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후기" 검색결과 (1,382건)
인기게시글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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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후기 담배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식 한지 4일차 되는데 금연이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혹시 수술 후에 흡연 하셨는데 괜찮으셨던 분이 계실까요...? ㅜㅜ
2024.12.20 모발이식 조회 1,149 댓글 14 -
모발이식 후기 좋은 병원
이제 20살 되는 고등학생입니다 평소 이마는 넓지만 신경 쓰지 않았는데 m자쪽 밀도가 약해져서 앞머리가 갈라집니다.ㅠ 모발이식 생각하고 있는데 약을 먹어보고 경과를 보고 하는게 좋을까요? m자는 약을 먹어도 채워지지가 않아 그냥 수술을 일찍 받는게 나을까요? 앞머리는 조금 얇아요 ㅠ
2024.12.11 모발이식 조회 1,148 댓글 18 -
모발이식 후기같은 후기아닌 일기같은글~!!(수술 2주후
안녕하세요. 제 글을 기다리신 분들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조금 늦었습니다. 글을 써야지.. 써야지....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는데 모발이식 하고 정신도 없었고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올립니다. 상담하고 여기다 싶어서 결정한 병원!!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지만 원장님 포스? 아우라?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말로 설명 드리기가 참 어렵습니다만 직접 한번 만나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이해하실 겁니다.) 수술은 4월 26일에 받았습니다. 금요일 반차 쓰고 월요일 연차 쓰고 3일정도면 회복하는데 문제없을 것 같았습니다. 관련해서는 뒤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모발이식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내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옷 갈아입고 대기실에서 긴장도 풀 겸 유튜브 봤습니다. (요즘 민속놀이에 빠져서 알튜브 자주 봅니다ㅎㅎ 시간 겁나 잘가요~) 그렇게 기다리다가 원장님 뵙고 디자인 다시 뽑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여러가지 디자인 다시 해 주셨고 추천해주신 디자인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마 라인을 많이 내리기보다는 옆라인, 구레나룻까지 빼곡하게 채우는게 더 좋을거라고 말씀해주셨고 제가 봤을때도 그게 더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디자인 마치고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수면마취때문에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마취에 대한 트라우마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빠싹 얼어있었는데 원장님께서 릴렉스시켜주셔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마취는 국소마취로 채취하는 부위에 주사 맞았습니다. 괜찮냐고 계속 물어봐주셔서 안심하고 누워있었습니다. 여기서 궁금해하실 첫번째!! 통증!! 마취할때 주사바늘 들어오는 살짝 따꼼한느낌? 그거말고는 없습니다. 마취된 후로는 뭔가 느낌은 나지만 통증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채취가 끝나고 잠시 화장실 갔다와서 바로 이식 진행했습니다. 멍~하니 누워있으면서 오만 잡생각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거의 2천개 가까이 되는 모낭을 하나하나 집중해서 이식하는데.. 의사가 쉬운 직업이 아니구나.. 난 때려죽여도 못하겠다.. 맨날 출근해서 컴퓨터보면서 눈아프다고 힘들어했는데 나랑은 차원이 다르구나.. 뭐 이런 생각 하다보니 시간 곰방 가더라구요ㅋㅋㅋ 아!! 이식할때도 통증은 없었습니다!! 마취할때 바늘 들어오는게 뒤통수보다 조금 더 따가웠을뿐.. 아무튼 그렇게 이식 끝나고 사진 찍고 옷 갈아입고 주의사항 듣고 처방전 받고 바로 나왔네요. 집에 올때는 택시탔습니다. 아프거나 불편한건 없었는데 뒷통수에 거즈 붙히고 지하철타기는 조금 민망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녁 먹고 바로 잤습니다. 마취가 풀리면서 그런건지 조금 간지럽긴 했는데 참을만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병원 다시 방문해서 샴푸해주시는거 받고(이거진짜 엄청 시원합니다. 제가 전에 강남 어딘가 미용실에서 8만원주고 머리해봤는데 거기서 받는 샴푸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샴푸 방법도 배우고 집에 왔습니다. 토요일 뒹굴, 일요일 뒹굴, 월요일 뒹굴(월요일 연차 아껴둘걸 후회했습니다!!) 그렇게 월요일까지 쉬고 화요일에 출근했는데 역시나 화제거리더군요. 조금 친분이 있는 사람들은 뚫어지게 쳐다보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살짝 귀찮았습니다ㅋㅋ 어찌어찌 2주정도 지났네요. 수술하고 가장 힘들었던게 금연………. 금주…………………… 였습니다.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까요.. 너무 힘듭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진짜 궁금해하실 내용!!! 몇모 이식했는지!!! 어떤 방법으로 했는지!!! 얼마인지!!! 병원은 어딘지!!!!!! 3200모 이식했구요, 비절개 히든컷으로 했습니다. 뒷머리 안밀어서 티 하나도 안납니다. 머리 미는 비절개보다 쪼끔 더 비싸긴한데 절대 돈 안아까워요!! 적극 추천합니다!! 병원 및 비용은 쪽지 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궁금하신 사항들은 댓글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김경복 원장님한테 받았습니다^^;; 쪽지도 귀찮아 하시는분들이 계실까봐) 아래는 기록용 사진입니다. 게시판에 이미지를 두개밖에 못올리네요. (얼굴이 너무 비루하게 생겨 부득이하게 모자이크좀 했습니다 ^^;) 첫번째 사진은 수술 당일, 두번째 사진은 수술 다음날 입니다.
2024.05.12 탈모수다 조회 2,170 댓글 25 -
수년전 모발이식 후기 올립니다 (좋아요^^)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정보를 공유하고 얻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확인해보니 2017년도 한여름 8월경에 수술을 했었더라고요. 지금은 거의 7년 8년이 지났지만 결론적으로 모발이식 수술은 완전 대만족이였습니다 절개술로 해서 3000 ~ 3500 정도 했었던것같아요 병원은 모제림에서 했었는데 환자 및 병원관계자가 정말 많았습니다 여러모로 글보다는 사진으로 결과물을 인증해볼게요 완전심한 M자 탈모였는데 모발이식 결과 후 포마드로 2:8 가르마 하고 다닙니다 참고하시고 모두 득모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s-is To-be 사진이 서로 바뀌었네요 ^^ 사진으로 참고바랍니다)
2024.04.29 모발이식 조회 35,617 댓글 28 -
모발이식 후기 보다보니까 가고싶은 병원이 많아지네요
요즘 모발이식 후기만 보다보니까 상담 가보고 싶은 병원이 점점 많아지네요; 여러군데 돌아다니면 저같이 결정이 느리고 고민이 많은 사람은 절대 병원 선택 못할 걸 알기에 고민이 깊어집니다... 연예인들이나 대다모에 다른 분들 후기보면 다들 디자인도 예쁘던데.. 전 어디서 해야할지ㅠ 진짜 고민이네요
2023.06.12 모발이식 조회 6,849 댓글 26
탈모 포토후기 (1,097건)
사진으로 보는 탈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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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 비절개 모발이식 후기 (남다우 원장님, 다이아몬드 슬릿 수술)
오랫동안 지켜봐왔는데 맘모스는 소문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다만 상담예약도 수술예약도 워낙 힘들었던거? 그거 하나빼고 처음 병원 문의전화부터 수술종료까지 부족한 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수술 잘해주신 남다우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에스코트 잘해주신 직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생착률 병원에서 한만큼 좋은 결과 기다려보겠습니다.
2025.02.0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91 댓글 3 -
자라다의원 모발이식 후기
얼마 전 자라다의원에서 3083모낭을 이식하는 투블럭 방식의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전 상담은 원장님께서 직접 1시간가량 진행해 주셨는데 단순히 대략적인 설명이 아니라 제가 고민하는 부분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어떻게 진행하는 게 최선일지 함께 고민해 주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상담 후 바로 수술 일정을 잡았고, 큰 기대와 긴장 속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수술 당일 병원 분위기는 굉장히 편안하고 차분했습니다. 긴장한 상태로 병원에 도착했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마음이 조금씩 풀렸습니다. 마취 과정도 걱정했던 것보다 전혀 아프지 않았고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도 통증은 전혀 없었습니다. 원장님과 수술팀이 아주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며 진행하는 게 느껴졌고 덕분에 저도 점점 긴장이 풀려서 중간 중간 잠들 정도로 편안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중간에 점심시간이 있었는데, 병원에서 제공한 식사가 예상보다 맛있어서 기분 좋게 잘 먹었습니다. (수술 중간에 밥이 맛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 했는데 의외로 큰 만족 포인트였습니다)수술 후에는 원장님과 직원분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을 꼼꼼하게 설명해 주셨고, 아직 결과를 볼 단계는 아니지만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는 기대감이 큽니다. 앞으로 경과를 꾸준히 지켜보면서 관리도 잘해볼 생각입니다. 모발이식을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2025.01.3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789 댓글 3 -
자라다의원 모발이식 후기
12월 상담 후 1월에 이식 진행하였습니다. 일단 병원이 접근성 좋으면서 프라이빗한곳에 있고, 조용해서 마음이 편안했네요. 헤어라인은 선생님과 긴밀한 상담 후 결정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다년간의 경험과 후기를 비교해주시며 최적의 라인을 선정했습니다. 수술 과정도 큰 불편함없이 진행됐구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지만 저는 수술 후에도 큰 통증이 없었습니다. 붓기는 일주일정도 갔어요. 지금 2주가 넘은 상태에서 딱지를 제거하고 상태를 보니 마음에 듭니다. 스탭이나 직원, 간호사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갈때마다 기분좋게 다녀오고 있습니다. 사후관리도 꼼꼼히 해주시고 주의사항도 잘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고민하신다면 선생님과 상담 받아보시면 믿음이 가실거 같습니다.
2025.01.3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934 댓글 5 -
비대칭 엠자탈모 모발이식 후기
v 펀치횟수 : 2185v 채취모낭수 : 2177v 수율 : 2.81v 모발절단률 : 1%v 단일모비율 : 0.5%노블라인을 알게된 것은 우연히 어느 블로그에서 수술했다는 후기를 봤는데 결과가 너무 좋아서 알게되었구요.. 그러다가 유튜브에 노블라인 채널이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거기에서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어요.. 카카오톡으로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사진보내서 대략적으로 수술이 가능한지 상담을 받은 후 내원 상담을 가서 자세히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백원장님께 드디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탈모 때문에도 당연히 스트레스 였지만 비대칭으로 빠지는거 때문에도 되게 신경이 쓰였는데 이번에 수술을 하면서 비대칭을 싹 없애고 헤어라인도 이쁘게 만들고 밀도도 보강을 하게 되어 너무나 만족스러워요!!!촘촘하게 잘 심어진것도 같구요.. 원장님께서 뒷머리에서 수율 좋은 모낭만 뽑아서 심어주셔서 뽑은 모낭수에 비해 모수도 굉장히 많이 나와서 더욱 만족하고 득템한 기분입니다!! 머리 때문에 이번설은 아무것도 못하겠다 생각했는데 통증도 없고 불편한 부분도 크게 없어서 오늘 가족들과 설 잘 보냈습니다!!! 덕분에 올해는 머리 많이 나라는 덕담도 듣고 2025년 출발이 참 좋습니다!!! 각질제거 후에 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25.01.2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007 댓글 3 -
부산 맘모스 모발이식 후기 1등급 모낭 정수리 모발이식 (산후 탈모)
저는 어릴 때부터 지루성 두피염도 갖고 있었고, 친가 쪽 유전으로 모발이 얇고, 많이 없었습니다. 머리가 더 많이 빠지기 시작한 건 20대 초반인 것 같네요.. 최근 출산 때문에 관리 차원에서 병원에서 MTS도 해보고, 두피관리 샵에서도 투자를 많이 해봤는데, 덜 빠지지만 채워지지는 않아서 수술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게 되었죠. 정보가 부족했던 터라 더 많은 정보 얻어서 좋은 병원에서 수술 하고 싶었기에 많이 검색을 해보았고, 저는 집에 애기가 있어서 오랜 시간을 비우기가 힘들어서 서울보다는 부산에 있는 병원으로 상담 갈 병원을 추렸습니다! 하루 어머니에게 애기를 부탁하고 잠깐 상담 다녀왔고, 병원은 제일 후기가 좋고, 눈여겨 보던 부산 맘모스 헤어라인의원을 다녀왔습니다! 병원 안은 굉장히 깔끔했고, 무언가 포근한 느낌이 들었는데,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셔서 그랬나봐요^^ 상담은 어느 대기실에서 간단 차트 작성하고 실장님 먼저 뵙고 그리고 원장님 상담 받는 순서였고, 김지석 원장님은 화면에서도 인상 좋아보이시고, 재치 있어 보이셨는데, 실물은 프로다운 포스가 풍기셔서 그런지 카리스마가 보이더라구요.. 원장님과 제 탈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동안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왔던 게 생각나서 그만 눈물을 흘렸네요.. 원장님이 제 이야기에 공감 해주시며 위로 해주셨는데, 이런 따듯한 모습과 전문적인 모습에 맘모스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이나 실장님 모두 상업적으로 대하는 느낌보다는 정말 인간적이고 따듯하게 대해주시는 것 같아서 더더울 저의 마음을 끌어 당겼고, 그렇게 상담만 2시간 정도 했습니다! 수술 예약하고 조금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고, 설레고, 굉장히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어요. 통증은 걱정되진 않았어요. 이미 출산을 겪고 나니 두려울게 없네요..^^ 수술실에 들어가니 분위기는 굉장히 활기찼습니다. 다들 활력 넘치고, 컨디션이 좋아보였습니다! 수술 후에는 원장님께서 기록지들로 제 모낭 길이, 모낭의 특성들을 설명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1등급 모낭이 얼마나 중요하지 알게됐고 맘모스의 엄청난 기술력을 보니 제가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수술 하기 전까지 정말 어렵다고 느껴졌는데, 막상 하고나니 큰 산 하나를 넘은 것 같이 시원하고 속이 너무 편하네요. 앞으로 1년 정도 가량 관리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수술을 통해서 자신감 있는 여자로써의 삶을 살게 도와주신 김지석 원장님과 스텝분들에게 감사합니다
2025.01.2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708 댓글 1
탈모톡톡 (239건)
탈모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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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후기??
우선 행님들 다들 안뇽?? 어제 ㄱㄹㅇ에서 모발이식 했음 절개 3000모 3시반 수술이라 2시반에 도착해서 대기하다가 안내데스크 분이 약 처방 먼저 하고 오라고 하셔서 약처방 받고 3시 10분에 어디 위주로 심을건지 상담하고 (속으론 상담이 좀 짧은듯?? 내공이 있어서 그런가??) 생각도 했지만 상담을 마치고 다시 진료실같은곳 가서 혈압 및 혈당 체크 그리구 수술 동의서 작성! 난 어릴때 맹장수술 이후로 칼이 몸에 들어오는건 처음이라 무조건 반수면마취 해달래서 했음 반수면마취 처음에 몸에 차가운게 싸하면서 들어오다가 한 3분뒤?? 정신이 몽롱해져.. 내가 내가 아닌기분?? 의식은 분명있는데 그 모냐 식물인간?? 되보지는 않았지만 식물인간 되면 이런느낌이구나! 그러고 마취 하겠습니다~ 하면서 미리 정리해둔 뒤통수에 마취 들어오고 아프진 않았음.. 몽롱해서 몰라.. 몬가 순서가 자르고 때내고 봉합?? 인듯 때낼때 내께 약간 딱딱해서 몬가 떨어져 나가는 느낌이 들긴헸는데 아프진않음 ㅋㅋㅋ.. 봉합 마치고 회복실에서 1시간가량 쉬다가 이제 2차로 준비된 모냥 이마에 심을준비.. 혼자갔는데 심심하더라. 다른분들은 보호자 델꼬가면 덜 심심할듯 2차로 모낭심는건 1차로 후두부 절개보단 느낌이 나쁘진 않았음 반수면마취 ~ 마취들어온 부분 싸해지면서 차가운느낌?? 3분뒤 바로 몸 전체가 몽롱해짐 ㅋㅋㅋㅋㅋ 되게 신기해 술 취한 느낌인거 같기도 하고.. 난 생각도 안나던 2달전에 헤어진 전여친이 갑자기 그러케 생각나더라 마취하니깐 사람의 본심이 나오는듯?? 아무튼! 2차 모낭이식은 그냥 아프지도 않고 1차보단 길어서 그냥 마취깨고 지루햇음 2시간걸렸나?? 3시 40분에 수술실 들어가서 5시쯤 모발 후두부 절개 6시 반부터 8시까지 아마 모낭이식 한듯?? 생각보다 수슐끝나고 컨디션 겐찬아서 대리 부르려다 그냥 운전하고 집에옴.. 그러고 몽롱하고 피곤해서 10시 반에 자다가 지금 잠깐 깨서 글 작성중 아직까지 크게 아픈건 없는데 또 지나가봐야지!! 정신이 없어서 두서없이 씀 ㅜㅜ 궁금한거 물어보33
2025.01.28 모발이식 조회 193 -
터키 모발이식 후기
터키 모발이식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 금액 제외하고 기술력으로만 봤을때 어떨까요 M자가 있어서 국내에서 받을지 해외에서 받을지 고민이네요 ㅠ
2025.01.07 모발이식 조회 657 댓글 5 -
모발이식 후기
후기 남겨봅니다. 모발이식한후 4일차가 되었네요. 선천적으로 M자였고, 친가쪽 가족 유전력을 보면 아주 강력했지만, 나이가 40이 될때까지 크게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약간은 빗겨간거 같기도합니다.) 물론 올백이나 짧은 머리스타일을 하기엔 헤어라인이 보기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제가 별로 그런스타일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적당히 스타일링하면 남들 보기에도 자연스러웠던것 같아요. 그런데 40넘어가면 M자라인이 살짝씩 깊어지더라고요. 약간씩 신경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 얘기도 들어보고, 유튜브영상도 돌려보면서 결국 모발이식을 결심했습니다. 연말에 2주정도 휴가 소진이 예정되어있었기 때문에 시간적 여건도 좋았습니다. 예약 잡고, 병원에서 주는 수술전 가이드에 맞추어 준비하고, 당일 내원하여 오전에 수술진행했습니다. 700모낭 채취하고 병원체류는 수술시간 포함 3시간정도 걸렸어요. 두피마취할때 잠깐 수면으로 통증피하고, 별로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치과가 더 무섭..) 수술이후부터 서서히 마취가 풀리기 시작하는데, 그냥 좀 경미한 통증(다른일 집중하면 느껴지지도 않는..)만 있을뿐 되게 아프단 느낌은 없네요. 제가 흡연자라 4일차부터 담배를 좀 폈는데, 생착률에 크게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좀 펴도 괜찮다는 의사분들도 있고, 절대 안된다는 의사분들도 있으니;; 지금까지는 하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고민해봤자, 고민하는 시간만 늘어나니까요. 모발이식 실패하면 뭐 나는 안맞는 수술이구나 하고 그냥 사는거죠 뭐 여건되면 이것도 경험이다 하고 후딱 해버리는게 심적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논현 쪽에 있는 유명한 병원에서 했는데 경과 잘나오면 후기와함께 병원 홍보도 해보고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12.21 모발이식 조회 371 댓글 2 -
모발이식 후기..
드디어 고민하던 모발이식을 하고 왔습니다. 신사역쪽 병원에서 3600모 수술했는데 모낭당 모발수가 많아서 한 1300모 안되게 심었습니다..그래서 시간도 생각보다 짧게 걸렸어요(1시반 시작 5시 경 모두 끝) 마취할때 진짜 짜증나게 아프고, 뽑거나 심을때도 가끔 아픈구간 있던데 ~ 아프다하면 마취 더 넣으니까 참았습니다ㅋㅋ수술 중간중간 디테일이 조금 아쉬운부분들이 있었는데 기분이 엄청 나쁠만한건 아니었어요~ 지루성 두피라 지혈이 잘 안되가지고 피가 많이났고..진통제 주사도 맞고왔는데 머리가 욱신거리네요 아픈 느낌은 누가 계속 세게 깨무는거같아요. 깨물려봐서 압니다 딱 그 느낌임 속은 시원하고 앞으로 잘 자라라고 기원해야겠어요ㅎㅎ
2024.12.20 모발이식 조회 538 댓글 5 -
모발이식 후기 담배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식 한지 4일차 되는데 금연이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혹시 수술 후에 흡연 하셨는데 괜찮으셨던 분이 계실까요...? ㅜㅜ
2024.12.20 모발이식 조회 1,149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