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머리는 아니지만 예전에 몸이 뜨거워진거 같아서 한의원을 갔는데요, 한의사의 말로는 진짜 열이 있은거면 자신이 못느낀다고 하더라구요. 냉기가 부족해서 열이 있는것처럼 느낀다고 하더군요. 진짜 열이 있는 사람은 자신은 못느끼고 남들이 느낀다고 하더군요. 혈색도 붉어지고..
음기를 채워야 하는데, 여기서 음기라고 해서 뭐 여자랑 어쩌구 하는건 절대 아니고..
음기를 채우는데 좋은 음식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조금만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위에 답변글처럼 신장이 안좋으면 그런증상이 나타나기 쉽구요..
요즘 유행하는 사상의학으로는 소양인이 비대신소하기때문에 그런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비대신소는 비장이 크고 신장이 작은경우죠. 엉덩이에 비해 가슴이 넓은 역삼각형 체형(흔히들 남성다운 좋은 체격)이 소양인입니다. 보기엔 좋은데 하체가 부실하죠. 하체는 다리가 아니라 엉덩이쪽 장기를 말합니다.
그리고 조깅을 권하더군요. 하루에 5Km정도..처음에 힘들면 걸어서라도 5Km를 채우세요. 처음엔 무지 힘든데 하다보면 가뿐합니다. 하체운동과 유산소운동은 신장을 강화시키거든요. 그리고 혈액순환이 잘되서 열을 잘 배출시킨다고 합니다.
전 이것저것 설명듣고 음기충전하는 약을 지어먹었는데, 약의 효과가 나중에 나타난건지 약먹어도 소용없다가 조깅이 생각나서 약먹고 1달후부터 매일 5Km씩 뛰었습니다. 확실히 뛰고나서 1주일도 안되서 열이 내리더라구요.
주절 주절 썼는데 실질적인 도움은 못드리네요..
>전 체질적으로 여러가지로 탈모가 될 요소가 많은 듯 합니다.
>딴건 어떻게든 방법을 알아내고 시도하고 있는데 열만은 방법을
>모르겠네요. 탈모에 열이 안좋다는 얘기를 들었고 제 느낌으론 그
>말이 확실하다고 봅니다. 전 열이 너무 심해요. 특히 이마 위쪽은
>불덩어리 같아요 ㅡㅡ;; 머리가 타들어가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탈모가 있고 나서 더욱 심해진 듯. 물수건으로 식히면 그때 뿐. 금방
>뜨거워 집니다. 한방약재나 그런거 중에 몸에 열을 내려주는 것들이
>있다고 얼핏 들은거 같은데 우매한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 몸에
>열을 내릴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제발제발 부탁 드려요.
>머리 빠지는거 막고 싶어요. 괴로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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