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습니까?
저도 요새는 글을 거의 잘 못올리고 있었죠.
가끔 눈팅만 했던것은 잠재적대머리님이나 저나 마찬가지였던 것 같네요. ^^
저도 요새 좀 바빴습니다.
연애하느라구........^^
이제 정말 많이 극복했습니다. 자신감을 얻었다는 소리죠.
이젠 같이 밥을 먹을때도 더 당당하고, 더 이상 날 빤히 보는 그녀의 눈빛에 부담을 느끼지 않습니다.
비결은 단 하나... 그녀가 내 탈모를 아무렇지도 않게 보아준다는것입니다.
탈모를 신경써주지 않는 여자친구가 하나 있다는 것이 이렇게 커다란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줄은 몰랐습니다.
저 정말 어린나이에 결혼까지 포기하고, 다시는 여자만날 생각도 접었던 놈입니다. 나같은 놈은 누굴 사랑할수도 사랑받을 수도 없다고 말이죠. 그 당시엔 그렇게 스스로 자포자기하는것만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길이었거든요.
하지만 이젠 바뀌고 있습니다.
미녹의 약발을 받는건지, 기분인지는 모르지만 머리 상태도 좀 좋아진 것 같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나중에 그림으로라도 그려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길게는 못쓰겠네요.
아무튼 앞으로도 전 언제나 잠재적대머리님의 안부글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연애도 연애지만, 내 할일을 해가면서 해야겠죠.
하시는 일 늘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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