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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모발이식 고민남의 넋두리

  • 8년 전

  • 853
4
탈모 진행된지는 오래됐고..
워낙 자존감이 높아 그런거 신경 안쓰다가
한5년전에 하기싫은 소개팅 억지로 끌려나갔다가...
만난 다음날 주선자한테 다좋은데 머리숫이 없어서 싫다는 말을 전해듣고 세상의 눈을 떴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 따먹고 벗은몸에 대한 부끄러움이 생겨 나뭇잎으로 가리기 시작한게 이런 느낌일까요
다른 다양한 심지어는 넘쳐나는 매력은 보지 못하고 그깟 머리카락좀 부족하다고 까이다니.. 자존심 너무 상하고 분노에 치를 떨던중..
흑채를 접했고 그날이후 흑채에 의존하고 살고 있습니다
탈모는 심한편인데 흑채 사용후 머리숫 얘기는 안듣고 살게됐습니다
근데 점점 나이드니 아침마다 아침잠은 많아지는데..
머리감고 흑채뿌리느라 종종 지각을 하게되어 모발이식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빨리 시술받고 아침에 대충 세수만하고 나가는 행복한 상상과
서너시간 시술받는걸 어떻게 버티냐.. 아직 흑채로도 충분하다
이 두 마음을 저울질 하고 있습니다
평생 병문안 빼고는 병원가볼일 없는 사람인지라 병원가는것 자체도 꺼림직하고.. 어디 30분만에 슉슉슉숙 심어주는 병원없을가요?ㅎㅎ
아.. 5년전에 그 요물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고통도 없었을텐데..
8년전에 만났던 그여자랑 잘해볼껄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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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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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