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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멘탈관리 어떻게들 하시나요

  • 8년 전

  • 928
9
25살입니다. 양가로부터 굵직한 탈모유전자 물려받았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으로 탈모소리 들어봤구요. 요새 너무 힘듭니다. 정말 탈모가 무서운 게 자존감을 깎아버립니다. 나를 갉아먹는 것 같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거울 보는 게 무섭습니다. 양치할때 화장실 불 안 키는 게 습관이 됐습니다. 나날이 흉해지는 내 모습이 너무 무섭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관리하며 발악해도 결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사실에 무력감을 느낍니다. 나도 내 또래처럼 꾸미고 머리도 하고 싶은데 열등감도 느껴집니다. 다들 머리 빗질하고 드라이하는데 나 혼자 멀뚱멀뚱 있는 그 시간이 너무 비참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지만 이따금 이렇게 찾아오는 우울감을 견디기가 너무 힘드네요. 여러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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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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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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