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는 대학 4년 지금 26살이고, 탈모 시작은 23살 때 군대 상병시기 부터 였습니다.
원래 말총 머리 였거든요 머리가 하늘향해 곧개 뻗는..
그런데 반곱슬돼더니 트위스트돼는 머리 카락들이 증가 하더라구요.
그러다 탈모가 진행 됐구요.
탈모 치료를 해야 겠다고 의식한것은 작년 부터 였고,
올해 1월부터 검정콩과 녹차 시작 했었습니다.
한 3개월 자연요법 해봤는데 머리에 약간 힘이 생길뿐 발모는 거의 일어 나지 않았구요.
그러다 우연히 홈쇼핑 보고 직공모발력을 사서 발라 봤구요.
직공모발력은 한 4개월 했는데 전혀 발모안돼더군요.
다만 모발력 샴푸로 기름기 약간 제거된 정도. 기름기 아직도 약간 있음.
모발력 추천하지 않습니다. 암튼 40만원 정도 날렸습니다. ㅜㅜ;
그러다 여친구랑 깨졌습니다.
스트레스 엄청 싸였죠. 죽고 싶었습니다.
휴학도 생각 해봤고, 이것 저것 화나는 일뿐이더군요. 대인관계도 악영향으로 미쳤구요.
스트레스로 탈모 더욱 가속 됐고, 결국 엠자만 빠지던게 정수리까지 영향이 미치더군요.
마지막 선택한게 미녹 5프로와 프카 였습니다.
현제 미녹은 한달 프카는 15일 정도 됐습니다.
말로만 듣던 쉐딩, 격어보니 정말 무섭더군요. 가을에 바람 불면 낙엽 떨어지는 것 처럼 우수수....
하지만 계속 발랐죠. 그런데 3일전부터 머리 감을때 손에 묻어나오는 머리 카락이 15개 이하더군요.
기쁘고 신기 했습니다. 미녹인지 프카때문 인지 모르지만요.
현제 양 옆 엠자 부위에 잔머리가 올라 오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잔머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제 희망이 생겼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개강 이군요. ㅜㅜ; 걱정이...
반년 남은 마지막 대학생활인데 열심히 공부하면서 기쁘게 보내야 겠습니다.
모두들 머리 많이 나서 헤드 벵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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