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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진작 약을 먹을걸 그랬어용

  • 8년 전

  • 1,232
9
지금 생각해 보면,
20대때 지나친 왁스+스프레이 사용과 무분별한 성생활, 식생활로 탈모가 시작되었다고 생각되는데
내가 탈모라는 것을 알아차린 것은 30대가 훌쩍 넘어서였습니다.
너무너무 그런쪽에 무관심했죠.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파마, 염색, 그리고 샴푸를 쓰지 않는 노푸에 꽂혀서 두피건강도 해치고 한여름에 머리도 제대로 안말리고 하루종일 모자를 쓰고 다니는 등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한시라도 빨리 약먹고 관리해야될 때 바보같은 짓들을 한 것 같아 후회가 되네요
급격하게 진행이 되는듯 하다가
최근 프로페시아를 몇달간 먹으면서 확실히 약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네요
조금이라도 영향을 주는 요소를 다 차단하려고 요즘에는 금연, 금주, 금욕까지 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식할 정도는 아니지만 머리에 힘도 생기는 것 같고 희망이 보이네요
선배님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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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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