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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나의치료법] 3개월정도 관리하기로 했지만 경과가 좋아 졸업하려고 합니다.

  • 8년 전

  • 1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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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개월전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밀도가 줄어들어 대다모에 가입했습니다.
탈모로 고민한지는 약 2년 가까이 되었구요.
머리카락의 밀도가 없고 정수리쪽이 남들보다 넓었?습니다.

정말 많은 피부과와 탈모병원을 갔지만 항상 다른 대답과
탈모 아니다. 탈모 초기다. 중기다. 정수리 탈모다. 약 먹어라 많은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2년간 자기세뇌와 정말 간단한 자기관리를 하며 버텼습니다.

동네 병원 혹은 회사 근처 병원만 가다가 이대론 안되겠다싶어 한달전
웅선의원을 방문하였고 유전적 탈모가 아닌 환경적인 탈모같다고 하였습니다.

지루성 두피염이 오래되어 모발 밀도가 없어진 것 같다고. (이전 사진은 제 닉네임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웅선의원에서는 진크피를 처방받았고 그 외에도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1. 식단관리
- 기름진 것을 완전히 안먹진않지만 옛날보다 줄였습니다.
2. 출근하면서 검은콩 우유를 하나씩 먹었습니다.
3. 많은 카페인 섭취가 좋지않다하여 하루에 4잔씩 마시던 커피를 1잔으로 줄였습니다.
4. 퇴근 후에 혈액순환에 좋다는 운동은 모조리 하였습니다.
5. 비오틴, 맥주효모를 꾸준히 섭취중입니다.
6. 미녹시딜을 추천해주셔서 하루에 1회 바르고있으나 서서히 줄여나갈 예정입니다.
(나중에 끊으면 더 안좋은거아니냐니 영양제 개념으로 지루성 두피염으로 잃은 머리카락을 혈관확장을 통해 영양제처럼 사용하다가 서서히 끊으라고 추천해주셨어요. 먹는 경구약은 안먹었습니다.)

그 결과 관리를 시작한지 2달이 지난 어제
이제 햇빛에서도 두피 사이가 잘 보이지않고 머리카락에 힘이 생긴것같아
강남 맥스웰 피부과에가서 요리조리 사진을 다 찍어봤습니다.

전두부/후두부 머리카락 굵기가 동일하고 두꺼우며 밀도도 이정도면 일반사람보다
촘촘하다는 얘기까지 들었네요. 30에 이정도면 걱정없이 살라는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머리만 들추면 휑하다고 했습니다.)

정말 대다모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저도 꼭 감사하다는 말과 팁이 될만한 말들을 적고싶었습니다.

모두가 같은 탈모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 병원에서의 말을 모두 신용하지않았으면 합니다.

전 피부과 전문의만 있는 찾아가도 이야기가 모두 달랐습니다.
한의원, 동네관리소는 절대가지마세요. 해결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하루종일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며 거울을 봤었습니다.
수시로 카메라로 머리를 찍어댔었구요.

결국에 내 몸에 맞는 처방은 탈모치료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다들 항상 친절하게 도움 많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관리는 꾸준히 할 예정입니다.

제 몸에만 맞는것일 수 있으나 맥주효모+비오틴은 효과가 어마어마 한 것 같습니다.
머리카락도 머리카락인데...전 온몸에 털이 없었는데 이걸 먹고...다리털이 울버린처럼 자라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반바지입으면 제모했냐고 물어봤어요. 털이 없어서.

아래는 맥스웰에서 검사할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다들 득모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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