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완 나름대로 산울림이라는 그룹을 만들어서 당대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수퍼스타였다 지금은 나름대로의 연기의 열정을 보이고 있고 그만의 개성적인 케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는 느낌이 있다 그에게도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다 김창완이 가발을 썼다는 건 여러분들도 잘 알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가발을 쓴 연예인과 그를 비교하는 것은 단순한 논리이다 그에게는 태어날때부터 아주 불행한 케이스였다 바로 머리와 손이 붙어 태어난 것이다 머리가 흔히 남성형탈모로서 빠지는 부위가 아닌 절대 안빠지는 옆머리 부위와 붙어 태어난 것이다 곧 절개 수술을 했고 옆머리 부분은 머리가 나지 않은 일부의 살색으로 존재 했을 것이라 추측해 본다 그러므로 김창환은 어렸을때부터 항상 옆머리에 가발을 써온 것이다 머리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는 여러분 상상에 맡낀다 비록 약간의 장발이 풍성하뎐 세대이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되는 사람도 많을것이라 생각되나 김창완세대때 중학교는 거의 완전 빡빡으로 밀고 다니던 시대였기 때문에 김창완이 짖궂은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했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것이다 그러나 그때까지 앞머린 건장했고 그후로 산울림활동을 왕성히 할때도 나름대로 앞머리 부분이 약간 힘이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탈모라고볼수는 없었다 그러나 옆머리는 항상 덮수룩하기 때문에 시대에 조류를 인식하지 못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도 한것이다 대표적으로 90년대를 들 수 있는 데 어른이고 아이고 할것없이 전부 옆머리와 뒷머리는 깔끔하게 치고 다녔다는것을 여러분도 알것이다 그러나 김창완한테는 오히려 그것을 연출할수 없기 때문에 그는 그냥 그 장발머리를 고수하고 나름대로 학구파적인 지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그에게도 나름대로의 열정이 있어서 머리스타일을 바꾸고 싶은 욕구가 충만한것이다 90년대 말인가 언제 임성훈 토크쇼에서 조혜련이 머리스타일이 왜 항상그대로냐고 충고하자 그냥 좀제가 지저분해서라고 하면서 넘어간것을 보고 난 정확히 파악했다 김창완의 의중을 그 후로 김창완은 앞머리도 부실함을 보이면서 이젠 완전가발을 쓰는 데까지 이르게 되었다 연기에 대한나름대로의 열정 서울대까지 나온그가 머리에대한 어떤 개념적 정립은 아직까지도 챙피하다라는 느낌을 가질정도로 대머리는 정말 인정하고 싶어도 인정하기싫은 인간역사의 당분간 영원히 지속되는 테마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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