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인 남자 공시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탈모때문에 글을 이렇게 씁니다.
유전력으로는 외할아버지가 대머리셨습니다. ( 외삼촌 두분이 계시는데 한분만 탈모인임, 나머지 한분은 숱 무지많음)
나머지 할아버지나 아버지 삼촌분들은 숱이 정말 많으십니다. 어머니도 평균이상이십니다.
탈모가 시작된건 16살때부터였습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매운음식이나 뜨거운 음식을먹게 되면 땀을 엄청 많이흘립니다.(그전에도 많이흘렸으나 사춘기때가 특히심했음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격도 예민하고 머리는 오전에 감으면 점심만 지나도 피지가 가득합니다. 두피가 붉게되고 비듬도 많이 끼고 머리도 빠졌습니다.
그렇게 11년이라는 시간을 방치하고 지금에서야 심각성을 깨달았습니다.
육안상으로 보면 머리는 그냥 평범해보이나 자세히 들여다보고나 햇빛있는데 나가게되면 머리숱이 좀 없어보입니다. 이렇게 글을쓰게된것도 최근들어 M자 탈모가 진행되고있는것같습니다. (그전까지는 정수리와 측두부만 빠졌음)
프로페시아or 카피약을 복용하려고 하는데 3일에 하나씩 먹어도 괜찮을까요? 지금 제가 공시생이라(1년정도는 공부를 하루에 10시간정도 해야되는상황임) 약 복용하기가 좀 걱정이됩니다.
최근에 머리가 너무 기름져서 로아큐탄을 처방받아 여드름치료목적이 아닌 지루성피부염 치료목적으로 4일에 한 알씩 복용중인데 붉었던 두피가 좀 하얗게 되고 기름이 좀 준 느낌입니다. 머리나는거는 둘째치고 현상유지만 좀 하고싶습니다.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허심탄회하게 글 좀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ps. 특히 노라바365님 글 잘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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