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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

  • 23년 전

  • 1,036
0
잠재적 대머리님 안녕하세요 ^^

한동안 글을 못보다가 오늘 글을 보니 반갑네요. 그 누나 참 좋으신 분 같네요. 사람은 말을 상대방에게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잠재적 대머리님 말씀데로, 그분이 님의 머리를 생각하셔서, 문자도 보내시고하는 모습으로 봐서 그날 하루가 정말 기분 좋으셨겠어요...

저도 통신상으로 아는 누나가 있습니다. 아직 얼굴은 본적은 한번도 없지만 가끔 통화도 하고 그래요. 저한테 문자도 보내고 그러지요. 예전에 제가 제 머리 사진올린것도 보여주었는데, 그 누나가 하는 말이 상대방을 참 기분이 좋게 하더라구요..

뭐였냐하면 "와~ 너 눈썹 참 짙다.... 이마가 동글동글한게 보기 좋네...." 이런식으로 말을 해 주더라구요...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듣는 입장에서도 기분이 다른것 같아요..

저는 이력서 3군데 써보았답니다. 한군데는 이미 떨어진 것 같구요. 2군데는 기다리는 중입니다. ^^
수십번 떨어질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지원은 해봐야죠.
저도 얼른 직장 잡고, 주말에 제가 하고 싶은일 하면서 미래의 애인이랑 재미있게 지내고 싶어요. 딴거 뭐 큰거 바라진 않습니다. ^^

잘 지내시고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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