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 애플렉은 미국의 설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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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 최근호는 영화 <아마겟돈> <진주만> 등에서 신세대 영웅의 모습을 보여준 벤 애플렉(31·사진)이 가발을 착용한 대머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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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사실은 그가 한 파티장에서 영화배우 빈스 바운과 장난치다 가발이 벗겨지는 바람에 알려졌다. 애플렉은 가발이 벗겨지자 어쩔 줄 몰라했다. 대머리라는 사실은 여자친구인 제니퍼 로페스에게도 말하지 않은 '1급 비밀'이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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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렉은 주위 사람들에게 비밀로 지켜줄 것을 신신당부했지만 '할리우드의 참새'들이 이런 소식을 그냥 둘 리 없었다. 현재 할리우드는 애플렉의 가발 이야기로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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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매력남'으로 보이기 위한 애플렉의 노력은 가발쓰는 것만이 아니다. 자신의 이를 하얗게 만들기 위해 거의 5만달러(약 6,000만원)나 되는 돈을 치과 치료에 쏟아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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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성 월간지 <코스모폴리탄>의 인터넷 조사에서 '속옷을 벗기고 싶은 남자배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섹시함을 풍긴 애플렉의 '인공미'는 전세계 여성 팬들에게 적잖은 실망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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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은 제니퍼 로페스와 내년 2월14일 밸런타인데이에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의 리츠칼튼 휴양지에서 150만달러(약 18억원)를 들여 환상적인 결혼식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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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우 기자
zzzmaster@h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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