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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릅니다..당해봐야 알지..

  • 23년 전

  • 2,835
0
전 23살 입니다
군대도 다녀왔구요...
전 머리가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데 자율학습 시간에 머리가 간지러워서 자꾸 만지는데
계속해서 빠져 나오더군요..
그래서 지금 한 6년 정도 지났군요..
계속해서 머리 숱이 부족한걸 느끼지만..
아무리 집에다 눈물로 호소를 해봐도 부모님은 웃어 넘김니다..
오죽하면 나중에 돈벌어서 가발해라 그러더군요
여기에 계신분들도 공감 하시겠지만.. 장가가면 뭐 별 걱정 있겠습니까??
장가가기전 우리 네 꽃다운 나이에 젤 발라 멋 한번 제대로 못내보고 보내는 이 한탄스러움은
저희들 당사자 밖에 모릅니다..
전 머리결이 너무 약합니다.. 언제나 머리가 가라앉아 있지요..
솜털도 많고.. 솔직히 흡연도 하고 있고.. 거의 하루에 한갑을 피죠..
약물치료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아님 자연요법부터 해야할지..
도대체 이제는 정말 갈피가 안잡힙니다..
머리결이 두꺼워 지는 비결은 없나요???
정말 답답한 마음에 리필을 부탁합니다..
참고로 막 전역해서 머리 길기전에 제 사진도 같이 올려보겟습니다..
어느정도 진행중인지 고수님들 판단해 주십시요...
변명.. 오늘이 첨이라 겁없이 사진을 올렸는데...
(글을 쭉 읽어 보다 알았음)
챙피하지만.. 그래도 이건 당해본 사람만 압니다..
챙피하죠.. 그치만.. 어째요.. 탈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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