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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오늘 제가 잘하고있다는걸 뼈저리게 느꼈네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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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계속 서울로 다니다가 오랜만에 고향내려와서 친구들이랑 밤에 술도 한잔했는데.. 6명중에 3명은 멀쩡한데 2명이 저보다 탈모 진행상황이 심하더라구요.. 더군다가 고등학교때부터 알던 제일 친한 친구들이라서 유전내력도 다 아는데 25살에 많이 진행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좀 진지하게 "나 약먹은지 5달 정도 되었다고. 너네도 약 먹는게 좋을것 같다고 같이 장가가기전까지는 약먹자" 는 농담같은 진담을했는데 샴푸 잘 쓰고있다고 약에대해 많이 부정적이더라구요..

세삼스럽게 느끼지만은 탈모약이 좋은약은 아니지만 물리적인것 뿐만아니라 심리적으로 위안이 되기도 하고.. 아무튼 씁쓸하기도 하고 다행스럽기도한 크리스마스였네요.. 10년뒤가 궁금해지는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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