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리 탈모인들은 머리 스타일을 내는데 있어서
첫번째로 생각하는 것은 머리 숱을 많게 보이거나 두피를 조금이라도 더 가리거나...이고
두번째로 생각하는 것이 자신에게 어울리나 안 어울리나 인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만약 두피를 가리기 위해 밝은 색으로 염색한 사람이 염색이 안 어울리는 얼굴이라면
과감히 좀 훤하더라도 검은색으로 다닐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고민 감소와 자신감 증대라는 측면에서의 머리 묶는 것과 함께 외모상에서 풍겨 나오는
변화와 자신의 스타일과의 조화....
이 두 면을 모두 생각해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왕 맘 먹었으면 한 번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한데요...^^
해보고 어울리는지 안 어울리는 지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니까요...^^
전 이번 겨울에 안정환 파마(*^^*) 해보려 합니다...
제가 전에 이야기 했듯이 코미디언 김한석이 그걸로 가리고 다니는 것 같던데...
전 그렇게 파마하면 어떤 얼굴이 될지 무척 궁금하거든요...^^
그리고 공부 할때 저도 머리 생각이 많이 나요...
공부 할때랑 화장실에 앉아 있을 때... ㅡ.ㅡㅋ
그건 어쩔 수 없는 학생탈모인들의 비애일 듯...ㅠㅠ
마찬가지로 직장인도 일이 손에 안 잡히고
군인들은 그렇게 배고픈 와중에도^^ 밥숟가락 손에 안 잡히고...
>낼 영어와 수학시험이 있습니다.
>오후5시쯤 배란다에서 머리보고 충격먹어서 두시간잔후 일어나서 공부하려고 하니 공부가 안되네요
>머리속에 머리생각으로 꽉차서.....
>머리빠지는것보다 이놈의 머리땜시 너무도 제약이 많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일단 이번학기 성적을 잘받아야 하는데 참 걱정이네요
>수업은 아직 단 한시간도 안빼먹었으나 공부가 안됩니다.
>특히 학교가기 전날은요.... 토요일날 빼고 공부가 안된다고 봐야겠네요 이런......
>집중력도 엄청떨어지고 도저히 머리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정신병원 한번 가봐야하는게 아닌지.....
>근데 여러분 남자가 머리묶고 다니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전 참 안좋게 생각하고 있는데 제 상태가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적어서 머리를 묶고 다니는 방법이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강구됩니다.
>남여노소를 불문하고 리플좀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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