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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 23년 전

  • 1,079
0
어제 친구들이랑 술을 먹었습니다
한친구는 여자인데 잘아는 아이는 아니고...
저한테 너는 왜 매일 모자 쓰고 다니냐고..
그냥 모자가 좋아서 그렇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더니 자기네 과 오빠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자기네 과 오빠는 모자가 한 백개 정도 되는데
꼭 옷이랑 맞춰서 모자를 쓰고다닌다는것입니다
어느날은 다들 술먹고 자는데 장난치려고
오빠들 자는 이불을 확걷었답니다..
헌데 그 오빠가 대머리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자기만 그 오빠가 지금 가발 쓰고 다니는걸 아는데.... 좀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저한테 넌 대머리 아니잖아.. 왜 매일 모자쓰고 다니냐고..
흑흑....
저보다 그 분이 너무 안되보이는것 이었습니다
저도 지금 머리 복구를 위해서 노력중인데..... 맘이 편칠 안더라구요
지금 돈 없어서 미녹은 못쓰고 예전에 사논 프카만 먹고 있는데
요즘 삼일 연짱 술을 먹어서 삼일 쉬었습니다 --;
머리가 얼릉 보통사람처럼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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