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착스프레이 입니다ㅎ>
<숙소ㅎ 1명인데 침대는 2개ㅠ>
<집 가기전 서울역>
뭐 이것저것 설명하는것보다 딱 수술만 설명드리는게 좋을것같네요ㅎ
저는 카톡으로 사진 견적냈는데 그때 3천모 견적이었으나
병원에 내원하여 견적을 낸 결과 2700모ㅇㅅㅇ 사실 더 적어도됐으나
밀도 욕심이 생겨서 좀 올렸습니다.
금전적인 문제로 절개를 하고싶었지만 제가 간 병원의 특징이 절개와
비절개의 금액차이가 작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또 부산에 살다보니
다시 서울에 올라가기가 버거워서 비절개 라인컷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수술대에 누웠습니다,,,
제가 확실히 장담하는건 총 3가지입니다.
1. 비절개는 시간 진짜 오래 걸립니다. 몸이 굳어요,,,허리아픕니다.
2. 절개는 더아프고 비절개는 덜아프다? 마취깨면 둘다 겁나아픕니다.
비절개는 말이 비절개지 모낭 채취할때 약간씩 두피를 째기때문에
마취풀리면 쓰라리고 욱신욱신거립니다. 저는 당일 밤엔 잠을 못잤
는데 아침되니까 통증이 거짓말처럼 거의 사라졌네요.
3. 할까말까 고민하신다면 하는거 추천합니다. 아니요 하세요. 지금도
약간 아프고 카드 할부금보면 심장이 쿵쾅거리는데 진짜 머리빠지고
인지한지 몇년간 이렇게 머리에 걱정없던건 처음이네요. 자라지도 않
았지만 신경이 안쓰이는거에 감사합니다.
오후 2시30분에 수술시작해서 거의 밤 10시가되어서야 마쳤습니다.
정말 시술해주신 원장님과 스텝분들도 고생하셨어요ㅠ
저는 고혈압때문에 피가 많이났고 지혈하느라 시간이 꽤나 걸렸습니다
병원에서 잡아준 호텔에가서도 머리 뒷통수에 댄 거즈가 피로 물들었
으나 병원에서 준 배게피 보호하는것 때문에 크게 지장없이 누웠습니
다. 생착하라고 준 스프레이는 20분간 꾸준히 뿌렸습니다.
왜 밤 10시에 끝났는데 그날 스프레이 다 써야된다고 했는지 알겠
더라구요. 마취깨기전엔 숙소가서 자야지,,,했는데 진짜 상상외로? 좀
많이아파서 잠도 못자고 스프레이 다 쓸때까지 해뜰때까지 뿌렸습니다
토요일 아침이되어서 2시간정도 겨우 눈붙이고 병원가서 머리 감았
습니다. 머리감을때ㅠ 또 따갑습니다.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고통ㅋㅋ
머리감으면 대충 두피에 있던 피딱지들 씻겨지고 얼마나 잘 심겨져 있
는지 육안으로 확인이됩니다ㅎ
확실히 말하고 싶은건 수술중에는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마취풀리면 생각이상으로 아픕니다.
수술받으신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하니 관리 진짜 잘해야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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