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대후 부텀 치료했으니깐 딱 7년이군요.
그간 별의 별 치료방법을 다 동원해 봤습니다.
연차순, 효능별로 설명 드리죠. 이건 제 경우니깐 여러분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전 남성형 탈모입니다. (스트레스 탈모, 원형탈모가 아니란 얘기...)
* 두솔헤어토닉 - 쓰레기 같은 사기꾼 만나서 돈만 날렸습니다. 효과 제로
두솔헤어토닉이란 이름으로 여전히 장사하고 있더군요. 조심하세요.
* 그로비스 - 다들 아시죠? 돈만 날리는거. 효과 제로
* HG105 - 서만철 이 사기꾼 쉐이 생각하면 지금도 열받습니다. 효과 제로.
여전히 그린바이오메딕스라는데서 팔아먹고 있죠. 조심 하세요.
* 양파즙 - 효과 없습니다.
* 검은콩 - 효과 봤다는분 있던데 저는 효과 제로였습니다.
* 솔잎 - 약간 효과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먹기가 역겹습니다. 지금은 안먹는중
* 다시마환 - 이것도 약간 효과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계속 복용 중
* 미녹시딜 - 솜털이라도 보고 싶다면 바르세요. 전 몇년 바르다가 열받아서 때려쳤습니다.
* 단백질 류의 영영제 - 전혀 효과 없습니다. 약사놈들이 돈벌려고 감언이설로 팔아먹는데...
100% 사기라고 보심 됩니다. 밭이 안좋은데 열나 비료만 뿌려댄다고 싹이 나나요?
* 두피 맛사지 - 돈도 안들지만 효과는 있습니다. 다만 꾸준히 해야 한다는게 문제죠.
20-30만원짜리 사기 발모제보다 훨 낫습니다. 꾸준히 맛사지 하세요.
* 넥서스 - 제가 써본 샴푸 중에서 젤 나았습니다. 발모 효과는 없지만 탈모 억지력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비싸고 구하기 힘들어서 지금은 일반 샴푸 쓰고 있습니다.
* 모발력 - 흐흐흐 효과 제로
* 모앤모아 - 이거쓰고 머리 더 빠졌습니다. 효과 마이너스.
* 니조랄 - 별로 효과 없습니다.
* 잔드록스 12.5% - 미녹하고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오래놔두면 고체로 굳더군요.
* 프로스카 1/4조각 - 다들 아시죠? 그나마 현존하는 탈모 치료제 중에서는 제일 낫죠.
지금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 탈모 치료 7년의 결론
- 신제품? 전 안믿습니다. ^^; 대기업에서 만든 탈모 치료제? 다 사기더군요.
지금 현재 믿을 만한 치료제는 프로페시아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
미녹시딜 역시 솜털 뽑아내는 효과 밖에 없어서 비용이나 노력에 비하면 본전치기 밖에 안되는 것 같군요.
그래서 현재는 프로스카 + 두피 맛사지에만 의존하고 있습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