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정수리부분, 양옆머리가 전체적으로 빠지고 머리카락이 아주 얇아서 위나 옆에서 보면 마치 병든 환자처럼 보였습니다. 포기하고 살려다가 우연히 탈모 치료후기를 보고 한번 해보기나하자 하고 대다모도 가입해서 정보 알아보며 나름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가장 중요한건 먹는약이지만,
프로페시아 이틀 복용후 가슴통증, 급격한 피로감, 얼마후에 몸살까지 걸리니깐 못먹겠더군요. 병원에선 간수치 이상 없다지만 아무래도 다른 원인이 있는거 같아 약은 복용안하고, 바르는 미녹시딜 꾸준히 발라주고 모발에 필요한 영양분이 많다는 맥주효모를 사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검은콩두유가 여성호르몬이 있다고해서 아침저녁 꾸준히 먹고 잠을 10시이전에 잤습니다. 식사는 가능하면 세끼 챙겨으면서 간식까지 먹는등 최대한 잘 먹었습니다. 식단은 특별한건없고 야채, 채소 반찬은 한가지라도 있게하고 짜지않게 먹는걸 중점적으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생활하고 1개월차 느낌은 그냥 머리가 잘 안빠진다는 것이 보였고 그후 어느날 거울을보니 연한 갈색이던 모발색이 검정색쪽으로 바뀐걸 볼수 있었습니다. 3개월차인 지금은 이렇게 하기 전보다 훨씬더 빈곳이 메워졌습니다. 아직도 휑하긴 하지만 전보다 더 나아진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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