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룩스님! 안녕하십니까? 30세 예비군6년차 탈모4년차 잠재적대머리입니다.
추석연휴 재밌게 잘 보내고 계십니까?
님 글 잘 읽었습니다.
30세 노총각인 저로서는
님이 한없이 부럽습니다!
두분중 한분을 선택하셔야 하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행복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탈모가 4년전 대학교 3학년 가을부터 서서히 시작되어,
지금도 서서히 진행중입니다.
저는 머리숱 많았을 때부터
연애다운 연애를 제대로 못해봤습니다.
길어야 3개월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님의 선택에 감히 관여할 바는 아니지만,
배우자감을 선택하실 때는
신중하셔야 할겁니다.
특히 외모보다는 그 외의 모든 면에서
더 좋은 분을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탈모치료도 꾸준히 하셔서
좋은 성과 얻으셨으면 하는 바램이며,
더욱 맘에 드시고 이해심 많으신 여성분과
꼭 잘 되셔서 멋진 인생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분들께 똑같이 해드리는 격려지만,
저도 님을 위해 맘속으로,
또 때로는 글로써 진심으로 응원해드립니다.
이상 잠재적대머리였습니다!
>동지님들 죄송합니다!
>
>이글 올리믄 열(?)받아 하실분들이 꽤 계실듯...ㅡㅡ;
>
>제가 최근 여친이 생겼는데(소개팅).. 그전에 소개팅했던 여자애한테...
>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그때두 무지 맘에 들었던 애인데...
>
>괜히 머리보구 포기했져~! ㅡㅡ^
>
>아 갈등입니다~! 짐 여친은...조용하고 여자답게 참한 스탈이라 신부감이라...
>
>안정적으로 위로가 되고...
>
>뒤늦게 연락온 여자애는.. 귀엽고 애교많은 여자애입니다!(태어나서 이렇게 애교많은 여자 못봤습니다!)
>
>아무래도 저두 남자인지라... 곰보다는 여우한테 이끌리네여~!
>
>아 진짜 고민이네여~!
>
>머리 고민하다가....뜻밖의 행운으로...여자고민까지...
>
>ㅜㅜ
>
>동지님들 죄송합니다!!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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