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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는 머리때문에 서글프지만, 이에 굴하지는 않고 싶습니다!!!!!

  • 23년 전

  • 1,085
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0세 예비군6년차 탈모4년차 잠재적대머리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편안한 밤 보내고 계십니까?
너무 바빠서 대다모에 글을 제대로 못올리고
글을 읽기만 해야 하는 요즘 생활 때문에 안타깝지만,
그래도 대다모가 저에겐 휴식처가 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오늘 사진 올리신 분들의 글과 사진을 잘 봤습니다.
저도 맘이 안타깝습니다.
물론 많이 심하신 편은 아닙니다만,
아무쪼록 약물치료나 자연요법등을 꾸준히 병행하셔서
좋은 성과 얻으셨으면 하는 진심된 바램입니다.

탈모가 4년째 서서히 진행해 오고 있는 저는,
머리감고 나서 속으로 보이는 훤한 두피를 볼때
슬프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이에 굴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타인의 시선이 두려울 때도 있습니다.

이제는 외모보다는,
더욱 제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면서 머리에 될 수 있는대로 신경을 안쓰고 싶습니다.
물론 이것이 솔직히 쉽지는 않지만,
노력은 할 생각입니다.

나이가 30이지만,
결혼보다는 능력배양에 더욱 주력하면서 살고자 합니다.

오늘 퇴근길에 전철안에서,
깔끔한 흰 블라우스에 밝은색 계통의 바지정장을 입은 한 여성분을 보았습니다.
그분 인상도 지적이고 깔끔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성분들이 상하의를 통일한 바지정장입은 모습이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물론 더 중요한 것은 성격입니다.
그냥 깔끔하고 예뻐 보여서 느낀점을 말씀드린 겁니다.
근데 제가 다니는 회사에는 그런 스타일이 없더군요.

저도 머리숱은 적은 편이지만,
정장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회사원정장을 입을 때 빼고는,
주말에 외출시에는 저가의 세미정장 스타일을 즐겨입습니다.
남들이 뭐래도 저는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프페를 또 처방받아서 사야 하는데,
꼭 주말에는 사야겠습니다.
앞머리에는 미녹효과가 별로인 것으로 알지만,
그래도 일단 조금씩 매일 바르고 있으며,
녹차도 하루 3잔정도 마십니다.
그리고 다시마 뭉친 콩도 아침마다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는 제 분야에서 성실히 노력해
실력을 쌓아 나가는데 주력하고 싶습니다.

머리살리기운동본부장님은 요즘 바쁘신가 봅니다.
아무쪼록 핀카와 녹차요법 꾸준히 병행하셔서
님 소원대로 염색하실 수 있는 날이 오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른 모든 분들도 모두 꾸준히 자신감을 가지시고 치료하시면서
생활에 적극적으로 임하셨으면 합니다.

bong2님 글도 잘 읽었습니다.
레포트 잘 작성하셨다고 교수님께 칭찬받으셔서
보람을 느끼실 줄 압니다.
학교생활 잘 하시는 것 같아 저도 맘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님도 계속 치료하셔서
좋은 성과 거두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여러분들의 머리와 건강 그리고 모든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기를
맘속으로 또 글로써 진심으로 응원해드립니다.

이상 잠재적대머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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