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문신/색소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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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문신] 두피문신 후기 (헤어라인, 비절개 흉터)
![두피문신후기헤어라인비절개흉터]()
<전>
![두피문신후기헤어라인비절개흉터]()
<전_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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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_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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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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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후_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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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후_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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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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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후_측면>
탈모는 아니구요, 원래 이마가 많이 넓어서 헤어라인, 옆(관자놀이)부분 모발이식을 했습니다.
앞부분~M자 2~4cm 가량 내렸습니다.
처음에는 모발이식만 하면 까맣게,, 아름답게 되길 기대하며 국내서 1000모낭 했습니다. 1년 지난후 보니 만족도가 50% 정도 되더라구요. 없던데 머리가 생겨 좋긴 하지만(머리를 내렸을 때 다소 풍성해 보임) 머리를 넘길 수도, 짧게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2011년 여행 겸 당시 후기글이 매우 많던 해외에 가서 2500모낭정도를 2차로 했습니다. 1년 지나고 보니 많이 메워지긴 했으나 여전히 머리를 넘길 수도, 짧게 할 수도 없었습니다..ㅠ
개인적인 기준이 높을 수도 있으나 어쨌든 티가나질 않길 원했습니다. 두 번의 수술 모두 가족과 여자친구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잠시 잠적 후 군대핑계로 머리를 밀고 다녔죠.
그래서 마지막이다 싶어 작년에 국내서 500모낭을 추가로 했습니다만,,, 여전히 만족을 못 하겠더라구요. 사진에는 “전”으로 표기되어 있는게, 3차 수술 후 입니다.
시작을 안했으면 모를까 비용, 시간, 노력을 들여 이렇게 끝내고 싶진 않았습니다. 꼭 짧은 머리, 뒤로넘기는 머리를 하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고민끝에 두피문신을 결정했습니다.
모발이식도 그 당시 가장 후기가 좋고 평이 좋은 곳에서 했었고, 마찬가지로 두피문신도 검색 후 비용 상관없이 후기가 가장 좋은 두 곳을 골랐습니다. 그 중에 이왕 고생한거 여러 번 시술을 받더라도 자연스럽게 티 안나게 결과 좋은 곳을 찾다가 ㅁㄱ을 선택했습니다.
(매우 주관적인 선택입니다.)
헤어라인과 비절개흉터부분에 두피문신을 했습니다. (흉터부분도 3회에 걸쳐 수술을 받다보니 여러 선생님들의 손을 거쳐 매우 넓은 부위가 비어보였습니다.. 짧게 자르면 듬성듬성해 보였어요.)
시술(시술이란 표현이 맞는진 모르겠네요..) 자체는 매우 간단하고 통증도 특정부위 (귀 뒷부분)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었습니다(남자, 주관적 기준).
총 3번에 걸쳐 받았고, 사진은 2차 후 까지만 올렸습니다.(그게 귀찮아서 마지막에는 안 찍었어요..)
현재 만족도는 95%정도 됩니다. 헤어라인은 올백하고 다녀고 티가나지 않구요(이제는 바람도 무섭지 않아요…ㅠ) 뒷부분은 투블럭하고 다닙니다. 6mm로 자르고 2,3주 지나면 다시 다듬는데 거의 티나지 않습니다.
정말 오랜 기간 머리 때문에 고민했는데, 이제는 신경쓰지 않고 다닐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느 병원이 좋은지 고민하는데, 병원도 병원이지만 방법적인 부분도 고민을 해보시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발이식은 밀도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개인적인 기준이 높은 분들은 두피문신도 고민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모든 후기는 병원의 할인이나 기타 편의를 제공받고 특정 병원에 유리하게 작성된 후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병원명은 이니셜을 포함해서 모두 금지됩니다. (2017.8.15)
- 병원명은 이니셜을 포함해서 모두 금지됩니다. (201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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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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