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모를 만나 쓰던 증모제를 얻었습니다.
거의 새거와 같았죠
대모의 상태는 예전의 사진상태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한 10m에서 봤을때 못알아볼정도.....
허걱.......
저렇게 효과를 보았을수가......
본지 2달밖에 안됐는데.....
여러 얘기를 마치고 받은 증모제를 가지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도착 실험에 돌입했습니다.
일단 젤 부터......
많은 차이는 아니지만 젤발라도 안바를때와 비슷했습니다.
머리숱이 전체적으로 적고 반곱슬이라 젤을 바르고 안바르나 별 반 다른게 없더군요 T.T
그리고 이제 머리를 다시 감고 증모제를 발랐습니다.
전 앞머리 가운데 부분에 발랐습니다.
처음쓰는 증모제라 익숙치 않았습니다.
여러번의 시도끝에 앞머리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티가 너무 많이 나는것입니다.
그래서 젤바른후 하면 티가 덜날까 하고 젤바른후 증모제를 앞머리에 발랐습니다.
이역시 무리였습니다. 두피에 크레파스 칠한듯 티가 나는것입니다.
앞머리에 바르기 힘든단 사실은 알았으나 이정도 인지는 몰랐습니다.
제 머리가 짧은 관계로 효과가 없어보이는 건 아닌지......
일단 내일 복학은 그냥 해야겠습니다.
증모제도 안되고 젤도 시원찮고 내일 욕만 직살라게 얻어먹게 생겼군요
하루하루 어떻게 버텨낼지 고민입니다.
삭말만 안했더라면 증모로 커버가 가능할텐데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네요
믿었던 증모제마저 희망을 져버리다니.....
그냥 생긴데로 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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