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쁜 사람인거 같아여..
그 홈피 둘러보고서 아무런 감흥이 있지가 않네여..
용기가 나기보다는 오히려 화가나려고 합니다..
대머리가 그 흉칙한 몰골과 비교되고......장애인과 비교되고....그런현실만
느꼈을 뿐입니다..
여러분 솔직해 지세여..
용기는 무슨 용기입니까......
지선님이 과연 진정으로 행복할까요?
아마....속은 그렇지 못할것입니다......사람들이 자신의 진정한 속마음을 숨기듯이 말이져.
종교의 힘이 크긴 큰 모양입니다...
하지만.......그건 현실이 아니져.......지선님의 현실은 그게 아니잖아요.
맘으로만 난 행복하다..행복하다 그러면 뭐합니까?
목숨이 붙어있으면 뭐합니까.................
행복이 뭔지 아세여? 행복은 보통처럼 사는거에여......보통의 사람들이 하는거 하구..느끼구...소외당하지 않구.....그저 평범하게 사는게 행복이에여....
근데..지선님은 그 행복의 조건을 잃었어여.......
휴..암튼....전....오늘 오기가 생겼답니다....
여기오는 분들은 왜 하나같이 장애인이나...시한부인생.....그런거 보고 용기를 얻는지 모르겠어여.
어떤 우월감인가여?
그런사람보다야 낫다는 그런 우월감?
그런우월감 역겹습니다.............
차라리........오기로 생활하는게 좋을것 같아여........
병원24시보고 감동먹지 마시구여...차라리.....그런사람들과 비교하는 자신을 반성해보세여.
솔직히 힘들면 힘들다구 하는게 좋잖아여..
에궁..
주저리주저리...휴....
현실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좋을것 같아여..
암튼...
전 나쁜넘인건 확실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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