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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오는 버스안에서

  • 23년 전

  • 1,159
0
집에 오는 버스를 탔습니다....
역시 맨뒤에 앉았는데...
다음 정거장에서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학생 2명이 제 앞자리에 타더군여..그러더니
갑자기 더워서 그랬는지 버스 창을 화아악 ~ 재꼈죠.... ( 순간 좆됬다는 생각이-_-;;)
버스가 가는 코스가 거의 고속도로 수준의 뻥뻥뚫린 길이었기때문에.... 정말 긴장했죠...
역시 예상대로 엄청나게 밀려오는 바람에 제가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정돈한 머리는 완전 폭격을
맞은듯이 변했죠.... 너무 x를 받았지만 그렇다고 에어콘 안틀어주는 버스안에서 문을 꽉꽉닫고
있기도 뭐하고,,,,정말 환장하겠더군여....... 글구 오늘 학교에서도 서늘서늘한 바람이 갑자기
제가 수업끝나고 나오자 강풍으로 변하는지.... 제발 바람좀 없는곳에서 살고싶네여...-_-;;;
암튼 정말 오늘도 힘든 하루였습니다...
이제 자야겠네여...낼두 수업있어서.....
그럼 모두 다모(多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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