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화가 나네요,
돈 빼돌려서 어떻게 해서든지 자식한테 물려줄려구, 그것도 세금없이
별 주접을 다 떠는 정치인들을 생각하면 화가납니다.
세상엔 이런 사람들도 있는데,,ㅠㅠ
저 역시 돈을 제법 벌게 된다면 죽기전에 전부 사회에 환원할 생각이지만,,
모르죠,,자식이 생긴다면,,과연 그렇게 할수있을지,,
암튼,,존경스러운 분이네요,,,
>앵커: 정말 가슴을 훈훈하게 하는 소식입니다. 83살의 한 실향민이 무려 270억 원, 불우이웃돕기 기탁금으로는 사상 최고액인 270억 원을 KBS에 맡겨 왔습니다. 이 독지가는 KBS의 사랑의 리퀘스트를 보고 고통받는 이웃을 돕기로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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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83살의 실향민 강태원 옹이 200억 원이 든 예금통장과 70억 원대의 부동산증서를 들고 KBS를 찾았습니다. KBS 불우이웃돕기 모금 프로그램인 사랑의 리퀘스트를 시청하면서 고통받는 이웃의 모습에 가슴아파 평생 모은 전재산을 KBS에 기탁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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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옹(270억 원 기증자): 조금만 도와주면 살 수 있는 애, 이 사람들을 돕는 것이 내 소원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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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KBS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강태원 옹은 선친도 일제 때 100만 평의 농지를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고 소작농들에게 나눠줬다며 자신도 아버님이 걸으신 길을 뒤이어 가는 것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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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옹(270억 원 기증자): 나 같은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사회에 환원하는 사람이 더 생겼으면 좋겠다 이게 바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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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강태원 옹의 기탁금은 사랑의 리퀘스트 방송이 5년간 모금한 성금과 같은 규모로 불우이웃을 위한 기탁금으로는 최다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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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태(KBS예능국 주간): 그 뜻을 받들어서 특별행사를 많이 준비를 해 가지고 귀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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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KBS는 이 기탁금으로 복지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사랑의 리퀘스트 프로그램에 강태원 후원금 수혜자 코너를 상설해 방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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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옹(270억 원 기증자): 어렵게 고생해서 벌어서 보람있게 쓰고 가는구나, 이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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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KBS뉴스 이승환입니다.
>
>ps-270억 이라......................
>정말 숙연해지는 기사였습니다.
>정말이지 270억 만들 능력도 없지만....만에 하나 270억을 벌었다고 하더라도....
>과연 나같으면 기부 할 수 있었을까......!!!!!!!
>많은 생각이 들더군여.....
>과연 님들은 어떠세여.....???????
>나중에 돈 많이 버시면.....탈모 예방 기술 개발에 써달라며....
>돈을 기탁할 의향이 있으신지.....
>말로만 떠들 것이 아니라.....실력부터 키우자.....이 말을 정말 실감한 기사 였습니다.^^***
>좀 더 노력하며 살아 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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