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술취해서 적습니다.
오늘 친구가 자기 아는 누나 생일이라고 해서 날래 술먹으러 늦은 저녁에 나갔습니다.
비록 누구 생일인지도 모르고 다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몇시간 지나고선
다 어깨동무하고 즐겁게 놀았습니다.
저는 좀 성격이 소심한 부분도 있지만 외향적일라고 노력합니다.
글고 나름대로 유머감각도 있고 좀 쉽게 사람에게 애기를 잘거는 편입니다.
글고 좀 남에게 호감가는 인상입니다..아직까진요..^^
엣날에 전화로 외판하는 알바를 했었거덩요..그때 길러진 테크닉 같슴다..^^
하여간 노래방가서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춤도 추고 술도 진탕 마시고 재밋게 놀다 왓
슴다...
근데 한편으로 내가 나중에 완전 대머리가 되서도 이렇게 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생판 보지도 못한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 것도 머리숱도 별로 없고 왠지 겉늙어보이는
사람이 와서 말이죠...갑자끼 끼여서 놀면 참 이상할거 같네요...
그런 생각하니 왠지 또 씁슬하군요..^^
하여간 지금같기만 하면 좋으련만...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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