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자 가발러인데...오픈하고 헤어졌어요

모발이식+줄기세포=풍성한 헤어! 모디헤어플란트의원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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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을 타고 만난지 9일
만나면 좋은데 가발때문에 힘들더라구요. 오픈하면 헤어질거같고 믿음이 안생겨서.... 저도 제대로 사랑하기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말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말이 너무 안꺼내지더라구요....이제 30살되는데 가발이라고 말하는건 난생 처음이였거든요...차에서 두시간이 걸려 억지로 말을 했어요
같이 울어줬어요.. 그리고 거짓말이라고 말해달라네요 이거 꿈아니냐고....
자기가 너무 쓰레기같다고 얘길해요...
그래서 제가 헤어지자고 말을 했죠 괜찮다고 그럴수있다고
같은 직장이라 매일 마주칠수있는데 한동안은 조금 힘들거같아요..
행복해지고싶어요 ㅜㅜ 저의모습 그대로 받아주고 사랑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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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다다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너무 가슴아파하지 마시구요, 분명 우리같은 아픔을 이해해 주시는분 만나실수 있을꺼라믿어요.
어떤 말로도 위로 안될꺼 알지만 힘내시기 바래요^^

탈모오지구요 ㅠ.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두 시간이란 시간이 얼마나 길었을까...엄청나게 큰 용기가 필요했을거에요...

맘 아프고 모든걸 내려놓고 싶을텐데....ㅠ.ㅜ

맘 아파하는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랄께요..

킹크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용기내시느라 엄청 긴장하셨을텐데 결과가 그래서 속상하시겠어요..

근데 행복은.. 저도 남자지만 남자한테서 찾으려고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으면 그 모습만큼 매력적인게 없는 것 같아요

아무리 남자가 외모를 밝힌다지만

잘 웃는 여자한테는 못 헤어나오거든요 ㅋㅋ 꼭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

그리고 그런 사람이 아직 안 나타나고 있을 때여도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루팡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힘내세요..좋은 인연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럽피오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ㅜㅜ 곧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신약이 개발될거예요 힘내세요!

이건아니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힘내세요 ㅠㅠ 뭐라 드릴말씀이 없지만 볕뜰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프로스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어떤 표현으로 위로가될지 몰겠지만 탈모인들만 겪는아픔..
자신감.용기를 갖기엔 큰결점이라 판단되어 상대와 눈이 마주치는것도
두려울거라 생각됩니다!
부디 모든걸 안아줄수있는 좋은분만나셔서 큰행복 누리시길
바랄께요~~

holl11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힘내세요.... 좋은 인연이 있을겁니다

탈모치료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질문이 있는데요 탈모 상태가 어느정도 되십니까? 약은 어떻게 드시고 계시나요?

라틀리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힘내세요 다른 매력에 님을 사랑해줄 남자가 분명 있을겁니다

탈모치료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예전에 저를 좋아하면 평범한 여대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가씨가 눈이 한쪽이 없었어요 그래서 매일 안대로 막고 다녔죠
어쩌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절 좋아한다는 것도 그리고 그녀가 눈이 한쪽이 없다는 것도
저는 평범한 대학생이었고 외모는 자신이 있었어요 잘생겼다는 말 매일 듣고 다니고 여자한테 고백도 많이 받았었죠 그때 까지만 해도 저는 여자 친구를 사귀지 않았습니다 언제라도 내가 원하면 여자는 고를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에 고르고 골라 딱 맞는 여자를 선택하겠다는 생각이었죠 그래서 그때 그녀는 제 마음에 차지 않았습니다 거짓된 태도로 사랑한다고 빈말이라도 하고 사귀고 연애하고 나중에 차버리는 방법도 있었지만 저는 양심을 지키고자 하였고 그냥 오빠(나) 는 아직 여자 사귈 생각이 없다고 대답했죠 그저 순간의 위기를 모면할 거짓말을 했던 것입니다 그녀가 쏙 맘에 들었다면 눈도 양쪽 다 있었다면 승낙 했을것입니다 그런데 그때 순간적으로 한 거짓말이 이제는 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8년이지난 이 시점 까지 저는 여자친구를 한번도 사귄적이 없습니다 나이 30초반에 연애 한번도 하지 못했어요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 업소는 종종 출입했습니다 나는 이런 내 삶에 후회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내 본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모든인간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는 서로 뭉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순간 신이 내려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고 어느 순간기도하면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모든 인간은 부족한 점이 있고 완벽해보이는 자도 늙고 병들게 된다는 부족한 점이 있죠
그래서 우리는 이기주의를 버리고 뭉칠때 완벽한 하나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이기심 가운데 가장 나쁜것이 사람이 사람을 소유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글쓴 아가씨가 그 남자 분을 소유의 대상이 아닌 그저 편한 관계로 여기고 다시 접근해 보실것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아이러브마이헤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얼마 전 '뷰티 인사이드'라는 영화를 봤어요. 남자친구가 매일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바뀌는 병을 가졌고 여자 주인공과
교제하며 현실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부분을 보여주는 이야기더군요..중요한 순간에는 남자 주인공이 잘 생긴 모습만 나와서 좀 깨긴했지만,,이런 영화도 있듯이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이럴 때일수록 자신을 더 사랑해주세요. 살다보면 내 사람이다 하는 사람이 나타나더라구요.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받아야 합니다!

이별이온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음,.. 전 오히려 잘 헤어지셨다고 생각해요
머리카락 보고 사귄것도아니고; 오히려 좋은 사람 만나게될 단계라고 생각하세요 님의 외모만을 사랑하는게아닌, 내면까지 사랑해주는사람.
세상에많습니다 ㅎ 전 남잔데 만약 여친이 오픈하면 지금까지 마음고생심햇고, 위로해줬을거고 앞으로 더 잘해줄겁니다~ 서로 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겠죠 ㅎ

多毛多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같은 탈모인으로서 내 일처럼 맘이 아픕니다. 용기내어 어렵게 말을 꺼내본 결과가 안 좋게 돌아왔으니까요. 속상하시고 힘드시리란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아플만큼 양껏 아파하시고, 언제 그랬냐는냥 털고 일어나세요. 제가 장담하는데 반드시 님을 사랑해줄 사람이 나타날 것입니다. 제 소리가 비록 개소리 같이 들리더라도 진심으로 이렇게 믿습니다. 오히려 외모가 아닌 님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고 다가온 사람이니까요. 더 진실하고 신뢰가는 사랑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러니 믿음 버리고 포기하지 마세요.

Ps1 만약 가발을 가리고 사귄다면 가능하면 늦게 오픈하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예를 들어 남자가 갓 사귄 여자한테 나빚많다고 고백한다면? 상당수가 헤어지자고 하겠죠. 근데 깊게 사귀고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면 같이 갚자고 할 사람도 많을 겁니다.
Ps2 종교가 없으시면 어떤 종교라도 갖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본인 내면 수양에도 도움되고, 남자들도 내면이 괜찮은 사람들 많답니다. 적어도 제 주변에는요.

이로호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용기내셨네요. 좋은 분 만나실꺼에요
제 주변에 대머리인데도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신 분들 계세요

럭키굿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저도 중증탈모지만 사회적으로 열성유전자입니다.
마음을본다는건 웃기는소리같아요... 처음보는데생긴걸보죠.

동해번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럭키굿맨] 첨부터 마음을볼수없고 외모를 보는게 현실입니다...
마음은 만나보고 차츰차츰 알아가는것이죠....

며루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ㅠㅠㅠ 에휴 탈모란게 뭔지.... ㅠㅠㅠ

제 일도 아닌데 정말 안타깝고 가슴 아프네요.. ㅠㅠ

카레빵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이식하고 당당히 복수하세요ㅠ

longrid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힘내세요 이세상엔 알아 차리지못하는 좋은분들이 많더라구요

슈슈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힘내세요..ㅠㅠ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저도 가발러라 눈물이 나네요 ㅠㅠ

리를바이리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정말 힘든결정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셨을텐데 저는 잘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노벨평화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제가 감히 단언컨데,

조만간 행복해 지실 겁니다..

지금 일을 헤프닝으로 웃으면서

미래의 아들, 딸들한테

이야기하실 날이 올 겁니다!!

그 때까지 조금만 우울해 하시길...

# 요즘 신약 소식이 많더군요!!

Don't you worry,

positive child

부바부바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제 일 같아서 마음이 찢어지고 참 슬프네요....힘내시고 꼭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랄께요....!!)

감감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아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내꿈은 발모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진짜 힘내세요 약 복용 하시면 좋아질거에요

후루룰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진짜 너무 슬프다.. 여자분이시면 약 복용도 힘드실텐데. 남자들도 힘든데 여자분이시라 더욱 힘드시겠어요.
그리고 글쓴이분 처럼 용기있으신분들은 분명 좋은분 만나실겁니다! 저는 그 용기가 없어서 상대방이 먼저 다가와도 밀어내는거밖에 못하고 있어요.. 그 자존심이 뭐라고.. 저보다는 훨씬 나은 분이시네요.
좋은 인연 만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적월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떠블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하.. 마음고생 힘드시겠어요.. 좋은사람 만나시길 힘내십쇼!

097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진짜 마음아파요 ㅠㅠ 저도 정수리 비어서 더 그 마음이 이해가가요ㅠㅠ 근데 정말 좋은사람 꼭 만날수 있을거에요ㅠㅠㅠ

매일매일리즈갱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상태가 어느 정도인데...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서두른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님의 심정도 이해합니다. 속이기 싫으셨겠죠.

준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ㅠㅠㅠㅠ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ㅠㅠ

후라이머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솔직히 저는 대화가 통하고 정말 좋은사람이라는 것 상처를 이겨내고 조금은 힘들겠지만 강하게 극복하고 살아가는 인연을 만나면 그런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제가 탈모에 스트레스가 있어서가 아니라요. 정말.. 윤사비나라는 배우분이 계세요. 그분이 전신탈모인데 그분을 사랑해주는 남편도 있고 실제로 그 분야에서도 자신감 갖고 살아가고 있죠. 너무 힘드실거라는거 잘 압니다.. 그치만 분명히 있어요. 한번 믿어보세요.

호시탐앤탐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현실은 늘 낭만적이지는 않죠. 마음이 저도 아파지네요.

탈모시러 ㅜ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ㅜ 어떻게요... 위로드려요. 좀 쉬시고 힘내시길.. 시간이 해결해줬으면 좋겠어요.

풍성한여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Break k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먹먹하네여. 빨리 획기적인 치료방법 나왔으면 좋겠네요.
방금 병원에서 전화 받았어요. 피검사 이상없다고 ;;;;
이제 저도 여기 계신 분들처럼 약 꾸준히 챙겨먹을려구요.
노력하면 좋아질수 있다고 믿습니다.

낭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힘내세요!!꼭 좋은 인연 만날수 있을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호호아줌마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잘헤어지셨어요...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간단한 저의 생각이지만요. 사귀고 나서 다른 매력을 충분히 보여준 후에 탈모이야기를 꺼내는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마마마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곧 좋은 사람 만나실겁니다. 기운내시고 내일도 당당하게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심리학박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마음이아픕니다...
모든걸사랑해줄남자를만나시는게 전..맨날모자쓰고만여자만나는데
모자른벗기두려웠는데 ..응원하겠습니다

탈모엔뭐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힘내세요 ㅜ 저도 탈모때문에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짐

나만없어고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저도 여성 가발러인데 그분은 단지 작성자분의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세요! 작성자분을 좀 더 아끼고 사랑해줄 분이 아직 안나타난것일 뿐 곧 좋은 분 나타날거에요 :) 이럴 수록 마음 굳게 잡으시면 좋겠어요

검은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저도 미혼인데 걱정입니다. 결혼 할 수 있을지 말입니다. 힘내세요.

smailx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하...... 안타깝네요...
좋은 사람 만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대머리탈출하자1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너무 슬픈 일이네요 ㅠㅠㅠㅠㅠ

웅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처음 댓글답니다. 너무 속상하고 너무가슴아프네요... 힘내세요 진정 사랑해주시는분 만나실수있으실꺼예요...

김구라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부디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웅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다시한번글읽고 다시한번 댓글달아요 너무너무가슴아프네요 같은여자로써 공감 아니 정말정말공감합니다... 시간이지나면 모든걸받아주는 남자가생길꺼예요 우리힘내요

우기기부기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심심한 위로의 말을 드립니다.. 힘내십쇼!!!! 인연이있을겁니다ㅠㅠ

아닐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화이팅 입니다 ㅠㅠㅠㅠ 괜찮은 남자분 다시 만나실거에요

동그리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극히 공감되네요... 저는 썸까진아니지만 친구들이 불러서 나간 술자리에서 심하게.상처입은적이있어서..

간바레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화이팅하세요.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을거라 믿어요.

노부와함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힘내셨으면 해요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ㅠ(괜히 말실수가 될까봐 ㅠ) 회사에서 마주칠때 불편하실 거가 그려지네요.. 저도 썸이었다가 잘 안되었을 때, 또는 사귀었다가 헤어졌던 CC친구가 너무 불편하게 되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불편은 표면적인 것이고, 내면에서는 아직 사랑하는 마음 or 좋아하고 보고싶은 마음이 잘 접어지지가 않아서 저는 힘들었던 거 같아요.. 공감이 많이 되구요 ㅠㅠ 저는 모발이식하였고 미래에는 가발 쓰려고 많이 알아봤었거든요... 힘내시길 응원드립니다 힘내셔요!!

사랑태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ㅠㅠ.. 같이 울어줍니다.. 화이팅하세요.

뻔뻐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년전

그냥 적어봅니다... 좀 더 믿음이 쌓이고 사랑이 깊어진다음에 공개했으면 어땠을까요... 저는 여자친구에게 만난지 반년 정도 쯤 모발이식과 약복용을 오픈했습니다. 지금 곧 2년 되는데 잘 만나고 있구요.. 정답은 없지만 정말 남의일 같이 않고...안타깝고...슬프네요..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