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발견은 올해 6월이었는데, 제가 발견한게 아니라 어떤애가 어? 땜빵났네 해서 장난인 줄 알고 넘어 갔었어요.
7월에 머리자르러가니까 미용사가 땜빵났다고 하더라고요.
그 때만해도 검지 손톱정도만하고 미용사말도 어차피 놔두면 자연치유 되거나, 금방 회복된다고
최근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봐요~ 하면서 웃으면서 넘겼는데
8월되니까 조금 걱정은 되서 병원에 갔더니 "금방 치료가능 하고 주사 맞으면 나을 거에요~" 이래서
별 걱정 안하면서 2주간격으로 주사를 맞았는데
9월되니까 단숨에 손톱만하던게 거의 4손가락 합친정도만큼 크게 번지더라고요.
그 때부터 너무 걱정되서 찾아보니까
원형탈모는 대게가 금방 주사맞으면 낫는데, 안그런 사람도 존재한다 하더라고요.
안그런 사람들 증상을 보니 딱 저더라고요.
귀 뒤쪽에 생기는 측두부에서 발생한거랑, 점점 머리를 타고 올라가는 형태 (아직은 타원이지만)
그래서 대다모도 알게되고 걱정되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별다른 처방도 없고, 원인도 모르겠고,
당장 스트레스를 줄이라는데 스트레스는 점점 쌓이고 (자꾸 커지니까),
피로회복이 우선이라는데, 지금 제 일상이 불규칙하고 식습관도 불규칙하니 해결이 안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병원은 일반 피부과를 다니고 있는데, 선생님은 물어보는거에 최대한 성실하게 답변은 해줍니다.
처방은 스테로이드 주사, 데속시원겔 처방 받다가 도저히 안나서 스테로이도 약까지 처방받아서 먹고 있습니다.
주사는 전혀 들지 않고요. 약 일주일 먹으니까 아주 조금 뭔가 호전된거 같다고 모낭을 보면서 말하더라고요.
피부과에서는 대학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강한약이어서 부작용도 있고, 여러모로 추천을 안해주더라고요.
미녹시딜은 문제가 많다고 들어서 걱정도되서 일단은 안쓰고 있습니다. (피부과에서도 처방을 안해줘요)
귀 뒤쪽에 빵꾸가 너무크게 나서, 지금도 많이 장발인데 가리느라고 애씁니다.
덕분에 미용실가는것도 너무 창피하고, 다들 머리가 왜이렇게 기냐고 뭐라고 하고(사정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뭔가 호전되는거라도 있어야 안심이되거나, 꾸준히 치료를 받아보던가 할텐데,
머리 감을 때마다 머리는 빠지고, 나지는 않고,
탈모이신분들은 원형탈모는 탈모도 아니라고 하고,
여성원형탈모랑은 또 다른 것 같고,
서울사는데 병원도 어딜 가야될지도 모르겠고,
정리
1. 6월말에 처음 발견 정확히 알게된건 7월 처음병원간건 8월
2.현재 4개월 째 매주 피부과에서 주사 맞는데 나아지는건 전혀 없고(반응 전혀 없고), 계속 커짐.
3. 안나을 거 같아 걱정인데, 뭘 어떻게 처방받아서 해야 개선이 될지 전혀 모르겠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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