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반기 교육때부터 먹었습니다...
후반기 교육때 찍은 사진보면 정말 40대...
동기들이 졸라 웃던게 생각 납니다...너 왜이래... 이 ..**자식들...
여하튼...먹으면 됩니다..
훈련소때 원래 프로스카를 가지고 들어가서 제가 알레르기성비염이 있어서..
알레르기성 비염약이라고 속이고..하루에 몇조각내서 먹어야된다고 그랬는데..
분대장새끼가.. 그거 약가지고 가서 잃어버렸다고...제생각엔 그새끼 귀찮아서
그냥 넘긴거 같은데..그 자식 여러모로 나쁜자식이었어요..
어쨋든...하루에 한알먹는거니까 말하고..먹으면될듯..
말할때 솔직히 말하는 방법도 있지만..
뭐 의무대로 배치 받을꺼 아니면...그냥 뭐 예전부터 먹는 약이라고 그러세요...
알레르기성 무슨 약이라..꾸준히 먹어야되는거라고..그러면 뭐 의대나온놈아닌 이상
남먹는 약에 별 관심없을 겁니다...
한번 씨겁한게... 고참놈하나가 지도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무슨 약이냐고 보자고 그랬는데
전 집에서 보낼때 껍데기랑 설명서 같은거 빼고..알맹이만 약국봉지 같은데 담아서 보내달랬는데
알맹일 보더니.."프...로...페치아??" 그러더군요...그날 저녁 뉴스에..탈모방지 약이 잠깐 나왔는데
다행이 그 고참 근무중이라 못 봤지요... 휴...
물론 솔직하게 말하면 그 선임이 생각 있는 놈이라면 내무반애들 한테 말해서 웬만하면 말하지
말라고 뭐 귀띔이라도 하겠지만...아니면 비밀로 해주던가요...
근데 군대라는 데가 워낙 비밀이 없는 곳이라서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전 군대가기전에 제대할때까지 치료법나올 꺼야!! 라고 생각하면서 입대를 했는데...
그나마 프로페시아로 간신히 버티고 있습니다...먹으십시오...
그리고 형이 소위로 들어오는건...같은부대로 가지 않는 이상
덕은 커녕 개뿔도 없습니다..형님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혹시 모르죠 님이 가실 부대 소대장이나 그런 사람과 동기 내지는 선후배 관계라면요...
소위라는게..사병들한테나 소대장이지..처음에 소대장 부임하면 병장만도 못 합니다..
군대가셔서 짬밥 좀 먹으면 느끼실 겁니다..
장교들도 지들끼리 고참 따지면서 졸라 서로 갈구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입니다...군대는 짬밥입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구요...
전역한지 3개월 남짓 되서 군대관련해서 질문있으면 답변드릴께요...
건강하십시오~~
약나와라!!!!!!!!!!!!!!!!!!!
>저는 지금 대학생이구요..내년에 군에 가야합니다..
>대학초기에 탈모가 시작되어 프카를 시작한지 한1달 정도 돼네요..
>군에 가면 탈모가 더 심해질것 같은데(스트레스..머리밖기)등등
>군에가서 약을 복용할수 있을까나요..
>형이 1년 안에 군대에 소위로 들어오는데 덕좀 볼수 없을라나요..
>차라리 힘들게 기압을 받는것이 났지 머리빠지는것은 사람을 미치게 하네요..
>형이 군에 들어간다매...갈까여...
>약복용할수 있는방법없나요..아부지가 돈이라두 많으면..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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