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에 괴로워하는 사람들도 탈모로 괴로워 하는 사람들 만큼이나 많습니다.
또한 그들만의 커뮤니티도 많이 있는데 그곳에 올라온 글들도 이곳과 비슷하죠..
손에 땀이 많이나 애인을 사귀지 못해 힘들어하고.. 종이를 잡을 수 없어 취직을 못해
괴로워하고.. 지하철 손잡이를 잡았는데 땀방울이 방울방울 떨어져 남의 시선을 느끼고...
그들도(저포함) 그들 나름대로 상당히 하루하루를 힘들어하죠. 특히 여름경에...
다한증은 땀이 많이나는 부위들(손,발,몸,머리,이마,얼굴...)로도 나뉘며 또한
그 원인(심리적,기온적,미각적...)으로도 나뉩니다
님과같은 경우 미각성 다한증이라고 합니다. 매운 것, 뜨거운 것, 뜨겁고매운 것을 먹으면
땀이 많이 나는 경우죠. 심하면 그런것을 보고 만 있어도 땀이 납니다.
보통 다한증은 1회의 수술로(겨드랑이 밑으로 수술도구를 밀어넣어 척추의 교감신경을
절재함. 보통 100~150사이의 비용) 치료가 되기도 하는데.. 단 100%의 치료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손에 땀이 많이나서 수술을 하게되면 손에는 안나는데 등에 그땀이 고대로 난다든지..
거의 대부분이 이런식입니다.. 이걸 '보상성다한증'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얼굴에 땀이 많이나서 수술을 하게되면 얼굴에 땀이 한방울도 나지않게되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주름이 생겨 일직 늙는다든지.. 하죠.
그런데 님에게는 안타까운일이지만(제게도..ㅠㅠ) 오직 미각성 다한증만은 수술로도 고쳐지지
않는 답니다...
님도 탈모+다한증의 최악의 상황에 놓인 것 같군요... 정말 최악이죠.. 머리털은 없는데
땀으로 얼마 되지 않는 털들이 범벅이되니...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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