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시...자신감이 중요하겠죠.
트레제게님의 글을 보고 저도 제 경험담을 한번 써볼라구요.
저도 지금 한 여자에게 물밑 작업 중에 있습니다.
그녀는 대학원 상담심리학을 전공하는 27살에 여성이죠.
편지로 서로 안부를 묻는 사이인데 전 얼마전 가발 쓴 저의 사진을 그녀에게 보냈습니다.
가발로 가린 저의 사진을 본 그녀는 잘생겼다고 하더군여.
그런데 가발의 정체가 탄로나면 어쩌나 정말 조마조마 하더군여..
다행히 조금은 눈치를 챈 것 같은 분위기를 띄우기도 하지만 아직 확실히는 모르는것
같더군요.
제 나이 이제 29살 내년이면 서른이고 결혼도 해야할 나이..
어떻게 용기를 내서 가발이라고 이야기를 해야할 지 아니면 계속 속이면서 좀더 친해치기를
기다려야 할지...아...인생의 괴로움입니다.
오늘은 회사의 면접을 위해서 가발로 무장하고 충무로를 다녀왔죠.
땀이 많이 흐르는 체질이라...아~~힘들었습니다. 좀더 획기적인 뭔가가 나오기를 갈망하지만..
역시 트레제게님의 글을 보고 자신감이 중요하겠죠.
대다모 여러분 다들 화이팅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가지자구요.
여러분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 사이트를 안지는 정말 몇일 되지 않았지만 같은 고민을 나누는 거
너무너무 기분 좋게 만들어 줍니다.
다들 득모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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