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익스피어의 말이었나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는 실패하는 것이 낫다'
사실 탈모치료에서 놀랄만한 성공담을 본 적이 없는 게 사실입니다.
현상유지 또는 약간의 발모 등이 성공적인 이야기들이고
점진적 탈모 진행이 대부분의 경험인 것 같습니다.
고민하는 님께 냉정하게 말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지만
그게 현실적 상황임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노력해 봐야죠..
프카나 프페 약도 먹고, 자연식이나 녹차도 하시고
담배 피신다면 끊거나 줄이고, 동물성 지방은 덜 섭취하시고, 운동 하시고...등...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나쁜 결과를 맞이한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상식적 선 안에서 최대한 노력한 후라면
결과가 좋지 않다 하더라도 스스로가 받아들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약을 구하는 방법이나 그외 여러 치료방법들은
게시판 안에 많은 정보가 있으니 검색해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탈모 중기입니다.
님은 초기신 것 같으니 잘 치료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눈 크게 뜨고 치료방법을 찾아 보세요..
좋은 하루^^
>아 잠이 안오는 새벽 입니다..
>어릴때부터 머리숱이 적은편이라 혹시나 하고 걱정도 약간 했던편이지만
>아버님이 머리숱도 많고 정상이라 안심했는데 외가쪽에서 태클을 걸줄이야...
>최근에야 외가쪽 유전영향이 막대하단걸 알았네요.
>m자 형태로 올라가는중이고 정수리 부분도
>약간 빠지는거 같고 머리굵기도 많이 가늘어 지는거 같아요.
>지금 심적으로 많이 혼란한 상태이구요...어찌해야 할까 병원을 다녀야 할까
>아니면 받아들이고 빡빡 깎을까 고민 입니다. 누가 조언좀 해주시면 참 고맙겠네요.
>
>병원은 아무 피부과에 가면 되는지..(제가 촌동네에 살아서...^^)
>병원가면 전부 프로페시아를 처방해주는지...
>프로페시아가 나을까 프로스카가 나을까...둘이 뭔차이가 있는지 등등...
>지금 젤 큰 갈등은 병원을 한번 가볼까 아님 그냥 받아들이고 생긴데로 살까 인데..
>도저히 평생 병원 다니고 약먹을 자신이 없구만요... 아무리 발버둥쳐도 나을 방법이
>없는게 확실하다면 그냥 포기하고 빡빡 깎고 다니겠지만 여기서 글을 몇일 읽어보니
>차선의 방법들이 없는것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아무튼 지금 혼란 그자체입니다.
>
>같은길을 먼저 걸어가신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을 구합니다..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병원부터 가는게 순서인가요?
>그냥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할까요? 어리석은 질문 같지만 글처럼
>흔들리는 제마음을 이해하시고 많은 댓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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