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발이식을해서 암흑기인데 백수생활중이라 심심하기도하고,
머리 길기전까지 가발쓰고 아르바이트 하려고
그냥 패션가발같은거 인모아닌 얼마안하는 전체가발 하나 샀는데
제 원래 머리 아는 가족들도 진짜 티안난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밖에 쓰고 나가기가 심적으로 너무 두렵네요 ..
한번 쓰고 지하철까지 타고 돌다 왔는데 괜히 사람들이 머리만 쳐다보는것같고
식은땀나고 ..
아르바이트하면서 마주치는 사람들이 바로 눈치채진않을지,
내자신이 괜히 신경써서 서비스를 제대로 못하진 않을지..
괜히 막 강풍이나 어떤 사고에 의해서 가발이 벗겨지거나 삐뚤어지지않을지 이상한 걱정되고 ㅋㅋㅋ
그냥 두달정도 더 가만히 백수생활해야되나.. 답답하네요
따지고보면 주위에 몇몇 사람들이 가발쓰고 있을텐데 전 둔해서 그런지 한번도
눈치못챘었는데.. 그리고 사람들은 생각보다 다른사람들한테 관심이없어서 쓰던말던 상관안할텐데요 ㅋㅋㅋ
그냥 머리에 흉터있어서 가발쓴다고 아예 일하는곳에 말하고 일하면 최소한 같은 직장동료들한테만
들킬걱정안하고 일해도 할만할것같은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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