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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치료법] 몇개월전 탈모약을 하루 3알~5알까지 늘렸었던 유저입니다. 간단하게 느낀 점 써봅니다

  • 8년 전

  • 4,683
3
8월경쯤에 성욕이 미친듯이 올라오면서 탈모량이 가속화되어 하루 5알까지 먹어보겠다고 했던 유저입니다. (그 전까진 하루한알 아보다트를 복용중이었습니다.)

아보다트 한알로도 머리숱이 잘 유지가 되다가 그당시엔 무슨일인지 성욕이 폭발함과 동시에 탈모량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났었고, 그렇게 빠지는게 두려웠기에 무모한 도전을 하게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한달정도 하루 적게는 두알~ 많게는 5알을 유지했구요. 초기 일주일은 하루5알씩 먹었습니다. 양을 늘리고 느낀점을 써보자면

1.피로감이 확실히 늘었다.

2.기억력에 문제가 좀 생긴느낌이 든다.(그니까 분명 아는 단어였는데 입안에서만 맴도는 그런경험이 기존보다 좀 늘었습니다.)

3.멍때리는 시간이 좀 길어졌었다.

4.성욕의 유의미한 저하가 이어졌다.(아보다트 한알로는 멀쩡하던 성욕이 한달가까이 약을 퍼먹었더니 성욕이 거의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음먹으면 발기는 되는데 굳이 발기시킬 필요를 못느끼는 수준)

5.머리털이 수십개씩 빠지던게 보름정도 지나면서 정상화되었습니다. 현재 머리감으면 손가락에 5가닥도 안걸립니다.

저는 아보다트와 아보카피를 대량구매했고, 처음 일주일은 하루5알, 그리고 그뒤로는 거의 하루 두세알로 한달반가량을 먹었습니다. 효과라면 있었다고 봐야겠고 부작용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술과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간검사결과 간 문제는 없다고 그러더군요.

혹시 약을 드시다가 뭔가 요즘따라 약발이 안듣는다 싶으면 일시적 용량증가도 도움이 되지 않나 싶은게 제 의견입니다.

요즘은 하루한알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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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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