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늦가을부터 뒷통수에 엄청난 가려움과 함께 머리털이 엄청나게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오죽하면 어머니가 너 갑자기 왜 이렇게 머리가 많이 빠지냐고 하실 정도....
이렇게까지 빠져본 적이 없어 당황했고 인터넷 이것저것 알아보며 한나절은 탈모관련 검색만 한 것 같습니다.
한방병원도 가보고 피부과도 세군데 다녀보며 연고도 바르고 약도 먹고 썩은 저의 생활패턴도 고치고 하니 증상이 많이 완화되더라고요.
사람이 간사한게 증상 심할 때는 하루종일 탈모관련 정보만 찾아보고 대다모 자주보고 그랬는데 좀 괜찮아지니까 자주 안 오게 되더라구요. ㅜㅜ
그러다 안일했던 저의 뒷통수에 다시금 증상이 도지기 시작하고 가뜩이나 스트레스까지 겹쳐 가마쪽 안그래도 숱이 없었는데 점점 더 가마가 넓어지는 게 느껴집니다 ㅜㅜ
갑자기 정말 뭉탱이로 빠지네요..
많은 분들이 앞쪽(m자) 고민이신거 같은데 저는 정수리랑 뒷머리가 고민이네요 ㅜㅜ
연고 잘 바르고 약도 잘 먹고 이번엔 피부과약뿐 아니라 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 중 하나 가보려 합니다....
앞으로 선배님들 따라 잘 배우고.... 득모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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