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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얘기] 사는동안 탈모에 관한 고민은 없었는데...

  • 8년 전

  • 950
4
올해 내나이 55세.
지금끗 살아 오면서 벗겨진 머리(70%정도 탈모)를 보고 고민한번 하지 않고 살아 왔는데,
요즈음은 살아온 인생을 가끔 뒤돌아 보면서 문득 생각 나느게 "내머리카락이 대한민국의 보통남자들처럼 짙은 숱을 가졌다면 살아 오는 동안 더 많은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하게 된다.
20대부터 탈모가 진행되어 지금끗 길을 가면서, 아니면 어딘가 모임을 갔을때도 없는 머리카락을 내 장점으로
생각하며 살아 왔는데 ...
젊었을적엔 거울도 잘보지 않았는데 요즈음은 거울도 자주보고 자신감을 자꾸 잃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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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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