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요새 엄청 빡쎄네요..ㅜ.ㅜ
으...3일만버팀...으....
오늘도 집에 와보니 12시가 넘었네요...
별로 하는일은 없는것 같은데...왜케 회사에서 시간이 잘가는지..ㅜ.ㅜ
여기 있는 모든분들이나 특히 트레제게님께 한마디 하겠습니다.
저도 나이 올해 22이고, 아직 군대도 안갔다온 청년입니다.
저도 탈모로 인해 많이 스트레스 받았었고, 여자친구도 있습니다.
우선 탈모에 대한 저의 견해는 탈모가 나에게 닥쳤다고 애써 부정하려하고 걱정만하면 몸버리고 시간버리고, 마음까지 상하게 됩니다.
우선 자기가 탈모인이라는걸 수긍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가장 적당하고,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치료를 골라 꾸준히 하는겁니다.
탈모라는 걸 일단 받아들이고 수긍하시면 생각외로 괴로워하는것보다 마음은 편안합니다.
저도 프페, 검정콩 자연요법, 녹차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시마환이나 솔잎환을 같이 해볼까 합니다.
그외의 시간은 회사에서 업무가 어떻게 돌아가나....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스킬은 어떻게 높이나...경영은 어떻게 해야하나...를 눈여겨 봅니다.
이렇게 살으니 맘이 편안합니다.
물론 머리는 마니 빠지는게 가시적으로 보이긴하나 최선의 치료를 하고 있다는 맘을 항상 가지고 있으니까 어느정도 지낼만합니다.
그리고 제 여자친구도 제가 탈모가 있다는걸 압니다.
그냥 얘기했습니다.
초기때부터 쭈욱~~
트레제게님의 경우에도 탈모라고 밝히실 경우 그여자분이 님을 진정으로 좋아하신다면 신경도 안쓰십니다.
오히려 무슨상관이냐구 쓸때없는 생각하지말라고 호통을 칠 것입니다.
저의 회사에두 탈모이신분이 눈에 띕니다.
사장님, CEO형, 그리고 나보다 1살씩 많은 형 2명.
저는 밥먹는자리나 일하다가 얘기할때 머리가 좀 빠진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오히려 맘이 편안하고, 그분들도 "나도 조금 걱정은된다", "나도 대머리 될거 같다"라고 말하십니다.
이렇게 우리와 외부사람들과는 격리되있는게 아니고, 연장선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연장선상에 서 있는 위치만 조금다를뿐 결국은 서로 이어져 있는 사람들입니다.
앞으로 조금 유연한 사고로 살아 갑시다^^
ps: 이글을 쓰는 저도 가끔은 가슴이 울컥할 때도 있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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