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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쁜일이 있었습니다.

  • 23년 전

  • 1,116
0
기분이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컴퓨터입문이란 교양과목을 듣는데 교수님이 숙제를 내주셨네요
검색을 해서 페이지 첨부해서 메일로 보내라고.......
어제 메일로 보냈는데 오늘 교수님이 답장을 보내주셨습니다.
젤 먼저 숙제를 제출했고 수업시간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좋다고.....
예상치 않은 답장에 기쁠뿐이군요 그것도 교수님이 나에게 보내준 멜이라서......
내가 교수님에게 잘보인것도 아닌데....
머리숱이 적어서 모든수업에서 제 이름은 젤 먼저 알더군요
이름이 외우기 쉬운것도 있고요
교수님이 저의 고민을 알고있는것일까요
여자교수님인데 서울대 나오고 박사학위에 도전하는.....
여자로서 당당히 사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던데.....
혹시 남편이 탈모인가....ㅋㅋㅋㅋㅋ
아무튼 예상치 않은 답장에 오늘하루 피곤이 싹풀리네요
아 그리고 1학년때 교수님들 보면 왜그리 멋있던지....
우리학교 교수님들은 90%이상 서울대 출신에 외국에서 학위까지 따오신분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근데 특히 여자교수님들보면 넘 멋있더군요 당당한 그 모습이.....
복학하고 다시 그런걸 느끼면서 내가 너무 작아진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세상엔 할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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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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