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국영수
  • 2등 회원등급 도와주새요
  • 3등 회원등급 탈모는극복하는것
  • 4등 회원등급 hsw8688
  • 5등 회원등급 기다림m
  • 6등 회원등급 Awwxcfrf
  • 7등 회원등급 마스토르
  • 8등 회원등급 fkwjmqke
  • 9등 회원등급 K4969242801
  • 10등 회원등급 남자는머리빨77

슬픈 대학생의 푸념...

  • 23년 전

  • 1,415
0
여기 들어와서 이런 얘기를 한다는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와 동감대가 형성되어 저를 이해해주실 분들이 많다는 생각에....제 주위에는 그렇게 머리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없거든요...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마련할수 있을것 같은데.. 그런데 이런 싸이트가 있어서 참으로 위안이 됩니다.. 저와 같이 고민도 하는 분들도 계시고 아픔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그저껜가 제가 수업을 들어갔었습니다.. 물론 저는 모자를 자주 쓰고 들어갔었거든요... 그런데 이날은 그냥 머리감고 드라이 하고 들어갔었죠...
그런데 교수님께서 그러는 겁니다.. 어이 거기 벽 엾에 있는 학생 이름이 뭔가?(참고로 그 교수님은 외부 강사라 저랑 별로 친분이 없었죠) 예 저 XXX입니다. 대답을 했습니다.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구요... 학생은 나이가 몇살인데 머리가 그런가? 물론 그런 소린 여러번 들었습니다..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도 몇번씩은 들은 말이었죠... 그런데 후배 여학생들도 많은 그런 자리에서 그런 소리를 들으니 죽고 싶더라구요... 물론 교수님도 놀리려고 그런 소리를 하신것은 아닐겁니다.. 그 소리를 하신후에 머리를 하루에 몇번씩 쎄게 마싸지 해주면 더이상 안빠진다느니 그런 얘기를 해주시더라구여.. 하지만 그런 소리가 제게 무슨 위안이 되겠습니까... 차라리 아무말 안하고 그냥 모른척 지나쳐 주시는게 났지요.... 에휴............. 한숨만 나오네여.... 창피도 하구... 친구들도 만나기 싫구..
지금 나이 스물 여섯인데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걱정되네요.. 중학교때부터 머리숯 없다는 위안으로 여태껏 버티고 살아왔지만 그런 스스로의 위안으로는 어떻게 해결될 일이 아닐듯 싶네요... 병원에 가서 진찰이라두 한번 봤아봐야할지... 그런데 솔직히 챙피합니다....나이도 아직 20대인데 사람들이 어떻게 볼지..............점점 자신감만 상실되가는것 같구요....
흐미.........
암튼 술마시고 들어온 어떤 숯없는 대학생의 푸념이었습니다... 여기 들어오시는 님들도 나름대로 고통과 슬픔을 안고 살아가시겠지만 그래도 다들 열심히 살아가시고 있다는 생각에 저 자신 스스로 부끄러움도 느낍니다... 왜 저 자신에 대해 스스로 그렇게 떳떳하지 못한지..... 암튼 여러분들 모두 희망을 잃지말고 살아가시구요 언젠가 저희들도 떳떳하게 따사로운 햇빛맡는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으휴...어떤 술취한 대학생의 푸념 이었습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구.... 늘 긍정적 사고 잊지 마시고 살아가시길... 이만 마치겠습니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