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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종일 머리에 신경쓰다가 하루가 다 갔습니다!!!!!

  • 23년 전

  • 1,339
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0세 예비군6년차 탈모4년차 잠재적대머리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고 계십니까?
월요병으로 출발한 하루가 벌써 다 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께서 많은 글들을 올려 주셔서,
지금 퇴근하고 휴식을 취하며 잘 읽고 있습니다.

컨디션 좋은 날은 초기정도로 보일수도 있지만,
탈모 중기에 속한다고 생각되는 저는,
오늘도 출근시간부터 퇴근후까지
회사 내에서도 종일 머리에 신경쓰다가
하루가 다 갔습니다.

회사에서,
사무실 안에서나 복도에서,
그리고 구내식당에서도,
다른 부서 선배들 머리까지 쳐다보면서
제 머리와 자꾸 비교하곤 했습니다.

출퇴근 전철안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머리를 보는 습관이 생겨
제 자신이 싫어지기도 합니다.
숱많은 사람을 보면 부러움의 한숨을 쉬기도 했습니다.
저는 전철탈때 꼭 신문을 읽는데,
옆에 머리숱 많은 사람이 타면
꼭 신문으로 제 얼굴을 가립니다.
타인들이 봤을때 바로 비교되기 때문입니다.

화장실에서도 거울을 보며
적은 머리숱을 보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물론 프페를 아직 오래 복용한 편은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조급해지기도 합니다.

저도 자신감과 긍정적자세를 가지고 살고자 노력하면서도,
아주 머리에 신경끄고 살기란 솔직히 쉽진 않은것 같습니다.

다만 아침에 머리감고 나서 빠지는 양은
최근에 들어 조금 줄어든듯 합니다.
물론 프페를 앞으로도 꾸준히 복용하고,
앞머리에 효과가 별로 없는 줄 알지만
앞머리에도 미녹을 바를 것이며,
아침에 머리감고 나서 녹차물로 헹구고
녹차도 하루에 3잔정도 꾸준히 마시면서
장기적으로 경과를 두고 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봉이님 학교 잘 다녀 오셨습니까?
젊은 나이에 마음고생이 심하실줄 압니다.

그러나 군대라는 큰 관문은 통과하셨으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치료 꾸준히 하셔서 좋은 성과 얻으셨으면 하는 바램이며,
복학하셨으니 학점관리와 자격증,
그리고 영어공부에도 만전을 기하셔서
좋은 성적 내시기 바랍니다.

계엄령님은 아직 초기시니까,
지금부터 프카 복용하시면
정상권으로 복귀하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자신감을 가지시면서
자기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자신감과 긍정적자세를 가지고
현업에 충실하면서
탈모치료도 꾸준히 끈기있게 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들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라며,
언제나 서로 격려해주시면서
또한 좋은 정보도 교환할 수 있는 대다모 분위기가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 모두께서 탈모와의 전쟁에서
꼭 이길 수 있었으면 하는 진심된 바램을 갖고 있습니다.
언제나 맘속으로 또 글로써 여러분들을 응원해 드립니다.

이상 잠재적대머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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