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46812010042601052007
  • 2등 회원등급 K5041298252
  • 3등 회원등급 우리사는이곳
  • 4등 회원등급 K5046105720
  • 5등 회원등급 천억만벌자
  • 6등 회원등급 K5036139709
  • 7등 회원등급 하야ㅕㅇ
  • 8등 회원등급 K36892473132409021707
  • 9등 회원등급 K5044313049
  • 10등 회원등급 하늘달별

[고민상담] 프로스카 > 아보다트 교체 후 쉐딩 현상 [장문주의]/ 조언 절실히 부탁드립니다.

  • 8년 전

  • 11,090
7
안녕하세요.
제대 후, 21살 때부터 M자 탈모를 겪기 시작한 이제 30을 바라보는 청년입니다.

처음 M자 탈모 진단을 받았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던 그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왜, 하필 나야?'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죠.

처음 1~2년간은 무척 스트레스 받고 살았으나 언제부턴간 그냥 매일 아침 습관처럼 약을 먹으며 잊고 살게 된거 같습니다. 첫 약 복용은 프로페시아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여건으로 인해 프로스카로 교체했구요. 정말로 다행히도 탈모 진단을 받았던 첫 해 이후 약 4년간은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왼쪽 이마 부분만 살짝 숱이 부족한 정도로 쭉 유지 되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누가봐도 M자 인게 모를 정도로.

문제의 시작은 2015년도 부터입니다. 약효과 잘 듣는 것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르고, 공무원 준비를 하는 중이었다보니 이래저래 한푼이라도 더 부모님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드리고자 약을 모두 복용했음에도 추가로 구매를 부탁드리지 않았습니다. 사실 전술한 이유도 이유이거니와 4년간 일절 머리의 변화가 없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탈모에 대해서 오만한 상태였던거 같습니다.

이후, 약 6개월 간 약 복용을 하지 않았는데 16년 여름부터 갑자기 급 체감이 될 정도로 왼쪽 이마라인이 올라가고 얇아졌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프로스카를 복용은 했지만 이전과 같이 변화가 없다는 느낌보단 하루하루가 다르게 계속 머리 숱이 적어지고 더욱 얇아짐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함께 탈모로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친)동생이 아보다트를 먹는다는 소리에 M자 탈모에 더 효과적이라는 인터넷 상 여러 탈모동료분들의 글을 보고 약을 갈아타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보다트로 갈아탄지 이제 약 3~4개월 정도 되가네요. 근데 여전히 왼쪽 라인은 올라가고 이젠 위태해보였지만 멀쩡하던 오른쪽도 왼쪽과 비슷한 형태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모든 탈모 약이 '쉐딩'기간을 갖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게 복용한지 4개월 가량 됐는데도 이 쉐딩현상인 것인지... 아니면 제 몸에는 아보다트가 프로스카보다 더 효용이 없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이젠 프로스카나 아보다트 모두 말을 안듣을 정도로 탈모가 악화되고 있는 것인지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현재 이런 상황인데 제가 앞으로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여러분들의 한마디가 정말로 감사한 조언이 될거 같습니다. 짧은 한마디라도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요약■
1. 2011년 첫 탈모 진단(M자) - 21살
2. 11년부터 약 4년간 프로페시아/프로스카 복용 → 탈모 진행이 현저히 늦어짐 or 멈춤(유지?) - 22~25살
3. 2015년 초여름부터 오만한 생각으로 방심하고, 약 6~7개월 간 약 복용 중단 - 26살
4. 2016년 여름부터 급격히 왼쪽 이마라인 올라가기 시작 + 모발 얇아짐 → 허겁지겁 프로스카 재복용 -28살
5. 16년 여름부터 17년 6월말까지 프로스카 재복용했으나, 11~15년도 사이 같은 탈모 완화를 느끼지 못함 - 29살
6. 17년 6월 말부터 지금까지 프로스카에서 아보다트로 전환 복용 - 29살
7. 왼쪽 이마라인 여전히 올라가고 모발은 얇은 채 그대로 + 진행 없던 오른쪽 이마라인 왼쪽처럼 진행

■고충■
1. 프로스카 계열만 효과가 있고, 아보다트 계열은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아보다트의 쉐딩 기간은 대체적으로 복용 후,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 궁금합니다.
3. 제 경우는 아보다트가 안 맞는 것인지, 아보다트의 쉐딩기간인 것인지, 이젠 약도 소용이 없는 정도가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어머니 원체 모발이 얇으신 분(외삼촌 탈모)
아버지 탈모(크게 M자라고 못느낄 정도이나 근래 급속히 진행, 55세)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7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