 위해 따뜻한 물로 헹구는 것이 좋다. 또한 지성의 경우 지루성 피부염이나 지성 비듬이 잘 생기는데, 지성 비듬이 있는 경우에는 비듬 샴푸를 사용하고, 심한 비듬의 경우에는 비듬 전용 약용 삼푸를 1 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젖은 머리는 상하기 쉽다. 1. 머리가 젖었을 때에는 머리카락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 므로 빗질은 모발 손상을 초래하기 쉽다. 2. 수건으로 물기를 닦는 것도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모발 의 유연성을 잃게 되는 원인이 되므로 손가락 끝으로 물을 부드럽게 짜낸 다음 수건으로 누르듯 이 닦아내야 한다. 좋은 샴푸 고르는 체크 포인트 세정력이 적당하면서 거품이 잘 일고, 또 잘 빠지는 것을 선택한다. 피부나 눈에 대한 자극이 적은 것을 고른다. 세발 후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고 잘 빗겨야 한다. 린스를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윤기와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지저분한 비듬이여... 안녕~!! 비듬이란 두피의 노화된 각질이 벗겨져서 떨어지는 현상이 다. 비듬은 어깨로 하얗게 떨어지는 건성 두피의 비듬이 있는가 하면 끈적끈적하고 누렇게 두피 에 달라붙는 지성 두피의 비듬이 있다. 건성 비듬과 지성비듬의 각각의 원인과 손질법을 알아보자. 건성비듬 원인 잦은 샴푸나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써서 두피의 피지가 지 나치게 제거되었을 때나 샴푸제가 머리속에 남아 두피를 자 극했을 때 생긴다.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세포가 바삭거 리며 허옇게 떨어지는 형태를 건성비듬이라고 부른다. 손질법 1. 샴푸를 건성용(약산성용)으로 바꾸고 3일에 한 번 정 도 머리를 감는다. 2. 샴푸하기 전과 후에 두피에 헤어크림이나 헤어오일을 발 라서 수분과 유분을 보충한다. 3. 스팀타월로 머리를 싸고 20분정도 그대로 두어 두피가 건조되는 것을 막는다. 4. 그 뒤에 비듬용 샴푸제로 샴푸를 하고,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 낸다. 5. 비타민A와 동물성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충분 히 섭취한다. 지성비듬 원인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기름기인 피지와 한선에서 분비되는 땀이 모두 지나치게 분비되어, 두피가 지방화되면서 각질 세포와 기름기가 뭉쳐서 축축하게 덩어 리져 떨어지는 것이 지성비듬이다. 손질법 1. 지성용 샴푸를 쓰고 매일 머리를 감는다. 2. 비듬 전용 샴푸를 일주일에 2회 정도 사용한다. 3. 샴푸후에 린스는 두피쪽을 피해서 모발끝에만 바른다. 4. 뜨거운 드라이어 바람은 두피의 유분생성을 촉진시키므 로 두피에 닿지 않게 한다. 5. 음식물 섭취는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 B2와 B6를 많이 섭취한다.
2002.03.02 샴푸&영양제 조회 1,899 -
여기는 업자게시판이 아님 (냉무)
소망 wrote: > 샴푸를 자주 하는것이 나쁘다는말이 > 있습니다. 그것 맞는말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 하지만 머리가 기름끼가 많다고 2~3일에 한번도 안 감는다면 분명 ] > 문제가 있다고 두피전문가들은 이삼일에 한번이 적당하다고합니다. > 그래도 개인적으로 두피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지저분하다면 깨끗이 청결하게 > 하는것이 좋겠죠! > 두피를 깨끗이 하고 영양분도 주면 훨씬 좋아지겠죠 늦기전에 한번 시도해 보는것도 자신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겠죠! > 모모클레징이라고 하는곳이 있는데 한번 도전해 보는것도 > 아직 포기할 필요없죠^*^ 031/918-4404 > 새로시작하는곳이에요 두피진단도 하고 탈모&육모에 대해 관리할려고 운영하는 샵이에요 아마 상담도 친절히 해주실거라 생각됩니다. > 일산쪽인데 홍보차원에서 생활육모코스체험를 한다고 하니 한번 이용해보세요 > 어짜피 효과는 자신이 느끼는것이니까요 다른사람이 다 안 되어도 내가 머리털이 난다고 하면 100퍼센트 좋은곳이죠! >
2002.02.23 샴푸&영양제 조회 701 -
Re: 샴푸에관한 제모든정보를 공개합니다.
광주엠 wrote: > 제가 지성두피거든요. >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도 끼고 기름하구 범벅되서 그래서 제가 나름데로 > 과학적인 자료를 인터넷에서 찾어 올립니다. > 제 견해로는 탈모인 분들이 거의 지성인데 어떤 샴푸가 중요한게 아니구 > 지성용샴푸를 사용하되 본인한테 맞는 샴푸를 택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 그리고 샴푸후 잘만 행궈주면 됩니다. > 그러면 아무 상관없어요. > 괜히 샴푸광고에 현혹되지말구요 > 그냥 동네 지성용 샴푸사서 잘 행구면 짱입니다. > > > 올바른 샴푸법 > > > > 모발의 여러 가지 트러블도 샴푸법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습관적인 샴푸법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 > 건성 모발의 경우 매일 샴푸 를 하게 되면 머리의 윤기가 사라지고 더욱 푸석거리게 되므로 > > 일주일 에 2~3회(두피의 피지를 너무 제거해서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거나 비듬 이 생기는 > > 원인이 되기도 한다.)가 적당하며, 지성 모발의 경우 스타일링제를 매일 쓰는 것이 정석이라 > > 말할 수 있다. 샴푸 전에 혈액순환을 돕고, 불순물을 쉽게 떨어지도록 손가락으로 돌리 면서 > > 가볍게 맛사지하여 두피 자극을 해주며 엉킨 머리카락을 풀어주고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 >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 법(보통 두피의 영양분이 머리카락까지 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 > 1 백 번 정도 브러싱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을 해준다. 36-38도의 미지근한 물로 두피 전체를 > > 적시고 샴푸는 머리길이에 따라 적당량을 덜어 골고루 바른후 불순물이 거품에 묻어 떨어지도록 > > 손가락 으로 마사지 하듯이 충분히 거품을 내어 튕기듯 두피를 가볍게 쥐었다 놓았다 하면서 > > 두피 맛사지를 한다. 머리카락이 물에 불어 끊어지기 쉬우므로 자극이 가지 않도록 가볍게 > > 훑 어 내어 물기를 제거한후 머리 끝부터 린스를 골고루 바르며, 건조가 심 하거나 > > 손상된 부분이 있다면 린스(린스는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급하 는 것. 따라서 > > 매일 감아도 머리에 기름기가 도는 지성모발이 아니라면 린스는 반드시 > >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머리카락 중에서 가장 손상되 기 쉬운 머리끝 부분을 위주로 > > 마사지 하듯이 사용하도록 한다.되도록 두피 부분에는 린스 성분이 닿지 않도록 > > 주의해야한다.또 린스는 깨끗 이 씻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씻어내지 않고 머리에 > > 남아 있는 린스 성분은 비듬. 탈모의 원인이된다.)를 듬뿍 바른후 40도의 물에 살짝 > > 담그면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진다. 미지근한 물에 헹군후 물기가 많은 상태에서 > > 드라이를 하게 되면 머릿결 이 상하므로 먼저 손가락으로 빗질 하듯이 가볍게 훑어내어 > > 1차적으로 물기를 제거한후 타월사이에 머리카락을 끼우고 톡톡 두들겨 물기를 제 거한다. > >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은 거리카락의 구성 성분이 단백질을 파괴하기 쉽다. 젖은 > > 상태에서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면 이중으로 모발을 손상시키 는 격.먼저 머리의 물기를 > > 완전히 제거한 다음 반드시 20cm이상의 거리 를 두고 드라이어 바람을 쐬도록 한다. > > 마지막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마무리하면 헤어 스타일을 오래 고정시킬 수 있다. > > 트리트먼트나 팩 제품은 머리 안에 부족한 단백질이나 유분을 적극적으 로 공급해주는 > > 역할을 한다. 린스는 머리카락 표면을 얇게 코팅해서 머 릿결을 부드럽게 해주는역할을 > > 하는 것. 따라서 팩은 머리카락과 두피에 골고루 하는 것이 좋고 린스늘 손상된 > > 머리카락 위주로 사용하 는 것이 좋다. 린스만으로 머리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 > 특별한 헤어케어 가 필요하지 않다. 푸석푸석한 느낌이 심하다면 트리트먼트를 함께 > > 사용 한다. > > > > > > 두피마사지 > > > >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있게 간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두피 > > 의 건강이 중요하다. 따라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두피마사지를 > > 통하여 두피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아름다운 모발을 위한 > >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두피는 정상두피, 건성두피, 지성두피로 > > 구분되니 각자 두피의 성질에 맞게 손질해주어야 한다. > > 1) 정상두피 - 정상두피는 적당한 지방막으로 싸여 있으며 정상적 > > 인 각화작용을 하는 건강한 두피를 말한다. 이러한 두피는 일반 > > 헤어팩을 이용하여 정상두피 손질방법을 행하면 된다. > > 2) 건성두피 - 두피의 피지분비가 부족한 상태다. 건성용 두피 > > 컨디셔너 또는 오일을 사용하여 손질한다. > > 3) 지성두피 - 두피의 피지가 과잉분비되어 기름기가 많은 상태 > > 다. 지성두피용 무자극성 로션을 사용하여 두피 마사지를 해 주 > > 도록 한다. > > > > 비듬에 관하여 > > > > 비듬.가려움 비듬은 두피의 각질이 벗겨져 건조되어 떨어지는 현상으로 예나 지금이 > > 나 경계해야 대상이다. 비듬이 수북히 쌓인 옷깃은 생각만 해도 지저분하고 끔찍하지 않은가! > > > > ▶ 비듬에는 건성 비듬, 지성 비듬이 있다. > > 건성 비듬은 피지선에서 땀이나 피지가 부족하여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세포가 버석거리며 하얗게 떨어지는 현상이다. > > 헤어오일류나 유분이 많은 트리트먼트제를 사용해서 유수분을 보충하고 건조를 방지한다. > > 지성 비듬은 피지가 너무 많이 분비되어 두피가 지방화되면서 각질세포 와 기름기가 > > 뭉쳐 축축하게 덩어리져 떨어지는 현상으로 청결이 가장 중요 한 손질법이다. 뜨거운 > > 물이나 바람도 두피의 유분율을 촉진하므로 이를 피하도록 한다. > > > > ▶ 가려움증의 원인은 두피의 더러움과 세균의 번식이 원인이므로 항상 머리를 > >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를 하기 전 먼저 브러싱을 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 > 손가락 끝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머리를 감은 후에도 > > 가려움이 느껴진다면 두피의 더러움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거나 충분히 헹구어 지지 > > 않았기 때문이다. > > > > - 비듬 처방법- > > > > 1) 알로에 마사지 - 알로에즙은 비듬이나 두피 가려움증에 효과가 크다. 알로에 겉피를 > > 잘라내면 속에 끈적거리는 점액이 나온다. 화장솜에 점액을 묻혀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다. > > 10분 후에 깨끗이 씻 어낸다. > > > > 2) 녹차 마사지- 지루성 비듬과 탈모에 효과적이다. 녹차잎이 없다면 먹고 난 녹차 티백 의 > > 지꺼기를 사용해도 된다. 녹차 1큰술에 물 1컵을 붓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 > 탈지면이나 화장솜에 즙을 묻혀 머리카락과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 다. 매일 꾸준히 > > 해주면 비듬이 사라진다. > > > > 3) 청주 마사지 - 비듬과 가려움증 완화에 뛰어나다. 머리를 감은 후 반컵 정도의 > > 청주를 머리 전체에 붓는다. 두피를 부드럽게 문지르듯 마사지한다. 미지근한 물로 > > 가볍게 헹군다. > > > > 4) 우유 마사지 -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 각질을 가라앉혀 주며 과다하 게 분비된 피지를 > > 제거해 준다. 우유 1/2컵을 미지근한 온도로 데운다. 화장솜에 묻혀 머리를 톡톡치듯 > > 마사지해 준다. 두피전체를 마사지하고 10분 정도 그대로 둔 후 깨끗이 씻어낸다 > > > > . 5) 죽염 마사지 -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 비듬이 잘 생기는 경우에 효과 적이다. 샴푸 > > 후 젖은 상태에서 죽염을 한 숟가락 정도 머리에 뿌린다. 죽염이 녹으면 두피를 부드럽게 > > 마사지해 준다.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 > > > > > 브러싱 > > > 브러싱은 두피에 자극을 주어 혈행을 원활하게 해주고 모발에 > > 묻어 있는 먼지나 비듬을 제거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리결로 > >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브러싱을 할 때는 브러시가 두피에 닿을 > > 정도로 깊숙이 넣어 브러싱 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 > 또 끝이 자극적이지 않은 쿠션 브러시를 사용해서 보통 1회에 > > 50-60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다. > > 브러싱 순서는 먼저 머리끝부분이나 엉킨 부분부터 빗어준 다음 > > 귀 뒤에서부터 목덜미의 뒷쪽 방향으로 빗어내린다. 마지막으로 > > 고개를 숙이고 목덜미에서부터 앞을 향해 빗어준다. 탈모증세가 > > 있는 사람의 경우 머리가 빠진다는 이유로 브러싱을 제대로 하지 > > 않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브러싱을 소홀히 하게 되면 모발에 > > 탄력이 없어져서 더 잘 빠질 수도 있다. 따라서 탈모증세가 있는 > > 사람도 두피의 건강과 모발의 강화를 위해서 적당한 브러싱을 해 > > 주는 것이 좋다. > > > 모발마사지 > > > > ■ 상큼한 레몬을 이용한 린스 > > 물 1ℓ에 레몬 반개를 썰어 즙 낸 것을 섞어 희석시킨 물로 린스를 한다. 지성이나 건성모발 모두에 좋다. > > ■ 지성모발에 좋은 식초린스 > > 물 1ℓ에 사과 식초나 과일 식초를 2작은 술 정도 섞어서 머리 헹굴 때 사용한다. 건성보다는 기름기가 많은 지성모발에 좋다. > > ■ 손상된 모발에 좋은 맥주 > > 맥주는 간단한 염색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맥주는 손상 > > 된 머리카락을 윤기있게 가꾸는데도 요긴하게 쓰인다. 먼저 머리 > > 를 샴푸한 후 머리카락을 약간 건조시킨 상태에서 100cc 정도의 > > 맥주를 머리카락에 고루 바르고 약 15분간 기다린다. 다시 물로 > > 헹군 다음 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후 남은 맥주를 다시 발라주고 > > 굵은 빗으로 부드럽게 빗으면서 말려준다. > > > > > > 모발생리학 > > > 1. 모발의 생성과정 > > ① 식사 : 단백질원 (쇠고기, 돼지고기, 콩, 어류 등) > > ② 소화 : 단백질은 효소에 의해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 > > ③ 이동 : 아미노산은 혈관을 타고 몸의 각 부분으로 운반되어 모발과 > > 피부 등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 > > > > 2. 모발의 구성 > > > > 원자로부터 시작된 많은 화학적인 조성들이 탄성(elasticity)이나 > > 강도(intensity), 신장(extension)등을 비롯한 모발의 여러 가지 > > 물리. 화학적인 특성들을 부여하기 위해서 조직적이고 복잡한 화학 결합을 하고 있다. > > 모발의 화학결합이라고 하면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결국 모발을 이루 > > 고 있는 화학적 성분간의 결합이 그 기반이 된다. 모발의 기본 구조 > > 를 살펴보면 마치 옷감을 짜 놓은 것 같이 길다란 세 가닥의 케라틴 > > 단백질이 결합하여 단단하게 꼬여있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세로 > > 의 결합은 모드 폴리펩타이드 끼리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을 > > 통상 주쇄결합(主鎖結合)이라고 한다. 인접한 주 사슬마다 가지고 > > 있는 곁 사슬(아미노산의 구조 가운데 R의 부분)끼리도 결합을 하고 > > 있는데 이것은 가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측쇄결합(側鎖結合)이라고 한다. > > 1) 주쇄결합(세로결합) : 케라틴 단백질의 주 사슬을 이루기 위해서 > > 수백에서 수천 개의 아미노산이 모여서 폴리펩티드 결합을 이루고 > > 있으며 측쇄결합에 비하여 결합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모발이 가로 > > 보다 세로로 더 쉽게 끊어진다. > > 2) 측쇄결합(가로결합) : 모발의 케라틴은 다음 3종류의 측쇄결합에 > > 의해서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기계적으로도 매우 튼튼한 구조를 하고 있고 탄력이 있다. > > ① 시스틴 결합 (cystine bond) : 케라틴 단백질의 특징 가운데 하나 > > 는 시스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스틴의 황(S)끼리의 > > 결합은 측쇄결합 중에서 가장 강해서 화학약품(환원제)을 처리해야 > > 만 끊어지며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미용기술이 바로 퍼머넌트 웨이 브 과정이다 > > ◐ 참고 : 시스테인(cysteine) 아미노산 두 개가 모여서 시스틴 > > (cystine)아미노산이 되는데 유황(S)을 비교적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S-S 결합 > > 이라고도 한다. > > ②이온(염)결합(ionic bond) : 인접한 주 사슬 사이의 아미노기 > > (NH₂+)와 카르복실기 (COOH-)는 정전기적 결합을 한 것이어서 양쪽 > > 의 전위 차가 없을 때가 가장 강하게 결합한다. 즉 모발이 등전점 > > 상태에 있을 경우이온결합이 강하고 강산이나 강알카리 상태에서는 결합력이 약해진다. > > ③ 수소결합(hydrogen bond) : 주 사슬 중 탄소와 2중 결합하고 있는 > > 산소가 다른 쪽의 주 사슬의 질소와 결합하고 있는 수소와 결합한 > > 것으로 한 개의 수소결합력은 약하나 측쇄 결합가운데 수소결합이 > > 가장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모발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 > 이 결합은 물에 의해서 쉽게 끊어지기 때문에 일시적인 셋트(set) 가 가능한 것이다. > > ④ 펩타이드 결합(peptide bond) : 글루타민산과 리신과 같은 아미노산 > > 은 곁 사슬에 있는 아미노기와 카르복실기가 서로 펩타이드 결합을 연결하고 있다. > > > > 3. 모발의 구조 > > 1)모근부와 모간부의 구조와 명칭 > > > > ① 모근부(피부속에 모발의 부위) : 모낭(follicle), 모구(bulb), > > , 모유두(papilla), 모모세포(hair mother cells), 내.외미근초 > > (inner.outer root sheath), 피지선(sebaceous gland), 입모근(arrector pili muscle) > > ②모간부(피부 밖에 있는 모발의 부위) : 모표피(cuticle), 모피질 > > (cortex), 모수질(medulla) > > * 모피질 = 섬유속(fibril) + 간충물질 (matrix) > > 2) 섬유속과 간충물질의 성질 비교 > > 섬유속(fibril) > > 1. 마크로 피브릴(marcrofibril), 마이크로 피브릴(microfibril), > > 프로토 피브릴(protofibril), 폴리펩타이드(PPT), 아미노산 분자 순 서로 이루어져 있다. > > 2. 결정형(結晶形)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 > 3. 시스틴 함유량이 간충물질 보다 적다. > > 간충물질(matrix) > > 1. 섬유속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 > 2. 천연보습인자(NMF)를 갖고 있어서 모발 수분의 거의가 간충물질 안 > > 에 보유되어 있다(간충물질이 유실되면 건조한 모발이 된다). > > 3. 비정형(非情型)케라틴(C-케라틴이라고도 함)으로 이루어져 있다. > > 4. 시스틴 함우량이 섬유소보다 많다. > > > > 3)모표피와 간충물질의 성질 비교 > > 모표피(cuticle) > > 1. 모발전체의 약 15% > > 2. 멜라닌 색소가 없다. > > 3. 친유성(親油性), 발수성(撥水性) > > 4. 물리적 마찰에 약하다. > > 간충물질(matrix) > > 1. 모발 전체의 약 50% > > 2. 멜라닌 색소가 많다. > > 3. 친수성(親水性) > > 4. 콜드액 등 약품의 작용을 받기가 쉽다. > > > > 4. 모발 성장 주기 (hair growth cycle) > > 1) 모발의 주기(cycle) > > - 하나의 모발이 태어나서 잘 자라다 어느 시시가 되면 멈추고 빠 > > 져서 그 곳에 다시 새로운 모발이 생길 때까지의 시간 > > > > (1) 성장기 또는 활동기(anagen) > > - 모모세포 분열이 왕성하여 가장 잘 자라는 시기 > > - 이 시기에 모발은 하루에 0.35 - 0.4㎜ 정도 성장 > > - 한 달이면 (0.35㎜ × 30일 ~ 0.4㎜ × 30일) 10.5㎜~12 ㎜ 성장 > > - 수명이 6년이라고 가정한다면 6년 간 최대로 자랄 수 있는 모발의 > > 길이는 (0.35㎜ ×365일 × 6년 ~ 0.4㎜ ×365일 × 6년) 76.6㎝ ~ 87.6㎝ 정도 > > - 여성의 성장기 : 4~6년, 남성: 3~5년 > > (2) 퇴화기 또는 쇠퇴기( catagen) > > - 성장기를 지난 모모세포의 분열이 점점 쇠퇴해 지는 시기 > > - 보통 1~2개월이 소요 > > (3) 휴지기(telogen) > > - 분열이 완전히 멈추게 되는 시기 > > -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빠짐과 동시에 다시 > > 같은 모낭에서는 또 새로운 모발이 대를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 > ∵ 모발 주기의 두 가지 형태 > > (1) 신크로나이즈 타입(synchronistic type) > > - 모발주기가 모드 같아서 동시에 빠지는 형태 > > - 주로 동물의 털갈이에서 볼 수 있다. > > (2) 모자이크 차입 (mosaic type) > > - 모발이 독립적인 모 주기를 가지고 있어서 어떤 모발은 빠지지만 > > 또 어떤 모발은 새롭게 자라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모발의 수에 > > 는 큰 변화가 없는 경우 > > - 사람의 모발 주기 > > > > 5. 모발의 생리적 특성 > > > > 1) 모발의 색 > > 모발의 색은 티로신(tyrosin)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으로부터 형성 > > 된 멜라니 색소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멜라닌은 멜라노사이트 > > (melanocyte : 멜라닌 생성세포) 라고 하는 세포에서 분비가 된다 > > 멜라닌은 흑갈색을 나타내는 eumelanin과 황적색을 나타내는 > > phaemelanin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 > 2) 모발과 호르몬 > > - 여성 호르몬 : 두발의 성장을 촉진한다(활동기 연장) > > - 남성 호르몬 : 체모의 성장과 피지분비를 촉진한다 (두발의 활동기 억제) > > - 참고 : 고환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 : 수염, 흉모 성장을 촉진 > >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 : 팔, 다리털, 성모 성장 촉진 > > - 모발과 관련된 호르몬 : 성장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부신피질 > > 호르몬, 성선 자극 호르몬 등 > > 3) 자연탈모 > > - 모발 성장 주기에 따라서 성장을 멈춘 모발이 자연스럽게 빠지는 현상 > > - 이상탈모와 차이점은 대개 하루동안 빠지는 모발의 수와 탈모 시 모근 > > 의 모양으로 구분 > > - A 라는 사람의 모발 주기가 4년이고 약 10만개의 모발을 가지고 있다 > > 라고 가정하였을 때 10만개 ÷ 365일 × 4년 + 약 68개의 일일 자연 탈모 > > -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하루에 100~200개 이상이 빠지게 도면 이상 > > 탈모로 의심 > > - 자연 탈모근의 모양을 끝이 곤봉처럼 둥글지만 이상탈모의 경우 끝이 변형된 형태 > > - 나이가 들수록 성장기가 짧아지므로 모발 주기가 단축이 되면 일일 > > 탈모수도 증가 > > - 자연 탈모는 계절적으로 가을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여름 > > 철에 영양공급이 저조하고 두피가 땀과 지방 분비물로 불결해져서 > > 모근에 영향을 미쳐 휴지기가 빨라져 가을이 되면 그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본다. > > 4) 모발의 신장 속도 : 활동기의 모발은 1개월에 1.2㎝정도 자란다. > > 5) 모발단면(형태와 두께) > > - 모경지수 : 모발을 둥글게 잘라 그 자른 곳의 직경을 재었을 때 최소 > > 직경을 최대직경으로 나누어 100을 곱한 수 > > - 모경지수가 클수록 둥근 원형의 직모, 작을수록 타원형 축모형 모발 > > - 동양인의 모경지수는 75~85, 백인 62~72, 흑인 50~60 > > - 모발의 두께 : 보통 0.07~0.08㎜이고 0.05㎜정도 밖에 안되는 > > 가는 모발도 있는가 하면 반대로 0.15㎜정도의 두꺼운 모발도 있다. > > 개인적인 차이가 많다. > > > > 6. 모발의 물리적 특성 > > 1)모발의 신장(%)과 탄성 > > - 케라틴 단백질의 구조적인 특성 때문에 생기는 현상 > > - 모발의 신장은 습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다. > > - 보통 상온상습에서 원래 길이로 되돌아갈 수 있는 신장율은 5%전후 > > - 모발은 잡아당기면 50%(0.5배) ~70%(수분 흡수시)까지 신장 가능 > > 2) 모발의 고착력(한올의 모발을 뽑는데 드는 힘, g) > > - 모발은 내오모근초, 모구가 모공 벽과 밀착되어 있어서 쉽게 빠지지 않는다. > > - 헤어사이클에 따라서 성장기에 강하고 퇴화기에는 약하다. > > - 샴푸시에 빠지는 모발은 대부분 퓨지기 후반에 있는 모발 > > - 성장기 상태의 한올의 모발을 뽑는데 드는 힘 : 50 ~80g > > 만약 전체 모발 수가 10만개라면 10만 ×50g = 5톤 즉 모발 전체를 > > 동시에 뽑는데 5톤의 힘이 필요 > > 3) 모발의 흡수성(흡습성, %) > > - 모발이 수분을 흡수하는 것은 케라틴 단백질의 친수성 때문 > > - 모발 내에 침투한 수분은 모발섬유 사이에 모세관과 같은 공공(空孔) > > 의 벽에 흡착됨 > > - 건강한 모발의 경우 머리감은 직후에는 30%정도의 수분을 함유 > > - 건강한 두발의 수분량은 대개 8-12% > > - 공기중의 습도, 모발 손상정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음 > > 4) 모발의 팽윤성 > > - 건조한 스폰지를 물에 담그면 서서히 수분을 흡수해 부드럽게 됨과 > > 동시에 부피도 커지는 것과 같이 모발이 액체를 흡수해 그 부피가 커지는 현상 > > - 모발을 물에 담가두면 팽윤성 에 의해 길이 1-2%, 직경15%, 무게 30% > > (수분의 무게)정도 증가(길이의 변화보다는 직경의 변화가 더 큼) > > - 단단한 모발이 부풀어지는 것은 모발의 단백질이 그물 망처럼 되어 > > 있어 침투한 수분이 그 망 속으로 들어가 안에서 밀어 넓히기 때문 > > - 수분에 의해 부풀리는 힘과 모발의 화학결합으로 인해 줄어들려고 > > 하는 힘이 균등해지면 팽윤은 평균의 상태가 되는데 이것을 유한팽윤 이라고 함 > > - 케라틴을 강산이나 강알칼리에 처리하면 결국 용해되는데 이것을 무한 > > 팽윤이라고 함 > > - 측쇄결합이 감소해진 손상모는 흡수량이 증가하여 쉽게 팽윤됨 > > - 모발의 행윤은 온도에 비례, 처리하는 용액의 ph에따라 차이 (등전점 > > 에서 낮고, 산성과 알칼리성에서 높음) > > > > 5) 열, 빛에 의한 변성 > > - 모발은 단백질이기 때문에 높은 열이나 빛에 의해 색과 구조가 변화됨 > > - 모발이 열이나 빛에 의해 변성을 일으키는데 있어서 수분의 유무에 따라서 다름 > > - 건조상태 : 120℃→ 팽윤, 130~150℃→변색 및 시스틴의 감소, > > 180℃→케라틴구조의 변형, 270 ~300℃→타서 분해 됨 > > - 습도가 높은 상태 : 100℃ →시스틴의 감소, 130℃ → 케라틴 구조 의 변형 > > - 습도가 높은 조건에서는 비교적 낮은 온도라도 손상이 쉬움 > > - 모발에 약품이 묻어있거나 샴푸시 잘 헹구지 않아서 세제가 모발에 > > 남아있을 때 열을 가하면 변성을 촉진시킴 > > - 적외선과 자외선이 모발의 열변성을 유발함 > > - 해안 거주자와 야외 스포츠를 심하게 하는 사람들의 모발은 열변성을 주의 > > > > 7. 모발의 화학적 특성 > > > > 1) 모발과 pH > > pH라고 하는 것은 어떤 용액중 에 포함되어 있는 수소이온(H?)의 농도 > > 를 말하며 농도에 따라서 pH7을 중성으로 보고 그 이하는 산성, 그 > > 이상은 알칼리성이라고 한다. > > 2) 산과 모발 > > - 모발은 화학적인 자극 특히 산에 대해서는 꽤 강한 저항력을 지님 > > - 모발의 성분인 단백질은 산과 만나면 조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 > 모발에 산을 처리하면 모표피가 닫혀져 모발 내부에 산이 들어가는 것을 억제 > > - 정상적인 모표피를 지닌 모발은 강산을 사용하지 않는 한 손상입지 않음 > > - 다소 모표피가 손상된 모발이라도 알칼리에 의한 자극에 비교하면 훨씬 적음 > > 3) 알칼리와 모발 > > - 모발의 등전점 : 모발이 가장 안정된 상태의 pH 4.5-5.5의 범위 > > - 모발에 알칼리 제를 처리하여 등전점 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아미노 > > 산의 결합이 약해져 모발도 약해짐 > > - 특히 강한 알칼리에 의해서는 측쇄 결합은 물론 단백질 자신도 분해됨 > > > > 8. 퍼머넌트 웨이브의 원리 > > - 모발을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 사이에는 몇 가지 화학결합으로 연결 > > - 아미노산이 세로로 연결될 때 필요한 화학결합 : 펩티드결합 > > - 아미노산이 가로로 연결될 때 필요한 화학결합 : 펩티드결합, 시스틴 > > 결합, 염(이온)결합,수소 결합 > > - 약한 결합 : 수소결합, 염결합 > > - 강한 결합 : 펩티드결합, 시스틴 결합 > > - 퍼머넨트 웨이브제는 가로결합의 시스틴 결합을 끊어주는 역할 > > - 퍼머넨트 웨이브제의 원리 : > > * 제1액의 환원반응 : 수소(H)가 많은 1액을 모발에 처리하면 > > 시스틴결합 즉-S-S-사이에 수소가 들어가 -SH HS- 식으로 환원시키 > > 면 간단하게 결합이 끊어진다. > > (제 1액의 환원제로 주고 쓰고 있는 약품은 치오글리콜산염과 시스테 인) > > * 제 2액의 산화반응 : 끊어졌던 시스틴 결합을 재결합시키기 위해 > > 산소(O)를 공급하면 수소가 산소와 결합하기 때문에 다시 -S-S- 가 된다. > > (제 2액의 산화제에는 산소가 많은 브롬산나트륨(NaBrO3)을 주로 사용함 > > > > > > ■ 쏘니아 윤 원장님 칼럼 : 매일 샴푸해도 돌아서면 기름이 흐릅니까? > > > 마치 샴푸를 하지 않은듯한 기름낀 머리와 지나치기만 해도 심한 냄새를 > 풍기는 악취 ! > 이건 보통 고민이 아니지요. > 그러나 많은 분들이 지성 두피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 지성두피가 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 비타민부족이나 다이어트 등 으로 우리몸에 에너지와 호르몬부족이라는 > 문제가 생깁니다. 이때 제대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니 세포분열이 어렵게 되고, 모발은 헤어사이클에 의해 순환을 하게 됩니다. > > 순환과정에서 모발은 건조하고 두피에 보호막을 만드는 피지선에서는 더욱 > 많은양의 피지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 그 과정에서 많은 피지는 새로운 곰팡이균을 받아들이게 되며, > 이는 심한 악취와 모발건조, 지루성탈모, 두피화농, 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 >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본인 두발에 맞은 샴푸와 티크닉이 필요합니다. > 지성용샴푸 사용으로 아주 부드럽게 살살 맛사지 하듯 샴푸하고, > 마지막 헹굼은 약간 차다~ 싶은 물로 헹구어주어야 합니다. > > 지성용 샴푸는 전문 헤어샾이나 시중의 살균력있는 샴푸를 구입하되, > 지나치게 살균력에만 집중된 제품은 두발을 건조하게 하므로, > 신중하게 선택해야만 합니다. > > 참 ! > 샴푸는 저녁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 아침샴푸가 산듯하긴 하지만, 바깥오염을 그대로 머리카락에 담아, > 그상태로 잠을 자면 두피와 두발이 숨을 쉴수가 없지요, > 두피는 우리 인체가 쉬고 있을때, 열심히 세포분열을 일으키어, > 다음날 생활에너지를 축적시키는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이지요, > 저녁에 샴푸하고, > 말린후 잠을 자고, 아침엔 물만 묻혀서 정리만 하는.. > 그래서 건강한 두발과 두피를 만들어 주십시요.. > > 궁금하신 내용은 상담란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 앞으로 지성두피 때문에 고민하지 마세요 !!!!! > > > > > > > >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샴푸의 모든 것 > > 샴푸란 무엇인가? > 샴푸(Shampoo)는 힌두어인 'Champo'가 어원으로, '마사지하다', '누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샴푸는 두피와 모발의 더러움, 먼지와 유분, 스타일링 제품 등을 제거하는 것 뿐만 아니라, 두피 및 > 모발 상태를 관찰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 > 샴푸, 이렇게 사용해야 한다! > 자신에게 맞는 샴푸와 적절한 횟수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 샴푸 후 금방 피지가 많아지는 사람은 지성 모발이므로 > 매일 하는 것이 좋고, 머리가 푸석거리고 가는 비듬이 나오는 > 사람은 건성모발용샴푸로 하루 걸러 감는다. > 그리고 평균적인 경우에는 일주일에 3번 정도가 적당하다. > > > 1. 브러싱을 충분히 한 다음 38℃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모발을 충분히 적신다. > 2. 500원 동전 크기 정도의 양만 짜내어 충분히 거품을 내어 머리 전체에 골고루 문지른다. > 머리가 지성인 사람은 뒷머리보다 앞머리를 더 꼼꼼히 문질러 과잉피지를 제거해야 >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 3. 샴푸를 문지를 때는 손톱으로 하지 말고 손가락 끝마디 부분으로 가볍게 문지르며 마사지한다. > 4. 거품이 남지 않도록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여러 번 씻는다. 거품이 덜 헹궈지면 머리결이 > 퍼석퍼석해질 뿐 아니라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헹군다. > > > 샴푸, 이것만은 잊지 말자! > 자신의 모발 상태에 맞는 샴푸를 선택한다 > 건성 모발 > 건성 모발에는 세정력이 약한 샴푸가 좋으며, 샴푸 횟수는 이틀에 한번 정도가 좋다. 모발이 > 손상되었을 경우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손상모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 > > 지성 모발 > 지성 모발은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하면서 피지 제거를 위해 따뜻한 물로 헹구는 것이 좋다. 또한 > 지성의 경우 지루성 피부염이나 지성 비듬이 잘 생기는데, 지성 비듬이 있는 경우에는 비듬 샴푸를 > 사용하고, 심한 비듬의 경우에는 비듬 전용 약용 삼푸를 1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 > 젖은 머리는 상하기 쉽다. > 1. 머리가 젖었을 때에는 머리카락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빗질은 모발 손상을 초래하기 쉽다. > 2. 수건으로 물기를 닦는 것도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모발의 유연성을 잃게 되는 원인이 되므로 > 손가락 끝으로 물을 부드럽게 짜낸 다음 수건으로 누르듯이 닦아내야 한다. > > > > 좋은 샴푸 고르는 체크 포인트 > 세정력이 적당하면서 거품이 잘 일고, 또 잘 빠지는 것을 선택한다. > 피부나 눈에 대한 자극이 적은 것을 고른다. > 세발 후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고 잘 빗겨야 한다. > 린스를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윤기와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 > > 지저분한 비듬이여... 안녕~!! > > 비듬이란 두피의 노화된 각질이 벗겨져서 떨어지는 현상이다. 비듬은 어깨로 하얗게 떨어지는 > 건성 두피의 비듬이 있는가 하면 끈적끈적하고 누렇게 두피에 달라붙는 지성 두피의 비듬이 있다. > 건성 비듬과 지성비듬의 각각의 원인과 손질법을 알아보자. > > > 건성비듬 > 원인 > 잦은 샴푸나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써서 두피의 피지가 지나치게 제거되었을 때나 샴푸제가 머리속에 남아 두피를 자극했을 때 생긴다.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세포가 바삭거리며 허옇게 떨어지는 > 형태를 건성비듬이라고 부른다. > > > 손질법 > 1. 샴푸를 건성용(약산성용)으로 바꾸고 3일에 한 번 정도 머리를 감는다. > 2. 샴푸하기 전과 후에 두피에 헤어크림이나 헤어오일을 발라서 수분과 유분을 보충한다. > 3. 스팀타월로 머리를 싸고 20분정도 그대로 두어 두피가 건조되는 것을 막는다. > 4. 그 뒤에 비듬용 샴푸제로 샴푸를 하고,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 낸다. > 5. 비타민A와 동물성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한다. > > > 지성비듬 > 원인 >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기름기인 피지와 한선에서 분비되는 땀이 모두 지나치게 분비되어, 두피가 > 지방화되면서 각질 세포와 기름기가 뭉쳐서 축축하게 덩어리져 떨어지는 것이 지성비듬이다. > > > 손질법 > 1. 지성용 샴푸를 쓰고 매일 머리를 감는다. > 2. 비듬 전용 샴푸를 일주일에 2회 정도 사용한다. > 3. 샴푸후에 린스는 두피쪽을 피해서 모발끝에만 바른다. > 4. 뜨거운 드라이어 바람은 두피의 유분생성을 촉진시키므로 두피에 닿지 않게 한다. > 5. 음식물 섭취는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B2와 B6를 많이 섭취한다. > > >
2002.02.23 샴푸&영양제 조회 1,247 -
머리 감는것에 대한 오해
샴푸를 자주 하는것이 나쁘다는말이 있습니다. 그것 맞는말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하지만 머리가 기름끼가 많다고 2~3일에 한번도 안 감는다면 분명 ] 문제가 있다고 두피전문가들은 이삼일에 한번이 적당하다고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두피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지저분하다면 깨끗이 청결하게 하는것이 좋겠죠! 두피를 깨끗이 하고 영양분도 주면 훨씬 좋아지겠죠 늦기전에 한번 시도해 보는것도 자신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겠죠! 모모클레징이라고 하는곳이 있는데 한번 도전해 보는것도 아직 포기할 필요없죠^*^ 031/918-4404 새로시작하는곳이에요 두피진단도 하고 탈모&육모에 대해 관리할려고 운영하는 샵이에요 아마 상담도 친절히 해주실거라 생각됩니다. 일산쪽인데 홍보차원에서 생활육모코스체험를 한다고 하니 한번 이용해보세요 어짜피 효과는 자신이 느끼는것이니까요 다른사람이 다 안 되어도 내가 머리털이 난다고 하면 100퍼센트 좋은곳이죠!
2002.02.23 샴푸&영양제 조회 973 -
샴푸에관한 제모든정보를 공개합니다.
제가 지성두피거든요.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도 끼고 기름하구 범벅되서 그래서 제가 나름데로 과학적인 자료를 인터넷에서 찾어 올립니다. 제 견해로는 탈모인 분들이 거의 지성인데 어떤 샴푸가 중요한게 아니구 지성용샴푸를 사용하되 본인한테 맞는 샴푸를 택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샴푸후 잘만 행궈주면 됩니다. 그러면 아무 상관없어요. 괜히 샴푸광고에 현혹되지말구요 그냥 동네 지성용 샴푸사서 잘 행구면 짱입니다. 올바른 샴푸법 모발의 여러 가지 트러블도 샴푸법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습관적인 샴푸법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건성 모발의 경우 매일 샴푸 를 하게 되면 머리의 윤기가 사라지고 더욱 푸석거리게 되므로 일주일 에 2~3회(두피의 피지를 너무 제거해서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거나 비듬 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가 적당하며, 지성 모발의 경우 스타일링제를 매일 쓰는 것이 정석이라 말할 수 있다. 샴푸 전에 혈액순환을 돕고, 불순물을 쉽게 떨어지도록 손가락으로 돌리 면서 가볍게 맛사지하여 두피 자극을 해주며 엉킨 머리카락을 풀어주고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 법(보통 두피의 영양분이 머리카락까지 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 백 번 정도 브러싱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을 해준다. 36-38도의 미지근한 물로 두피 전체를 적시고 샴푸는 머리길이에 따라 적당량을 덜어 골고루 바른후 불순물이 거품에 묻어 떨어지도록 손가락 으로 마사지 하듯이 충분히 거품을 내어 튕기듯 두피를 가볍게 쥐었다 놓았다 하면서 두피 맛사지를 한다. 머리카락이 물에 불어 끊어지기 쉬우므로 자극이 가지 않도록 가볍게 훑 어 내어 물기를 제거한후 머리 끝부터 린스를 골고루 바르며, 건조가 심 하거나 손상된 부분이 있다면 린스(린스는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급하 는 것. 따라서 매일 감아도 머리에 기름기가 도는 지성모발이 아니라면 린스는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머리카락 중에서 가장 손상되 기 쉬운 머리끝 부분을 위주로 마사지 하듯이 사용하도록 한다.되도록 두피 부분에는 린스 성분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또 린스는 깨끗 이 씻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씻어내지 않고 머리에 남아 있는 린스 성분은 비듬. 탈모의 원인이된다.)를 듬뿍 바른후 40도의 물에 살짝 담그면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진다. 미지근한 물에 헹군후 물기가 많은 상태에서 드라이를 하게 되면 머릿결 이 상하므로 먼저 손가락으로 빗질 하듯이 가볍게 훑어내어 1차적으로 물기를 제거한후 타월사이에 머리카락을 끼우고 톡톡 두들겨 물기를 제 거한다.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은 거리카락의 구성 성분이 단백질을 파괴하기 쉽다. 젖은 상태에서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면 이중으로 모발을 손상시키 는 격.먼저 머리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반드시 20cm이상의 거리 를 두고 드라이어 바람을 쐬도록 한다. 마지막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마무리하면 헤어 스타일을 오래 고정시킬 수 있다. 트리트먼트나 팩 제품은 머리 안에 부족한 단백질이나 유분을 적극적으 로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린스는 머리카락 표면을 얇게 코팅해서 머 릿결을 부드럽게 해주는역할을 하는 것. 따라서 팩은 머리카락과 두피에 골고루 하는 것이 좋고 린스늘 손상된 머리카락 위주로 사용하 는 것이 좋다. 린스만으로 머리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특별한 헤어케어 가 필요하지 않다. 푸석푸석한 느낌이 심하다면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 한다. 두피마사지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있게 간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두피 의 건강이 중요하다. 따라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두피마사지를 통하여 두피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아름다운 모발을 위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두피는 정상두피, 건성두피, 지성두피로 구분되니 각자 두피의 성질에 맞게 손질해주어야 한다. 1) 정상두피 - 정상두피는 적당한 지방막으로 싸여 있으며 정상적 인 각화작용을 하는 건강한 두피를 말한다. 이러한 두피는 일반 헤어팩을 이용하여 정상두피 손질방법을 행하면 된다. 2) 건성두피 - 두피의 피지분비가 부족한 상태다. 건성용 두피 컨디셔너 또는 오일을 사용하여 손질한다. 3) 지성두피 - 두피의 피지가 과잉분비되어 기름기가 많은 상태 다. 지성두피용 무자극성 로션을 사용하여 두피 마사지를 해 주 도록 한다. 비듬에 관하여 비듬.가려움 비듬은 두피의 각질이 벗겨져 건조되어 떨어지는 현상으로 예나 지금이 나 경계해야 대상이다. 비듬이 수북히 쌓인 옷깃은 생각만 해도 지저분하고 끔찍하지 않은가! ▶ 비듬에는 건성 비듬, 지성 비듬이 있다. 건성 비듬은 피지선에서 땀이나 피지가 부족하여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세포가 버석거리며 하얗게 떨어지는 현상이다. 헤어오일류나 유분이 많은 트리트먼트제를 사용해서 유수분을 보충하고 건조를 방지한다. 지성 비듬은 피지가 너무 많이 분비되어 두피가 지방화되면서 각질세포 와 기름기가 뭉쳐 축축하게 덩어리져 떨어지는 현상으로 청결이 가장 중요 한 손질법이다. 뜨거운 물이나 바람도 두피의 유분율을 촉진하므로 이를 피하도록 한다. ▶ 가려움증의 원인은 두피의 더러움과 세균의 번식이 원인이므로 항상 머리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를 하기 전 먼저 브러싱을 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손가락 끝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머리를 감은 후에도 가려움이 느껴진다면 두피의 더러움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거나 충분히 헹구어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 비듬 처방법- 1) 알로에 마사지 - 알로에즙은 비듬이나 두피 가려움증에 효과가 크다. 알로에 겉피를 잘라내면 속에 끈적거리는 점액이 나온다. 화장솜에 점액을 묻혀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다. 10분 후에 깨끗이 씻 어낸다. 2) 녹차 마사지- 지루성 비듬과 탈모에 효과적이다. 녹차잎이 없다면 먹고 난 녹차 티백 의 지꺼기를 사용해도 된다. 녹차 1큰술에 물 1컵을 붓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탈지면이나 화장솜에 즙을 묻혀 머리카락과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 다. 매일 꾸준히 해주면 비듬이 사라진다. 3) 청주 마사지 - 비듬과 가려움증 완화에 뛰어나다. 머리를 감은 후 반컵 정도의 청주를 머리 전체에 붓는다. 두피를 부드럽게 문지르듯 마사지한다.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헹군다. 4) 우유 마사지 -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 각질을 가라앉혀 주며 과다하 게 분비된 피지를 제거해 준다. 우유 1/2컵을 미지근한 온도로 데운다. 화장솜에 묻혀 머리를 톡톡치듯 마사지해 준다. 두피전체를 마사지하고 10분 정도 그대로 둔 후 깨끗이 씻어낸다 . 5) 죽염 마사지 -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 비듬이 잘 생기는 경우에 효과 적이다.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죽염을 한 숟가락 정도 머리에 뿌린다. 죽염이 녹으면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브러싱 브러싱은 두피에 자극을 주어 혈행을 원활하게 해주고 모발에 묻어 있는 먼지나 비듬을 제거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리결로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브러싱을 할 때는 브러시가 두피에 닿을 정도로 깊숙이 넣어 브러싱 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끝이 자극적이지 않은 쿠션 브러시를 사용해서 보통 1회에 50-60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브러싱 순서는 먼저 머리끝부분이나 엉킨 부분부터 빗어준 다음 귀 뒤에서부터 목덜미의 뒷쪽 방향으로 빗어내린다. 마지막으로 고개를 숙이고 목덜미에서부터 앞을 향해 빗어준다. 탈모증세가 있는 사람의 경우 머리가 빠진다는 이유로 브러싱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브러싱을 소홀히 하게 되면 모발에 탄력이 없어져서 더 잘 빠질 수도 있다. 따라서 탈모증세가 있는 사람도 두피의 건강과 모발의 강화를 위해서 적당한 브러싱을 해 주는 것이 좋다. 모발마사지 ■ 상큼한 레몬을 이용한 린스 물 1ℓ에 레몬 반개를 썰어 즙 낸 것을 섞어 희석시킨 물로 린스를 한다. 지성이나 건성모발 모두에 좋다. ■ 지성모발에 좋은 식초린스 물 1ℓ에 사과 식초나 과일 식초를 2작은 술 정도 섞어서 머리 헹굴 때 사용한다. 건성보다는 기름기가 많은 지성모발에 좋다. ■ 손상된 모발에 좋은 맥주 맥주는 간단한 염색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맥주는 손상 된 머리카락을 윤기있게 가꾸는데도 요긴하게 쓰인다. 먼저 머리 를 샴푸한 후 머리카락을 약간 건조시킨 상태에서 100cc 정도의 맥주를 머리카락에 고루 바르고 약 15분간 기다린다. 다시 물로 헹군 다음 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후 남은 맥주를 다시 발라주고 굵은 빗으로 부드럽게 빗으면서 말려준다. 모발생리학 1. 모발의 생성과정 ① 식사 : 단백질원 (쇠고기, 돼지고기, 콩, 어류 등) ② 소화 : 단백질은 효소에 의해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 ③ 이동 : 아미노산은 혈관을 타고 몸의 각 부분으로 운반되어 모발과 피부 등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 2. 모발의 구성 원자로부터 시작된 많은 화학적인 조성들이 탄성(elasticity)이나 강도(intensity), 신장(extension)등을 비롯한 모발의 여러 가지 물리. 화학적인 특성들을 부여하기 위해서 조직적이고 복잡한 화학 결합을 하고 있다. 모발의 화학결합이라고 하면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결국 모발을 이루 고 있는 화학적 성분간의 결합이 그 기반이 된다. 모발의 기본 구조 를 살펴보면 마치 옷감을 짜 놓은 것 같이 길다란 세 가닥의 케라틴 단백질이 결합하여 단단하게 꼬여있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세로 의 결합은 모드 폴리펩타이드 끼리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을 통상 주쇄결합(主鎖結合)이라고 한다. 인접한 주 사슬마다 가지고 있는 곁 사슬(아미노산의 구조 가운데 R의 부분)끼리도 결합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가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측쇄결합(側鎖結合)이라고 한다. 1) 주쇄결합(세로결합) : 케라틴 단백질의 주 사슬을 이루기 위해서 수백에서 수천 개의 아미노산이 모여서 폴리펩티드 결합을 이루고 있으며 측쇄결합에 비하여 결합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모발이 가로 보다 세로로 더 쉽게 끊어진다. 2) 측쇄결합(가로결합) : 모발의 케라틴은 다음 3종류의 측쇄결합에 의해서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기계적으로도 매우 튼튼한 구조를 하고 있고 탄력이 있다. ① 시스틴 결합 (cystine bond) : 케라틴 단백질의 특징 가운데 하나 는 시스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스틴의 황(S)끼리의 결합은 측쇄결합 중에서 가장 강해서 화학약품(환원제)을 처리해야 만 끊어지며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미용기술이 바로 퍼머넌트 웨이 브 과정이다 ◐ 참고 : 시스테인(cysteine) 아미노산 두 개가 모여서 시스틴 (cystine)아미노산이 되는데 유황(S)을 비교적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S-S 결합 이라고도 한다. ②이온(염)결합(ionic bond) : 인접한 주 사슬 사이의 아미노기 (NH₂+)와 카르복실기 (COOH-)는 정전기적 결합을 한 것이어서 양쪽 의 전위 차가 없을 때가 가장 강하게 결합한다. 즉 모발이 등전점 상태에 있을 경우이온결합이 강하고 강산이나 강알카리 상태에서는 결합력이 약해진다. ③ 수소결합(hydrogen bond) : 주 사슬 중 탄소와 2중 결합하고 있는 산소가 다른 쪽의 주 사슬의 질소와 결합하고 있는 수소와 결합한 것으로 한 개의 수소결합력은 약하나 측쇄 결합가운데 수소결합이 가장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모발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이 결합은 물에 의해서 쉽게 끊어지기 때문에 일시적인 셋트(set) 가 가능한 것이다. ④ 펩타이드 결합(peptide bond) : 글루타민산과 리신과 같은 아미노산 은 곁 사슬에 있는 아미노기와 카르복실기가 서로 펩타이드 결합을 연결하고 있다. 3. 모발의 구조 1)모근부와 모간부의 구조와 명칭 ① 모근부(피부속에 모발의 부위) : 모낭(follicle), 모구(bulb), , 모유두(papilla), 모모세포(hair mother cells), 내.외미근초 (inner.outer root sheath), 피지선(sebaceous gland), 입모근(arrector pili muscle) ②모간부(피부 밖에 있는 모발의 부위) : 모표피(cuticle), 모피질 (cortex), 모수질(medulla) * 모피질 = 섬유속(fibril) + 간충물질 (matrix) 2) 섬유속과 간충물질의 성질 비교 섬유속(fibril) 1. 마크로 피브릴(marcrofibril), 마이크로 피브릴(microfibril), 프로토 피브릴(protofibril), 폴리펩타이드(PPT), 아미노산 분자 순 서로 이루어져 있다. 2. 결정형(結晶形)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3. 시스틴 함유량이 간충물질 보다 적다. 간충물질(matrix) 1. 섬유속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2. 천연보습인자(NMF)를 갖고 있어서 모발 수분의 거의가 간충물질 안 에 보유되어 있다(간충물질이 유실되면 건조한 모발이 된다). 3. 비정형(非情型)케라틴(C-케라틴이라고도 함)으로 이루어져 있다. 4. 시스틴 함우량이 섬유소보다 많다. 3)모표피와 간충물질의 성질 비교 모표피(cuticle) 1. 모발전체의 약 15% 2. 멜라닌 색소가 없다. 3. 친유성(親油性), 발수성(撥水性) 4. 물리적 마찰에 약하다. 간충물질(matrix) 1. 모발 전체의 약 50% 2. 멜라닌 색소가 많다. 3. 친수성(親水性) 4. 콜드액 등 약품의 작용을 받기가 쉽다. 4. 모발 성장 주기 (hair growth cycle) 1) 모발의 주기(cycle) - 하나의 모발이 태어나서 잘 자라다 어느 시시가 되면 멈추고 빠 져서 그 곳에 다시 새로운 모발이 생길 때까지의 시간 (1) 성장기 또는 활동기(anagen) - 모모세포 분열이 왕성하여 가장 잘 자라는 시기 - 이 시기에 모발은 하루에 0.35 - 0.4㎜ 정도 성장 - 한 달이면 (0.35㎜ × 30일 ~ 0.4㎜ × 30일) 10.5㎜~12 ㎜ 성장 - 수명이 6년이라고 가정한다면 6년 간 최대로 자랄 수 있는 모발의 길이는 (0.35㎜ ×365일 × 6년 ~ 0.4㎜ ×365일 × 6년) 76.6㎝ ~ 87.6㎝ 정도 - 여성의 성장기 : 4~6년, 남성: 3~5년 (2) 퇴화기 또는 쇠퇴기( catagen) - 성장기를 지난 모모세포의 분열이 점점 쇠퇴해 지는 시기 - 보통 1~2개월이 소요 (3) 휴지기(telogen) - 분열이 완전히 멈추게 되는 시기 -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빠짐과 동시에 다시 같은 모낭에서는 또 새로운 모발이 대를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 모발 주기의 두 가지 형태 (1) 신크로나이즈 타입(synchronistic type) - 모발주기가 모드 같아서 동시에 빠지는 형태 - 주로 동물의 털갈이에서 볼 수 있다. (2) 모자이크 차입 (mosaic type) - 모발이 독립적인 모 주기를 가지고 있어서 어떤 모발은 빠지지만 또 어떤 모발은 새롭게 자라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모발의 수에 는 큰 변화가 없는 경우 - 사람의 모발 주기 5. 모발의 생리적 특성 1) 모발의 색 모발의 색은 티로신(tyrosin)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으로부터 형성 된 멜라니 색소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멜라닌은 멜라노사이트 (melanocyte : 멜라닌 생성세포) 라고 하는 세포에서 분비가 된다 멜라닌은 흑갈색을 나타내는 eumelanin과 황적색을 나타내는 phaemelanin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2) 모발과 호르몬 - 여성 호르몬 : 두발의 성장을 촉진한다(활동기 연장) - 남성 호르몬 : 체모의 성장과 피지분비를 촉진한다 (두발의 활동기 억제) - 참고 : 고환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 : 수염, 흉모 성장을 촉진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 : 팔, 다리털, 성모 성장 촉진 - 모발과 관련된 호르몬 : 성장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부신피질 호르몬, 성선 자극 호르몬 등 3) 자연탈모 - 모발 성장 주기에 따라서 성장을 멈춘 모발이 자연스럽게 빠지는 현상 - 이상탈모와 차이점은 대개 하루동안 빠지는 모발의 수와 탈모 시 모근 의 모양으로 구분 - A 라는 사람의 모발 주기가 4년이고 약 10만개의 모발을 가지고 있다 라고 가정하였을 때 10만개 ÷ 365일 × 4년 + 약 68개의 일일 자연 탈모 -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하루에 100~200개 이상이 빠지게 도면 이상 탈모로 의심 - 자연 탈모근의 모양을 끝이 곤봉처럼 둥글지만 이상탈모의 경우 끝이 변형된 형태 - 나이가 들수록 성장기가 짧아지므로 모발 주기가 단축이 되면 일일 탈모수도 증가 - 자연 탈모는 계절적으로 가을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여름 철에 영양공급이 저조하고 두피가 땀과 지방 분비물로 불결해져서 모근에 영향을 미쳐 휴지기가 빨라져 가을이 되면 그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본다. 4) 모발의 신장 속도 : 활동기의 모발은 1개월에 1.2㎝정도 자란다. 5) 모발단면(형태와 두께) - 모경지수 : 모발을 둥글게 잘라 그 자른 곳의 직경을 재었을 때 최소 직경을 최대직경으로 나누어 100을 곱한 수 - 모경지수가 클수록 둥근 원형의 직모, 작을수록 타원형 축모형 모발 - 동양인의 모경지수는 75~85, 백인 62~72, 흑인 50~60 - 모발의 두께 : 보통 0.07~0.08㎜이고 0.05㎜정도 밖에 안되는 가는 모발도 있는가 하면 반대로 0.15㎜정도의 두꺼운 모발도 있다. 개인적인 차이가 많다. 6. 모발의 물리적 특성 1)모발의 신장(%)과 탄성 - 케라틴 단백질의 구조적인 특성 때문에 생기는 현상 - 모발의 신장은 습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다. - 보통 상온상습에서 원래 길이로 되돌아갈 수 있는 신장율은 5%전후 - 모발은 잡아당기면 50%(0.5배) ~70%(수분 흡수시)까지 신장 가능 2) 모발의 고착력(한올의 모발을 뽑는데 드는 힘, g) - 모발은 내오모근초, 모구가 모공 벽과 밀착되어 있어서 쉽게 빠지지 않는다. - 헤어사이클에 따라서 성장기에 강하고 퇴화기에는 약하다. - 샴푸시에 빠지는 모발은 대부분 퓨지기 후반에 있는 모발 - 성장기 상태의 한올의 모발을 뽑는데 드는 힘 : 50 ~80g 만약 전체 모발 수가 10만개라면 10만 ×50g = 5톤 즉 모발 전체를 동시에 뽑는데 5톤의 힘이 필요 3) 모발의 흡수성(흡습성, %) - 모발이 수분을 흡수하는 것은 케라틴 단백질의 친수성 때문 - 모발 내에 침투한 수분은 모발섬유 사이에 모세관과 같은 공공(空孔) 의 벽에 흡착됨 - 건강한 모발의 경우 머리감은 직후에는 30%정도의 수분을 함유 - 건강한 두발의 수분량은 대개 8-12% - 공기중의 습도, 모발 손상정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음 4) 모발의 팽윤성 - 건조한 스폰지를 물에 담그면 서서히 수분을 흡수해 부드럽게 됨과 동시에 부피도 커지는 것과 같이 모발이 액체를 흡수해 그 부피가 커지는 현상 - 모발을 물에 담가두면 팽윤성 에 의해 길이 1-2%, 직경15%, 무게 30% (수분의 무게)정도 증가(길이의 변화보다는 직경의 변화가 더 큼) - 단단한 모발이 부풀어지는 것은 모발의 단백질이 그물 망처럼 되어 있어 침투한 수분이 그 망 속으로 들어가 안에서 밀어 넓히기 때문 - 수분에 의해 부풀리는 힘과 모발의 화학결합으로 인해 줄어들려고 하는 힘이 균등해지면 팽윤은 평균의 상태가 되는데 이것을 유한팽윤 이라고 함 - 케라틴을 강산이나 강알칼리에 처리하면 결국 용해되는데 이것을 무한 팽윤이라고 함 - 측쇄결합이 감소해진 손상모는 흡수량이 증가하여 쉽게 팽윤됨 - 모발의 행윤은 온도에 비례, 처리하는 용액의 ph에따라 차이 (등전점 에서 낮고, 산성과 알칼리성에서 높음) 5) 열, 빛에 의한 변성 - 모발은 단백질이기 때문에 높은 열이나 빛에 의해 색과 구조가 변화됨 - 모발이 열이나 빛에 의해 변성을 일으키는데 있어서 수분의 유무에 따라서 다름 - 건조상태 : 120℃→ 팽윤, 130~150℃→변색 및 시스틴의 감소, 180℃→케라틴구조의 변형, 270 ~300℃→타서 분해 됨 - 습도가 높은 상태 : 100℃ →시스틴의 감소, 130℃ → 케라틴 구조 의 변형 - 습도가 높은 조건에서는 비교적 낮은 온도라도 손상이 쉬움 - 모발에 약품이 묻어있거나 샴푸시 잘 헹구지 않아서 세제가 모발에 남아있을 때 열을 가하면 변성을 촉진시킴 - 적외선과 자외선이 모발의 열변성을 유발함 - 해안 거주자와 야외 스포츠를 심하게 하는 사람들의 모발은 열변성을 주의 7. 모발의 화학적 특성 1) 모발과 pH pH라고 하는 것은 어떤 용액중 에 포함되어 있는 수소이온(H?)의 농도 를 말하며 농도에 따라서 pH7을 중성으로 보고 그 이하는 산성, 그 이상은 알칼리성이라고 한다. 2) 산과 모발 - 모발은 화학적인 자극 특히 산에 대해서는 꽤 강한 저항력을 지님 - 모발의 성분인 단백질은 산과 만나면 조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모발에 산을 처리하면 모표피가 닫혀져 모발 내부에 산이 들어가는 것을 억제 - 정상적인 모표피를 지닌 모발은 강산을 사용하지 않는 한 손상입지 않음 - 다소 모표피가 손상된 모발이라도 알칼리에 의한 자극에 비교하면 훨씬 적음 3) 알칼리와 모발 - 모발의 등전점 : 모발이 가장 안정된 상태의 pH 4.5-5.5의 범위 - 모발에 알칼리 제를 처리하여 등전점 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아미노 산의 결합이 약해져 모발도 약해짐 - 특히 강한 알칼리에 의해서는 측쇄 결합은 물론 단백질 자신도 분해됨 8. 퍼머넌트 웨이브의 원리 - 모발을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 사이에는 몇 가지 화학결합으로 연결 - 아미노산이 세로로 연결될 때 필요한 화학결합 : 펩티드결합 - 아미노산이 가로로 연결될 때 필요한 화학결합 : 펩티드결합, 시스틴 결합, 염(이온)결합,수소 결합 - 약한 결합 : 수소결합, 염결합 - 강한 결합 : 펩티드결합, 시스틴 결합 - 퍼머넨트 웨이브제는 가로결합의 시스틴 결합을 끊어주는 역할 - 퍼머넨트 웨이브제의 원리 : * 제1액의 환원반응 : 수소(H)가 많은 1액을 모발에 처리하면 시스틴결합 즉-S-S-사이에 수소가 들어가 -SH HS- 식으로 환원시키 면 간단하게 결합이 끊어진다. (제 1액의 환원제로 주고 쓰고 있는 약품은 치오글리콜산염과 시스테 인) * 제 2액의 산화반응 : 끊어졌던 시스틴 결합을 재결합시키기 위해 산소(O)를 공급하면 수소가 산소와 결합하기 때문에 다시 -S-S- 가 된다. (제 2액의 산화제에는 산소가 많은 브롬산나트륨(NaBrO3)을 주로 사용함 ■ 쏘니아 윤 원장님 칼럼 : 매일 샴푸해도 돌아서면 기름이 흐릅니까? 마치 샴푸를 하지 않은듯한 기름낀 머리와 지나치기만 해도 심한 냄새를 풍기는 악취 ! 이건 보통 고민이 아니지요. 그러나 많은 분들이 지성 두피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지성두피가 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비타민부족이나 다이어트 등 으로 우리몸에 에너지와 호르몬부족이라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때 제대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니 세포분열이 어렵게 되고, 모발은 헤어사이클에 의해 순환을 하게 됩니다. 순환과정에서 모발은 건조하고 두피에 보호막을 만드는 피지선에서는 더욱 많은양의 피지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피지는 새로운 곰팡이균을 받아들이게 되며, 이는 심한 악취와 모발건조, 지루성탈모, 두피화농, 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본인 두발에 맞은 샴푸와 티크닉이 필요합니다. 지성용샴푸 사용으로 아주 부드럽게 살살 맛사지 하듯 샴푸하고, 마지막 헹굼은 약간 차다~ 싶은 물로 헹구어주어야 합니다. 지성용 샴푸는 전문 헤어샾이나 시중의 살균력있는 샴푸를 구입하되, 지나치게 살균력에만 집중된 제품은 두발을 건조하게 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만 합니다. 참 ! 샴푸는 저녁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침샴푸가 산듯하긴 하지만, 바깥오염을 그대로 머리카락에 담아, 그상태로 잠을 자면 두피와 두발이 숨을 쉴수가 없지요, 두피는 우리 인체가 쉬고 있을때, 열심히 세포분열을 일으키어, 다음날 생활에너지를 축적시키는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이지요, 저녁에 샴푸하고, 말린후 잠을 자고, 아침엔 물만 묻혀서 정리만 하는.. 그래서 건강한 두발과 두피를 만들어 주십시요.. 궁금하신 내용은 상담란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지성두피 때문에 고민하지 마세요 !!!!!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샴푸의 모든 것 샴푸란 무엇인가? 샴푸(Shampoo)는 힌두어인 'Champo'가 어원으로, '마사지하다', '누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샴푸는 두피와 모발의 더러움, 먼지와 유분, 스타일링 제품 등을 제거하는 것 뿐만 아니라, 두피 및 모발 상태를 관찰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샴푸, 이렇게 사용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샴푸와 적절한 횟수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 후 금방 피지가 많아지는 사람은 지성 모발이므로 매일 하는 것이 좋고, 머리가 푸석거리고 가는 비듬이 나오는 사람은 건성모발용샴푸로 하루 걸러 감는다. 그리고 평균적인 경우에는 일주일에 3번 정도가 적당하다. 1. 브러싱을 충분히 한 다음 38℃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모발을 충분히 적신다. 2. 500원 동전 크기 정도의 양만 짜내어 충분히 거품을 내어 머리 전체에 골고루 문지른다. 머리가 지성인 사람은 뒷머리보다 앞머리를 더 꼼꼼히 문질러 과잉피지를 제거해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3. 샴푸를 문지를 때는 손톱으로 하지 말고 손가락 끝마디 부분으로 가볍게 문지르며 마사지한다. 4. 거품이 남지 않도록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여러 번 씻는다. 거품이 덜 헹궈지면 머리결이 퍼석퍼석해질 뿐 아니라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헹군다. 샴푸, 이것만은 잊지 말자! 자신의 모발 상태에 맞는 샴푸를 선택한다 건성 모발 건성 모발에는 세정력이 약한 샴푸가 좋으며, 샴푸 횟수는 이틀에 한번 정도가 좋다. 모발이 손상되었을 경우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손상모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지성 모발 지성 모발은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하면서 피지 제거를 위해 따뜻한 물로 헹구는 것이 좋다. 또한 지성의 경우 지루성 피부염이나 지성 비듬이 잘 생기는데, 지성 비듬이 있는 경우에는 비듬 샴푸를 사용하고, 심한 비듬의 경우에는 비듬 전용 약용 삼푸를 1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젖은 머리는 상하기 쉽다. 1. 머리가 젖었을 때에는 머리카락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빗질은 모발 손상을 초래하기 쉽다. 2. 수건으로 물기를 닦는 것도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모발의 유연성을 잃게 되는 원인이 되므로 손가락 끝으로 물을 부드럽게 짜낸 다음 수건으로 누르듯이 닦아내야 한다. 좋은 샴푸 고르는 체크 포인트 세정력이 적당하면서 거품이 잘 일고, 또 잘 빠지는 것을 선택한다. 피부나 눈에 대한 자극이 적은 것을 고른다. 세발 후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고 잘 빗겨야 한다. 린스를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윤기와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지저분한 비듬이여... 안녕~!! 비듬이란 두피의 노화된 각질이 벗겨져서 떨어지는 현상이다. 비듬은 어깨로 하얗게 떨어지는 건성 두피의 비듬이 있는가 하면 끈적끈적하고 누렇게 두피에 달라붙는 지성 두피의 비듬이 있다. 건성 비듬과 지성비듬의 각각의 원인과 손질법을 알아보자. 건성비듬 원인 잦은 샴푸나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써서 두피의 피지가 지나치게 제거되었을 때나 샴푸제가 머리속에 남아 두피를 자극했을 때 생긴다.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세포가 바삭거리며 허옇게 떨어지는 형태를 건성비듬이라고 부른다. 손질법 1. 샴푸를 건성용(약산성용)으로 바꾸고 3일에 한 번 정도 머리를 감는다. 2. 샴푸하기 전과 후에 두피에 헤어크림이나 헤어오일을 발라서 수분과 유분을 보충한다. 3. 스팀타월로 머리를 싸고 20분정도 그대로 두어 두피가 건조되는 것을 막는다. 4. 그 뒤에 비듬용 샴푸제로 샴푸를 하고,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 낸다. 5. 비타민A와 동물성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한다. 지성비듬 원인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기름기인 피지와 한선에서 분비되는 땀이 모두 지나치게 분비되어, 두피가 지방화되면서 각질 세포와 기름기가 뭉쳐서 축축하게 덩어리져 떨어지는 것이 지성비듬이다. 손질법 1. 지성용 샴푸를 쓰고 매일 머리를 감는다. 2. 비듬 전용 샴푸를 일주일에 2회 정도 사용한다. 3. 샴푸후에 린스는 두피쪽을 피해서 모발끝에만 바른다. 4. 뜨거운 드라이어 바람은 두피의 유분생성을 촉진시키므로 두피에 닿지 않게 한다. 5. 음식물 섭취는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B2와 B6를 많이 섭취한다.
2002.02.23 샴푸&영양제 조회 1,715 -
Re: 저 어떻게 해야하죠 (리플좀)
뭔지는잘 wrote: > 안녕하세여 > 저는 이제 21살이 된 남자입니다. > 저의 키는 173정도구여 > 몸무게 61정도구여 > 조금은 허약체질이지만 체대를 치룬터라 몸은 좋습니다. >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 반항적인 시기에 머리가 엄청나게 빠졌습니다. > 그런데 제가 원래 어렸을때부터 머리숫이 많은 편은아니며 > 그리고 머리카락에 힘이 없습니다. > 그래서 피부과도 다녀보고 미독실액 이란것도 써보고 하고 > 비듬이 많이 생겨서 > 니조랄도 써보고 했더니 어느샌가 머리빠지는걸 못느꼇습니다. > 하지만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가자마자 휴학하면서 > 엄청난 신경을 쓸일이 생겨서 계속 지금껏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 저는 김치를 먹지 않습니다. > 지금 머리뒤쪽이 원형으로 좀 빠졌습니다. > 그래서 단백질 식품들을 눈에 뛰고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 신경쓰고 상에 있으면 먹기도 합니다. > 신경정신과에 가니까 약을 지어주더군여 약먹으면 > 머리빠지는거에는 좋을꺼라구여.. > 지금 1주일먹었습니다. > 좋아진것도 갔기도 하고 그대로인거 같기도 합니다. > 전 잘 모르겠어서 묻습니다. > 제가 신경을 엄청쓸때마다 머리가 빠지고 머리에 힘이 없어지고 비듬이 많이 생겼습니다. > 이럴때 신경정신과에 꾸준히 다니는게 가장좋겠져? > 아니면 저의 식생활에 문제가 있는건가여? > 김치를 안먹으면 이렇게 머리가 빠지기도 하는건가여 > 머리에 힘이 너무 없고 머리카락이 빠질때 > 전 유난히 머리카락 뿌리가 굉장히 조금합니다. > 약은 무엇을 쓰고 그리고 어떤음식을 먹는게 좋을까요 > 알려주세요.. > 솔직히 자연요법 말짱 꽝입니다. 다해봤지만 그리표시나게존건 없더군요. 저는 이제품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발모제는아니구요. 두피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주는데 머리도 납니다. 빠지지도 않구요.사용해보니 한일주일만에 100개정도 빠지는 머리가 10~20개정도로 줄더군요. 주위에서 사용해본분도 굉장히 만족하시구요 부작용이 없고 먹어도 이상없는 생약성분의 미생물발효공법에 의한 "제이엠헤어"라는 제품인데요. 이미 일본에 수출되어 인정받고 498명의 임상실험결과 95%이상의 확실한 반응을 보인제품이라는군요. 저도 사용해 보고있는데 초기엔 더욱더 효과가 좋습니다. 저는초기인데 거의 머리를 되찾았습니다. 그냥 양모성분이나 알코올제로 지방성분을 감소시키는게 아닌 생약성분의 미생물이 모공에 끼인 지방덩어리를 뚫어주어 모모세포의 혈행을 원활하게 하는 자연치유력을 이용한다는군요. 부작용이없어서 더욱 좋구요. 사용해 보고 싶거나 관심있으시면 메일주세요. 더 자세히 알려드리죠. kocgo@i5425.com
2002.02.05 샴푸&영양제 조회 908 -
Re: 이상한머리
대탈출입니다. 아래글을 참조하시고 어느 단계인지 본인이 진단하세요. 다이어트,염색은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모발 관리, 균형잡힌 식사와 적당한 운동이 필요할것 같네요. 그럼 대머리탈출을 위해..... 모발의 색 모발의 색은 흑, 갈, 적, 금발, 백색 등 여러 가지 색이 있지만, 이 색들은 피부색과 같이 Melanin색소 합성의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멜라닌 색소는 모발을 착색시키고, 두피를 과도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1) Melanin 색소 검은 모발과 흑갈색 모발의 색소는 tyrosine melanin 색소이며 노란모발과 붉은색 모발의 색소는 phenomelanin 색소이다. 이 두 종류의 멜라닌색소(과립)는 크기, 양, 합성에 따라 색이 결정된다. melanin과립이 크고, 많으면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검게 되고, melanin 과립이 거의 없으면 빛이 반사되어 희게 된다. melanin량이 많은 순서로는 흑(black)>갈색(brown)>적색(red)>금발색(blande)>백발(gray hair)이다. 과립의 크기도 큰쪽이 흑색이며, 적으면 적색과 갈색으로 된다. 이들 melanin 과립은 부의 모모세포 부근에 존재하는 멜라노사이드(melanoside) 색소 형성세포로서 amino acid의 일종인 tyrosine에서 tyrosin 산화효소에 따라 산화중합되어 melanin과립이 된다. 모발의 색은 여러 가지 대사질환에서 변화 될 수 있다. 페닐케톤요증(phenylketonukis)에서는 tyrosine이 부족하여 모발이 노란색으로 변하며, 호모시스턴뇨증(homocystinuria)은모발이 탈색된다. 크와시오쿠르(kwashiorkor)에 걸린 유아는 모발이 노란색을 보이며, 크로로키니네(chlorquine) 치료중에 붉은 모발이나 노란 모발이 될 수 있다. 전반적인 백모증(canities)은 melanin 세포의 수가 감소되고 tyrosinase 활성이 저하되어 점차적으로 melanin 형성이 적어져서 나타난다. 발병 연령은 유전적 요인이 관여되고 어느 연령에서나 나타난다. 형성된 멜라닌 과립의 크기는 깊이가 긴 것은 0.8-1.8um, 짧은 것은 0.3-0.4um으로서 방추형이다. 이들은 각화세포에 둘러싸여, 위로 위로 밀려서 이동되고 있다. 수진이 wrote: > 안녕하세요 전 19살소녀랍니다 > 전 중학교때부터 심한 다이어트,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어요 > 정말 많이요~~전 선천적으로 머리카락이 굵고 숱도 무지 많았거든요 > 근데 다이으트때문인지 중학교때부터 무지 많지 빠졌어요 그때가 얼마나 부러운지~~ㅠㅠ > 전 두피는 지성? 같기도 하고 그리 심한 지성은 아닌데 암튼 지성같아요 > 비듬도 좀 있고 그리고 앞부분 두피가 쬐금 헐었다고 할까???암튼 무척 약해요 > 근데 모발은 건성이예요~~정전기도 많이 발생하고 얇고 푸석푸석하고 > 왜그럴까요??/ > 그리고 전 앞머리카락이 많이 없어요~~ 그리고 두피에 앞부분 쬐금 군데군데 > 쬐금 색깔이 붉은색이예요 어떻하면 좋죠~~??붉은부분은 적신호라고 하던데 > 그부분 머리카락이 나지않는건가요??
2001.12.20 샴푸&영양제 조회 1,155 -
Re: 두발과 두피상태 세 가지 기본형
대탈출입니다. 향후 해결책은 올리겠습니다. 우선 규칙적인 운동을 해보세요. 체질변화에 노력하신다면 좋은결과 있을것으로 확신합니다. 자연식도 좋구요 그럼 대머리 탈출을 위해... ㅗㅗㅗ wrote: > 유형에 대한 분석은 있는데 해결책은 없는건가요. > 전 전형적인 건성 인데.. > 증상이 거의 동일 하군여 > 증상이 시작된건 3~4개월 입니다. > > > 대탈출 wrote: > > 책에 좋은 내용이 있어 올립니다. > > > > 두발과 두피상태 세 가지 기본형 > > > > > > 1) 표준형 > > 가장 이지적인 상태로 아름답고 윤기가 나는 두발과 건강한 두피를 가진 사람이다. > > 표준형 두발과 두피는 우선 두발의 성장기와 퇴행기(퇴축기), 탈모기(휴지기)의 세 과정이 정상적으로 반복되어 대머리가 되지 않는다. > > 하루에 60~120개의 머리털이 빠지면 그 빠진 숫자만큼 다시 머리털이 자라나야만 항상 같은 머리 모습을 유지하는데, 표준형인 사람은 이런 사이클이 유지된다. > > 머리털 색깔도 검고 싱싱하며 피지선 작용도 정상이어서 항상 반들반들 적당히 윤기가 나는 비단결 같은 머릿결을 유지한다. > > 두피에 피가 잘 통하고 모근에는 갖가지 영양분과 미내랄 성분이 공급되어 모근과 모구도 건강하다. 모구에서 밀려난 머리털이 퇴행길 거쳐 탈모기로 가면 머리털이 빠지는데 이때 모구에 모모세포가 자라서 다시 새 머리털이 자라 오른다. 이런 현상이 정상으로 반복된다. 비듬도 없고 가렵지도 않다. > > 표준형에 속하는 사람은 유년기가 어린이일 때는 약 80% 이상이지만 20대 이후에는 50% 미만으로 줄어든다. 나이가 많을수록 표준형에서 멀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현대에는 그 연령층이 자꾸 낮아지면서 젊은 층과 청소년기의 표준형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현재는 머리털과 두피가 표준형인 사람도 어느 날 갑자기 지성이나 건성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 > > > > 2) 지성형 (지루성) > > 전국민의 약 25% 정도. 어린이, 청소년, 어른.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 모두에게 분포되어 있다. > > 늘 머리가 가렵고 자주 손으로 긁게 된다. > > 날씨가 흐리고 땀이 나는 여름철에는 더 가렵고 답답하며 쉬 피로하다. 머리털마다 달고 있는 피지선이 너무 크거나 기름생산이 너무 많아서 탈이 생긴다. > > 지성두피가 계속되면 모낭에도 기름기가 가득 차 모모세포의 성장을 방해함으로써 빠진 머리털 대신 새로 나는 머리털이 생산되지 못하고 결국 대머리가 된다. > > 두피에는 기름기가 덮여 점차 약해지면서 염증이 생긴다. 정상 색깔을 띠지 못하고 붉게 변하거나 부분부분 충혈되며 염증이 생긴다. 윤기 있는 모양을 내지 못하고 머릿결이 끈적끈적하며 머리털이 뭉쳐 풀을 발라놓은 느낌이 난다. > > 먼지와 땀과 기름기가 범벅이 되는 상태가 지속되어 감은 지 몇 시간만 지나도 머리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 또 큼직큼직하고 축축한 비듬이 많이 낀다. 두피의 정상부위(정수리)부터 탈모가 진행된다. 단, 집단으로 빠지지 않고 듬성듬성 고르게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 즉 분산 탈모형이다. > > 머리숱이 점차 적어지면서 두피가 훤히 보이기 시작한다. 머리 윗부분 두피가 두개골에 붙는 현상은 빨리 진행되지 않지만 수년간 방치하면 역시 두피가 붙어 피가 통하지 못한다. 식생활의 불균형, 환경공해, 잘못 선택한 정발제와 샴푸 사용 등이 주된 원인이다. > > 대부분 머리털과 두피를 깨끗이 유지하지 못하고 불결해 보인다. 긁으면 쉽게 두피염증으로 발전한다. 몸시 가려워서 수면부족 현상을 일으키며 자다가도 자주 머리를 긁게 된다. > > > > > > 3) 건성형 > > 뿌리가 메말라 수분이 부족하고 기름기가 적어 머리털이 푸석푸석해진다. 두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 잘 끊어지며 탈모가 쉽게 진행된다. 피지선의 기름 생산이 적어지고 두피의 영양공급이 부족하여 머리 우시부분 두피가 얇아지면서 두개골에 쉽게 붙어버린다. > > 건성두피와 두발 상태가 몇 년간 계속될 경우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문질러보면 통증을 느끼며 두피가 흔들리지 않는다. > > 머리털이 집단으로 빠져 이마가 넓어지기 시작하면서 앞부분 대머리가 되든지 머리 윗부분(정수리)이 얇아지고 피가 통하지 못하여 모근이 시들어버린다. 두개골과 두개골이 붙어버리면 머리털이 모두 빠져 이층, 삼층 대머리가 된다. 이런 대머리는 대부분 남성게 게 많다. 머리 윗부분이 반짝반짝 빛난다. 그리고 반들반들한 모양이 연출되는 것은 두피가 두개골에 붙어 피의 흐름이 중지된 상태이다. 손으로 문질러보면 아주 딱딱하다. 이렇게 되면 피 흐름이 멈추고 모근이 완전히 소실되며 신경까지 마비되어 통증도 느끼지 못한다. > > 여성의 건성두발, 두피는 머리털이 집단으로 빠지지 않고 채소밭에서 채소를 솎아낸 것처럼 숱이 전체적으로 적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즉 분산 탈모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흰색을 띄고 있는 작은 가루 형태의 비듬이 많이 생기고 수시로 어깨 위로 흘러내려 아주 불결해 보인다. 역시 가렵고, 심하게 긁으면 두피염증이 되기 쉽다. > > > > 두피 색깔은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띤다. 두피 군데군데 염증이 발생해 부스럼 딱지가 검게 생긴다. 머리털 색깔이 노란색 혹은 누런색을 띠게 되며 피로하고 기운이 없어 보인다. 또 머리털이 빨리 희게 되어 젊은 나이에 백발이 되기 쉽다. > > > > 환경공해와 심리적 불안 혹은 허약체질로 오랫동안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며 잘못 선택한 샴푸와 정발제가 큰 원인이기도 하다. 임신·출산한 주부에게서도 많이 나타나며 약물중독, 불면증, 편식, 가공식품 과다 섭취로 인해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지나친 다이어트나 소화기관, 신장, 간장이 약한 체질을 가진 사람에게 많이 생긴다. > > > > 학업으로 시달리는 청소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하다. 한편 알코올 중독과 심한 흡연, 마약 사용자들은 대개 건성두피와 두발을 갖게 된다. > > > > 전 인구의 약 30% 정도가 이런 현상을 경험한다. 환경공해, 약물 중독, 식품공해,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았던 농경시대에는 노년기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었는데 현대인들은 위의 4대 공해 속에서 시달리고 살면서 어린 나이에도 많이 경험하게 되었다. > > > > 이제 우리의 두피와 머리털은 어릴 때부터 관리해서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인식을 달리 해야 한다. 즉 두피와 두발을 귀중한 신체의 일부로 깨닫고 관심을 갖자는 것이다. 탈모가 많이 진행된 뒤에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뒤라는 점을 잊지 말자. > > > > > > > >
2001.12.19 샴푸&영양제 조회 625 -
Re: 두발과 두피상태 세 가지 기본형
유형에 대한 분석은 있는데 해결책은 없는건가요. 전 전형적인 건성 인데.. 증상이 거의 동일 하군여 증상이 시작된건 3~4개월 입니다. 대탈출 wrote: > 책에 좋은 내용이 있어 올립니다. > > 두발과 두피상태 세 가지 기본형 > > > 1) 표준형 > 가장 이지적인 상태로 아름답고 윤기가 나는 두발과 건강한 두피를 가진 사람이다. > 표준형 두발과 두피는 우선 두발의 성장기와 퇴행기(퇴축기), 탈모기(휴지기)의 세 과정이 정상적으로 반복되어 대머리가 되지 않는다. > 하루에 60~120개의 머리털이 빠지면 그 빠진 숫자만큼 다시 머리털이 자라나야만 항상 같은 머리 모습을 유지하는데, 표준형인 사람은 이런 사이클이 유지된다. > 머리털 색깔도 검고 싱싱하며 피지선 작용도 정상이어서 항상 반들반들 적당히 윤기가 나는 비단결 같은 머릿결을 유지한다. > 두피에 피가 잘 통하고 모근에는 갖가지 영양분과 미내랄 성분이 공급되어 모근과 모구도 건강하다. 모구에서 밀려난 머리털이 퇴행길 거쳐 탈모기로 가면 머리털이 빠지는데 이때 모구에 모모세포가 자라서 다시 새 머리털이 자라 오른다. 이런 현상이 정상으로 반복된다. 비듬도 없고 가렵지도 않다. > 표준형에 속하는 사람은 유년기가 어린이일 때는 약 80% 이상이지만 20대 이후에는 50% 미만으로 줄어든다. 나이가 많을수록 표준형에서 멀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현대에는 그 연령층이 자꾸 낮아지면서 젊은 층과 청소년기의 표준형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현재는 머리털과 두피가 표준형인 사람도 어느 날 갑자기 지성이나 건성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 > 2) 지성형 (지루성) > 전국민의 약 25% 정도. 어린이, 청소년, 어른.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 모두에게 분포되어 있다. > 늘 머리가 가렵고 자주 손으로 긁게 된다. > 날씨가 흐리고 땀이 나는 여름철에는 더 가렵고 답답하며 쉬 피로하다. 머리털마다 달고 있는 피지선이 너무 크거나 기름생산이 너무 많아서 탈이 생긴다. > 지성두피가 계속되면 모낭에도 기름기가 가득 차 모모세포의 성장을 방해함으로써 빠진 머리털 대신 새로 나는 머리털이 생산되지 못하고 결국 대머리가 된다. > 두피에는 기름기가 덮여 점차 약해지면서 염증이 생긴다. 정상 색깔을 띠지 못하고 붉게 변하거나 부분부분 충혈되며 염증이 생긴다. 윤기 있는 모양을 내지 못하고 머릿결이 끈적끈적하며 머리털이 뭉쳐 풀을 발라놓은 느낌이 난다. > 먼지와 땀과 기름기가 범벅이 되는 상태가 지속되어 감은 지 몇 시간만 지나도 머리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 또 큼직큼직하고 축축한 비듬이 많이 낀다. 두피의 정상부위(정수리)부터 탈모가 진행된다. 단, 집단으로 빠지지 않고 듬성듬성 고르게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 즉 분산 탈모형이다. > 머리숱이 점차 적어지면서 두피가 훤히 보이기 시작한다. 머리 윗부분 두피가 두개골에 붙는 현상은 빨리 진행되지 않지만 수년간 방치하면 역시 두피가 붙어 피가 통하지 못한다. 식생활의 불균형, 환경공해, 잘못 선택한 정발제와 샴푸 사용 등이 주된 원인이다. > 대부분 머리털과 두피를 깨끗이 유지하지 못하고 불결해 보인다. 긁으면 쉽게 두피염증으로 발전한다. 몸시 가려워서 수면부족 현상을 일으키며 자다가도 자주 머리를 긁게 된다. > > > 3) 건성형 > 뿌리가 메말라 수분이 부족하고 기름기가 적어 머리털이 푸석푸석해진다. 두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 잘 끊어지며 탈모가 쉽게 진행된다. 피지선의 기름 생산이 적어지고 두피의 영양공급이 부족하여 머리 우시부분 두피가 얇아지면서 두개골에 쉽게 붙어버린다. > 건성두피와 두발 상태가 몇 년간 계속될 경우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문질러보면 통증을 느끼며 두피가 흔들리지 않는다. > 머리털이 집단으로 빠져 이마가 넓어지기 시작하면서 앞부분 대머리가 되든지 머리 윗부분(정수리)이 얇아지고 피가 통하지 못하여 모근이 시들어버린다. 두개골과 두개골이 붙어버리면 머리털이 모두 빠져 이층, 삼층 대머리가 된다. 이런 대머리는 대부분 남성게 게 많다. 머리 윗부분이 반짝반짝 빛난다. 그리고 반들반들한 모양이 연출되는 것은 두피가 두개골에 붙어 피의 흐름이 중지된 상태이다. 손으로 문질러보면 아주 딱딱하다. 이렇게 되면 피 흐름이 멈추고 모근이 완전히 소실되며 신경까지 마비되어 통증도 느끼지 못한다. > 여성의 건성두발, 두피는 머리털이 집단으로 빠지지 않고 채소밭에서 채소를 솎아낸 것처럼 숱이 전체적으로 적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즉 분산 탈모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흰색을 띄고 있는 작은 가루 형태의 비듬이 많이 생기고 수시로 어깨 위로 흘러내려 아주 불결해 보인다. 역시 가렵고, 심하게 긁으면 두피염증이 되기 쉽다. > > 두피 색깔은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띤다. 두피 군데군데 염증이 발생해 부스럼 딱지가 검게 생긴다. 머리털 색깔이 노란색 혹은 누런색을 띠게 되며 피로하고 기운이 없어 보인다. 또 머리털이 빨리 희게 되어 젊은 나이에 백발이 되기 쉽다. > > 환경공해와 심리적 불안 혹은 허약체질로 오랫동안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며 잘못 선택한 샴푸와 정발제가 큰 원인이기도 하다. 임신·출산한 주부에게서도 많이 나타나며 약물중독, 불면증, 편식, 가공식품 과다 섭취로 인해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지나친 다이어트나 소화기관, 신장, 간장이 약한 체질을 가진 사람에게 많이 생긴다. > > 학업으로 시달리는 청소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하다. 한편 알코올 중독과 심한 흡연, 마약 사용자들은 대개 건성두피와 두발을 갖게 된다. > > 전 인구의 약 30% 정도가 이런 현상을 경험한다. 환경공해, 약물 중독, 식품공해,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았던 농경시대에는 노년기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었는데 현대인들은 위의 4대 공해 속에서 시달리고 살면서 어린 나이에도 많이 경험하게 되었다. > > 이제 우리의 두피와 머리털은 어릴 때부터 관리해서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인식을 달리 해야 한다. 즉 두피와 두발을 귀중한 신체의 일부로 깨닫고 관심을 갖자는 것이다. 탈모가 많이 진행된 뒤에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뒤라는 점을 잊지 말자. > > >
2001.12.18 샴푸&영양제 조회 620 -
두발과 두피상태 세 가지 기본형
책에 좋은 내용이 있어 올립니다. 두발과 두피상태 세 가지 기본형 1) 표준형 가장 이지적인 상태로 아름답고 윤기가 나는 두발과 건강한 두피를 가진 사람이다. 표준형 두발과 두피는 우선 두발의 성장기와 퇴행기(퇴축기), 탈모기(휴지기)의 세 과정이 정상적으로 반복되어 대머리가 되지 않는다. 하루에 60~120개의 머리털이 빠지면 그 빠진 숫자만큼 다시 머리털이 자라나야만 항상 같은 머리 모습을 유지하는데, 표준형인 사람은 이런 사이클이 유지된다. 머리털 색깔도 검고 싱싱하며 피지선 작용도 정상이어서 항상 반들반들 적당히 윤기가 나는 비단결 같은 머릿결을 유지한다. 두피에 피가 잘 통하고 모근에는 갖가지 영양분과 미내랄 성분이 공급되어 모근과 모구도 건강하다. 모구에서 밀려난 머리털이 퇴행길 거쳐 탈모기로 가면 머리털이 빠지는데 이때 모구에 모모세포가 자라서 다시 새 머리털이 자라 오른다. 이런 현상이 정상으로 반복된다. 비듬도 없고 가렵지도 않다. 표준형에 속하는 사람은 유년기가 어린이일 때는 약 80% 이상이지만 20대 이후에는 50% 미만으로 줄어든다. 나이가 많을수록 표준형에서 멀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현대에는 그 연령층이 자꾸 낮아지면서 젊은 층과 청소년기의 표준형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현재는 머리털과 두피가 표준형인 사람도 어느 날 갑자기 지성이나 건성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 지성형 (지루성) 전국민의 약 25% 정도. 어린이, 청소년, 어른.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 모두에게 분포되어 있다. 늘 머리가 가렵고 자주 손으로 긁게 된다. 날씨가 흐리고 땀이 나는 여름철에는 더 가렵고 답답하며 쉬 피로하다. 머리털마다 달고 있는 피지선이 너무 크거나 기름생산이 너무 많아서 탈이 생긴다. 지성두피가 계속되면 모낭에도 기름기가 가득 차 모모세포의 성장을 방해함으로써 빠진 머리털 대신 새로 나는 머리털이 생산되지 못하고 결국 대머리가 된다. 두피에는 기름기가 덮여 점차 약해지면서 염증이 생긴다. 정상 색깔을 띠지 못하고 붉게 변하거나 부분부분 충혈되며 염증이 생긴다. 윤기 있는 모양을 내지 못하고 머릿결이 끈적끈적하며 머리털이 뭉쳐 풀을 발라놓은 느낌이 난다. 먼지와 땀과 기름기가 범벅이 되는 상태가 지속되어 감은 지 몇 시간만 지나도 머리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 또 큼직큼직하고 축축한 비듬이 많이 낀다. 두피의 정상부위(정수리)부터 탈모가 진행된다. 단, 집단으로 빠지지 않고 듬성듬성 고르게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 즉 분산 탈모형이다. 머리숱이 점차 적어지면서 두피가 훤히 보이기 시작한다. 머리 윗부분 두피가 두개골에 붙는 현상은 빨리 진행되지 않지만 수년간 방치하면 역시 두피가 붙어 피가 통하지 못한다. 식생활의 불균형, 환경공해, 잘못 선택한 정발제와 샴푸 사용 등이 주된 원인이다. 대부분 머리털과 두피를 깨끗이 유지하지 못하고 불결해 보인다. 긁으면 쉽게 두피염증으로 발전한다. 몸시 가려워서 수면부족 현상을 일으키며 자다가도 자주 머리를 긁게 된다. 3) 건성형 뿌리가 메말라 수분이 부족하고 기름기가 적어 머리털이 푸석푸석해진다. 두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 잘 끊어지며 탈모가 쉽게 진행된다. 피지선의 기름 생산이 적어지고 두피의 영양공급이 부족하여 머리 우시부분 두피가 얇아지면서 두개골에 쉽게 붙어버린다. 건성두피와 두발 상태가 몇 년간 계속될 경우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문질러보면 통증을 느끼며 두피가 흔들리지 않는다. 머리털이 집단으로 빠져 이마가 넓어지기 시작하면서 앞부분 대머리가 되든지 머리 윗부분(정수리)이 얇아지고 피가 통하지 못하여 모근이 시들어버린다. 두개골과 두개골이 붙어버리면 머리털이 모두 빠져 이층, 삼층 대머리가 된다. 이런 대머리는 대부분 남성게 게 많다. 머리 윗부분이 반짝반짝 빛난다. 그리고 반들반들한 모양이 연출되는 것은 두피가 두개골에 붙어 피의 흐름이 중지된 상태이다. 손으로 문질러보면 아주 딱딱하다. 이렇게 되면 피 흐름이 멈추고 모근이 완전히 소실되며 신경까지 마비되어 통증도 느끼지 못한다. 여성의 건성두발, 두피는 머리털이 집단으로 빠지지 않고 채소밭에서 채소를 솎아낸 것처럼 숱이 전체적으로 적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즉 분산 탈모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흰색을 띄고 있는 작은 가루 형태의 비듬이 많이 생기고 수시로 어깨 위로 흘러내려 아주 불결해 보인다. 역시 가렵고, 심하게 긁으면 두피염증이 되기 쉽다. 두피 색깔은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띤다. 두피 군데군데 염증이 발생해 부스럼 딱지가 검게 생긴다. 머리털 색깔이 노란색 혹은 누런색을 띠게 되며 피로하고 기운이 없어 보인다. 또 머리털이 빨리 희게 되어 젊은 나이에 백발이 되기 쉽다. 환경공해와 심리적 불안 혹은 허약체질로 오랫동안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며 잘못 선택한 샴푸와 정발제가 큰 원인이기도 하다. 임신·출산한 주부에게서도 많이 나타나며 약물중독, 불면증, 편식, 가공식품 과다 섭취로 인해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지나친 다이어트나 소화기관, 신장, 간장이 약한 체질을 가진 사람에게 많이 생긴다. 학업으로 시달리는 청소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하다. 한편 알코올 중독과 심한 흡연, 마약 사용자들은 대개 건성두피와 두발을 갖게 된다. 전 인구의 약 30% 정도가 이런 현상을 경험한다. 환경공해, 약물 중독, 식품공해,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았던 농경시대에는 노년기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었는데 현대인들은 위의 4대 공해 속에서 시달리고 살면서 어린 나이에도 많이 경험하게 되었다. 이제 우리의 두피와 머리털은 어릴 때부터 관리해서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인식을 달리 해야 한다. 즉 두피와 두발을 귀중한 신체의 일부로 깨닫고 관심을 갖자는 것이다. 탈모가 많이 진행된 뒤에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뒤라는 점을 잊지 말자.
2001.12.18 샴푸&영양제 조회 1,274 -
동의 모모샴푸 어떤가요?
동의 모모샴푸 써보신 분들 다덜 상태가 어떤가요? 지금 약 한달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별 효과가 없으니... 님들은 어떤가요? 혹시 부작용이라도 있는건 아니겠지요??
2001.11.19 샴푸&영양제 조회 705 -
Re: 동의모모샴푸 써보신분 효과 어떻셨어요?
버섯돌이 wrote: > 모모 wrote: > > 모모 wrote: > > > 모모샴푸 구입했는데 써보니까, 며칠 안되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별 효과는 모르겟는데 써보신분들 어떻셨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드릴께요. > > > > 저도 모모샴푸 쓰고있는데요 한3달정도 됐어요 > > 여자구요 첨엔 저두 반신반의 하면 썼는데 3달이 지난지금 잔머리가 > > 많이 올라왔어요 가르마타면 휭했는데요 이젠 별루 티도 안나요 > > 사람마다 다른데요 효과있다는분도 있고 없다는분도 있고 > > 저는 써보니 효과 있더라구요 > > 님도 꾸준히 써보세요 > > > 안녕하세요 선배님 질문이 있는데요 모모샴프를 구입할려면 어디서 해야하는지요 가르쳐주세요 자연e나라 전화하셔서 구입하시면 되요 그럼 자료랑 자세한 상담도 해주거든요 TEL.032-814-5858
2001.11.12 샴푸&영양제 조회 645 -
Re: 동의모모샴푸 써보신분 효과 어떻셨어요?
모모 wrote: > 모모 wrote: > > 모모샴푸 구입했는데 써보니까, 며칠 안되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별 효과는 모르겟는데 써보신분들 어떻셨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드릴께요. > > 저도 모모샴푸 쓰고있는데요 한3달정도 됐어요 > 여자구요 첨엔 저두 반신반의 하면 썼는데 3달이 지난지금 잔머리가 > 많이 올라왔어요 가르마타면 휭했는데요 이젠 별루 티도 안나요 > 사람마다 다른데요 효과있다는분도 있고 없다는분도 있고 > 저는 써보니 효과 있더라구요 > 님도 꾸준히 써보세요 > 안녕하세요 선배님 질문이 있는데요 모모샴프를 구입할려면 어디서 해야하는지요 가르쳐주세요
2001.11.12 샴푸&영양제 조회 717 -
Re: 동의모모샴푸 써보신분 효과 어떻셨어요?
모모 wrote: > 모모샴푸 구입했는데 써보니까, 며칠 안되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별 효과는 모르겟는데 써보신분들 어떻셨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드릴께요. 저도 모모샴푸 쓰고있는데요 한3달정도 됐어요 여자구요 첨엔 저두 반신반의 하면 썼는데 3달이 지난지금 잔머리가 많이 올라왔어요 가르마타면 휭했는데요 이젠 별루 티도 안나요 사람마다 다른데요 효과있다는분도 있고 없다는분도 있고 저는 써보니 효과 있더라구요 님도 꾸준히 써보세요
2001.11.11 샴푸&영양제 조회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